공공택지 전매제한 1년 한시 완화…부동산 PF대출 보증 규모 15조→25조 확대연립·다세대 등 비아파트 최초 자금지원…“내년까지 총 100만호 이상 주택 공급” 정부가 위축된 주택 공급 활성화를 위해 공공주택 12만 호를 추가 확보하고 패스트트랙으로 공급하기로 했다.또 민간 주택 공급 활성화 차원에서 공공택지 전매제한을 1년간 한시 완화한다.부동산 PF 대출 보증 규모도 15조 원에서 25조 원으로 확대하고 연립·다세대 등 비 아파트에 대한 건설자금 조달 지원도 처음으로 이뤄진다.이를 통해 정부는 올해부터 내년까지 총 100만호 이
세종시의회 이순열의장.(53세·여 더불어민주당)은 본지와 인터뷰에서 “의장직을 수행하면서 시의회와 집행부가 대화를 통해 시민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업의 방향성을 조율하고 변경해갈 것”이라고 밝혔다.이 의장은 세종시의회 3~4대 의원으로 지난 5월 상병헌 전 의장의 불신임안 통과로 시의장이 공석이 되면서 재석의원 20명 중 17명에게 표를 얻어 신임 의장으로 당선됐다. 이 의장은 의회운영에 대해 “의장 중심이 아닌 의원 중심의 의회로 변화가 필요하다”면서 “현재 의원님들과 상임위가 시민과의 소통을 통해 왕성한 활동을 하고
중소기업 킬러규제 혁신방안(연내)·맞춤형 빈일자리 해소 방안(11월)도 발표 정부가 수출 중소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내년 차세대 이차전지 연구개발(R&D) 투자를 확대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이차전지 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연내 마련하기로 했다.또, 11월 중에는 지역별 맞춤형 빈일자리 해소방안을 마련한 데 이어 ‘중소기업 킬러규제 혁신 방안’도 연내에 발표한다는 계획이다.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일 이차전지 연구장비 제조업체 고려기연을 방문해 중소기업 생산·수출 현장을 점검하고 추석 연휴 마지막 날에도 쉬지 않
의사 수 늘려 지역·필수의료 인력 유입…서울대병원 등 국가중앙의료 네트워크 연결필수의료센터 보상 강화 지속적 확대…국립대병원 소관부처는 복지부로 변경 윤석열 대통령은 19일 “지역·필수의료를 살리고 초고령 사회를 대비하기 위해 의료인력 확충과 인재 양성이 필요 조건”이라고 말했다.대통령은 이날 오전 충북대학교에서 열린 ‘생명과 지역을 살리는 필수의료혁신 전략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무너진 의료서비스의 공급과 이용체계를 바로 세우겠다”며 이같이 밝혔다고 대통령실이 전했다.이날 회의는 국민 건강과 생명에 직결된 지역 필수 의료의 위기
우주산업 클러스터 삼각구축 등 3개 국가연구개발사업 예타 면제 차세대 네트워크(6G), 로봇, 도심항공교통 분야 3개 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또 우주산업 클러스터 삼각구축, 한국형 보건첨단연구계획국(ARPA-H) 프로젝트, 충북 카이스트 부설 인공지능(AI)·바이오 영재학교 신설 등 3개 사업이 예타 면제사업으로 선정됐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3일 주영창 과학기술혁신본부장 주재로 ‘2023년 제10회 국가연구개발사업평가 총괄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선정된 과기정통부의 ‘차세대 네트워크(6G) 산
정부가 2035년까지 세계최초개발 및 경쟁국 대비 기술력 2년 이상 선도하는 12대 미래소재를 확보한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2일 이와 같은 내용의 ‘국가전략기술을 뒷받침하는 미래소재 확보 전략’을 발표하고, 연구자들과 함께 효과적인 미래소재 연구개발 지원 전략에 대해 논의했다.최근 과학기술 경쟁력이 국가의 외교·안보에도 영향을 미치는 기술패권 시대가 도래하면서 각 국가는 핵심기술을 전략적으로 육성하고 있다.이에 정부도 필수적으로 확보해야 하는 12대 국가전략기술을 선정해 육성하기로 한 것으로, 특히 2028년까지 원천성과 스케일업
전 주기 상용화 지원 인프라 구축…오픈랜 장비 상호운용성 등 검증 정부가 민·관, 대·중소기업을 ‘원 팀’으로 구성해 ‘오픈랜(Open-RAN, 개방형 무선 접속망)’ 글로벌 시장을 열어가기로 했다.이에 오픈랜 장비 국제인증체계(K-OTIC)를 구축해 오픈랜 시험인증 및 개발검증을 지원하고 상호운용성 검증 행사도 개최한다.또한 오픈랜 기술의 발전 단계에 맞추어 국내 기업들이 핵심 기술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국제공동연구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픈랜 제품 상용화와 수요 발굴, 해외시장 진출
“세종시의 지역적 특성과 문화를 국내외에 널리 알리며 이를 활용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라는 ‘세종미래전략연구원’ 이준배 원장. 이 원장은 세종시의 지속가능한 미래 발전을 위해 ‘세종미래전략연구원’을 설립하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세종미래전략연구원’은 시민중심의 연구위원으로 구성된 싱크탱크를 중심으로 세종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주제를 설정하고 연구하며 이를 반영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특히 이 원장은 2022년 7월부터 2023년 5월까지 세종시 경제부시장으로 재직 하였던 경험을 살려 기업들의 해외진출과
대학·지역기업·지자체 협업, 유치부터 학업·진로 설계까지 단계별 전략 수립지역경제 활성화, 첨단분야 경쟁력 확보, 대학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등 기대 정부가 오는 2027년까지 외국인 유학생 30만 명을 유치해 세계 10대 유학강국으로의 도약을 추진한다.이를 위해 해외인재특화형 교육국제화특구를 지정하는 한편, 대학-지역기업-지자체가 손잡고 유학생 유치부터 학업·진로 설계까지 단계별 맞춤 전략에 나선다.교육부는 1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주재로 열린 제7차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이 담긴 ‘유학생
교육활동 침해학생, 조치사항 미이행 시 ‘출석정지’ 이상의 처분 가중 조치 교육부가 학생 인권과 교권이 균형 잡힌 학생인권조례가 마련될 수 있도록 시도교육청의 자율적 개정을 지원하고 기관이 민원에 대응하는 체제로 개선해 학교장이 책임지는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또 교육활동 침해에 대한 대응 조치를 강화하기 위해 침해학생은 피해교원으로부터 즉시 분리하고 조치사항을 이행하지 않을 경우 출석정지에 해당하는 4호 이상의 처분을 가중 조치한다.교육부는 23일 이같은 내용이 담긴 ‘교권 회복 및 보호 강화 종합방안’을 발표했다.교육부는 최근
“임기 동안 세종시 균형발전을 위해 22개 읍·면·동 주민자치회 회장님 및 600여 회원들과 힘을 합쳐 시민이 추구하는 ‘울트라 세종시’를 이뤄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박윤경 세종특별자치시 주민자치연합회장.올해 2월15일 제3기 세종시 주민자치연합회장으로 취임한 박윤경 회장은 “세종시가 조성되고 현재 11년이 됐는데 이주민과 원주민이 혼재되어 세종시만의 특색이 만들어지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면서 “도시를 발전시키고 행복하게 만드는 원동력은 ‘시민력’이라며 진정한 주민자치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세종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국가보훈부가 전국 지방자치단체별로 지급액이 달라 형평성 문제가 제기돼 온 6·25전쟁 및 월남전 참전유공자 참전수당의 상향 평준화를 위해 본격 나선다.보훈부는 전국 지자체에서 지급하고 있는 참전수당에 대한 상향평준화를 골자로 한 새로운 지침(가이드라인)을 마련해 이번 주 내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에 배포하고, 향후 지침에 따른 이행실적도 발표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보훈부는 지난 2004년부터 65세 이상의 6·25전쟁 및 월남전 참전유공자에게 참전명예수당(올해 기준 월 39만 원)을 지급하고 있다.이와는 별도로 각 지방자치
매년 광복절 전야제 음악회를 열어 광복절을 기념. 광복회 세종특별자치시 이공호 지부장은 세종시를 거점으로 왕성히 사회활동을 하며 세종특별자치시문화예술연합회를 창단해 가수 신나남 예명으로서 그가 직접 작사, 작곡한 노래로 시민들과 함께하고 있다. 그는 세종시 내에서 자신의 역할에 대해 “문화봉사단”의 성격을 가진 시민이라 자부하며 지금껏 해왔던 음악을 통한 사회 공헌에 열의를 다졌다. 광복회 세종특별자치시 지부장으로 취임한 계기충남 장항에서 군 입대까지 살다 이후 조치원(현 세종시)으로 사업차 이주했다. 초창기 노래방 사업을 하며 음
박행남 회장, 국가유공자로서 보훈단체의 산증인으로 국가관 투철 세종특별자치시의 출범은 2012년이지만 현재까지 11년이란 시간은 아직 지역 내 보훈단체와 시민사회가 깊이 뿌리내리기에는 다소 부족한 연한으로 보인다. 기존에 있던 보훈단체와 시민사회가 재편되면서 조직이 자리 잡기 불충분한 시간으로 인해 이제 막 각 단체와 시민들이 세종특별자치시 내부의 본격적인 서막을 여는 중이다.세종특별자치시 보훈단체협의회장 겸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세종특별자치시지부장 박행남 지부장은 현재 1읍9면14동으로 구성된 세종시의 행정구역에 따라 조직된 보훈단체
경제활력 캠페인인 ‘2023 동행축제’의 제 2막이 오는 30일부터 29일 동안 열린다.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23일 서울청사 별관 브리핑룸에서 황금녘 동행축제 추진계획을 발표했다.지난 2020년부터 시작한 동행축제는 그동안 위축된 소비심리를 살려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판매를 촉진하는 소비행사로 추진했으나, 올해는 경제활력 캠페인으로 발전시켜 5월, 9월, 12월 3회 개최한다.지난 5월에 이어 가을에 개최하는 황금녘 동행축제는 추석 명절에 맞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서로를 응원하며 경제주체들의 기를 살리는 캠페인으로 추진한
동남아 관광객, 자국 모바일페이로 결제…AI기반 디지털 교과서 도입주요 관광지나 버스 배차 간격이 긴 지역에 초정밀 버스 안내 서비스가 순차적으로 도입된다. 버스의 실시간 위치와 정확한 도착 시간을 확인할 수 있어서 편리할 것으로 기대된다.또 주류 스마트오더 앱을 통해 각 지역에서 생산되는 수제맥주를 주문할 수 있게 되며, 동남아 관광객이 자국 모바일페이로도 결제할 수 있는 등 다양한 디지털 서비스가 도입될 전망이다.정부는 21일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수출투자대책회의를 열고 물류,유통, 금융,
충북 청주시 청원.흥덕지회 복대2동 분회 덕일경로당 권인식 회장은 민족 고유의 전통 사상에 뿌리를 둔 가치관을 지향하며 이를 통해 청주시 덕일경로당을 “기적의 경로당”으로 만들어 가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이하 전문은 권인식 회장이 회원과 시민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다. “덕일경로당 권인식 회장입니다.”충북 청주시 청원.흥덕 지회 복대2동 분회 덕일경로당 권인식 회장입니다. 저희 경로당은 민족 고유의 전통사상을 바탕으로 작지만 기적처럼 빛을 발할 경로당을 만들어 가고자 합니다.저와 회원들은 우리가 가진 미풍양속을 계승할 책임감을 느낍니다
용인 반도체 산단 예타 면제…하반기 바이오특화단지 공고 후 내년 상반기 지정CVC 외부출자 제한 비율 40%→50%로 확대…클러스터에 법률 등 입주 허용 정부가 향후 5년간 2조 2000억 원을 투자해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와 첨단의료복합단지, 연구개발특구 구축에 집중 투자한다.또 용인 반도체 특화단지 공공기관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를 추진하고 국가첨단전략기술 분야 시설 공사시 소방시설 공사 일괄 발주를 허용키로 했다.클러스터에 민간 벤처 투자가 활성화하도록 일반지주회사 기업형 벤처캐피탈(CVC) 외부출자 비율과 해외투자 비율을 각
ESG를 중시하는 경영을 통해 사회공헌 및 사회복지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가는 회사가 있는데 세종시 부강면에 소재하고 있는 아세아제지(대표이사 유승환)이다.ESG란 환경보호(Environment), 사회공헌(Social), 윤리경영(Governance)의 약자로서 ESG경영이란 기업이 환경보호에 앞장서며,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을 하며, 법과 윤리를 철저히 준수하는 경영 활동을 말한다.아세아제지 세종공장은 세종시 부강면에 35년 뿌리를 내리고 있는 골판지원지 전문 생산업체로서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지역친화적
더불어민주당은 노란봉투법이 기업을 죽이는 법인줄 알면서도 민노총·전교조를 지키기 위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할 것을 알면서도 통과시켰다. 정부·재계가 반대해 온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개정안)과 방송3법(방송법·방송문화진흥회법·한국교육방송공사법 개정안)도 민주당이 단독 통과시켰다.이재명 대표는 5가지 혐의로 기소 된 중범죄자인데 국회의원 특권과 야당 대표라는 권력을 이용 검찰과 법원을 무력화 시키고 있다. 수사를 받고 있는 중범죄자가 검찰력을 무력화시키기 위해 이재명 수사 검사를 탄핵하고, 재판 불출석으로 질질 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