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노란봉투법이 기업을 죽이는 법인줄 알면서도 민노총·전교조를 지키기 위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할 것을 알면서도 통과시켰다. 정부·재계가 반대해 온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개정안)과 방송3법(방송법·방송문화진흥회법·한국교육방송공사법 개정안)도 민주당이 단독 통과시켰다.이재명 대표는 5가지 혐의로 기소 된 중범죄자인데 국회의원 특권과 야당 대표라는 권력을 이용 검찰과 법원을 무력화 시키고 있다. 수사를 받고 있는 중범죄자가 검찰력을 무력화시키기 위해 이재명 수사 검사를 탄핵하고, 재판 불출석으로 질질 끌고
자유민주주의 및 자유시장경제의 대한민국 국적 택하자 북한측으로부터‘반역자’로 매도당해 한민족(韓民族) 역사상 최초로 인도(印度)에 정착, 이민자로서 적응에 성공하여 우리 캐나다 동포들에게도 '롤 모델'이 아닐까?7월 27일 6·25 한국전쟁이 정전(停戰) 또는 휴전(休戰)한 지 벌써 70주년이 된다. 1960년 발표된 최인훈의 ‘소설 광장(廣場)’에선 주인공인 북한 인민군 반공포로 (反共捕虜) 이명준이 남한이나 북한을 택하지 않고 제3국, 중립국을 택해 인도(印度)로 배를 타고 가다가 바닷속에 빠져 사라진다. 인도로 해항(海航)중에
2023년 6월 25일은 6·25전쟁 73주년이 되는 날이다.북한은 6·25전쟁을 민족해방 전쟁이고 미 제국주의와 싸워 승리한 전쟁으로 규정하고 있다. 또한 휴전일인 7월 27일을 전승기념일로 정하고 매년 대대적인 기념행사를 실시하고 있다.그런데 우리는 잊혀진 전쟁이 되어버렸고 잘못된 견해가 지배하는 대한민국이 되어버렸다. 6·25전쟁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가져야 자유대한민국을 지킬 수 있고 자유통일을 이루어 우리와 후손들이 자유를 누리며 행복하게 잘 살 수 있게 된다.우리 내부의 6 ·25전쟁에 대한 잘못된 견해는 “6·25전쟁은
오늘은 104주년을 맞는 3.1절이다우리 국민 대다수는 오늘이 무슨 날인지 나와 무슨 상관인지 잘 모르고 그냥 하루를 쉬고있을 것이다자유를 누리며 사람답게 살고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그래서는 안된다오늘이 무슨 날인지 내가 무었을 해야하는지 알고 각오를 다지는 하루가 되어야한다3.1절은 지금부터 104년전인 1919년 3월1일 오늘우리 선조들이 조국을 되찾기위해 태극기 하나만을 손에 들고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며 일제에 항거한 날이며우리 민족의 독립의 당위성을 세계 만방에 알려 조국을 되찾고 오늘의 자유대한민국을 건국하여 민족정기를 계
언론의 수난 시대다. 오늘날 우리국민다수는 스스로 일탈한 언론인들을 일컬어 기레기라고 부른다. 기레기란 ‘기자’와 ‘쓰레기’가 결합된 것으로 한 시대가 만들어 놓은 융합합성어다.즉 기레기란 저널리즘의 가치를 망각한 일부 사이비언론이나 기자가 주관적 손익계산에 따라 허위·과장된 기사를 무작위로 양산함으로서 사회적 해악(害惡)을 빗댄 비하성 이름이다.최근 우후죽순처럼 양산된 한국 언론 다수는 부정한 돈과 권력에 밀착돼 온갖 비리를 저지르며 정권의 시녀노릇을 하고 있다는 국민들의 지적은 자명(自明)했다.특히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균형감각마
세밀한 일까지 신중히 여기는 자는 말을 함부로 아니한다.세상을 살아감에 있어서 가장 소중히 여겨야 할 것이 있다면 그것은 ‘정직’이라는 정신적 자산이다. 정직이란 소박하고 진솔하며 경건하고 성실하며 떳떳하고 강건하여 언제나 미덥고 신선하다는 특성을 지닌다.인간의 세상살이라는 것은 언제나 경쟁이라는 숙명적인 과정을 벗어나서 살아갈 수 없다. 경쟁은 생존을 위해서 필요 불가결한 것이기 때문이다. 생존의 현상은 정도의 차이는 있을지언정 우열의 대립이 있기 마련이다.우열은 강자와 약자의 존재를 의미한다. 약자의 입장에서는 그 약점기피의 수
김용‧정진상 구속되자 “결백을 믿는다”며 계속 혐의를 부인하며 버텨케네디 미국 대통령이 1963년 6월 26일 서베를린을 방문 “미국이 당신들의 자유를 함께 지키겠다”고 했다. 지난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략하자 지구촌 곳곳에서 “우리는 모두 우크라이나인이다”라는 플래카드를 들었다.그런데 성남검찰 지청에 성남 FC 불법자금 160억을 받아 출두하는 현장에 민주당 국회의원 40여명이 뒤를 따랐고 지지자들은 “우리가 이재명이다” 팻말을 들었다. 이재명 대표를 개딸을 비롯한 지지들은 애국열사 인양 떠받들었다.이재명 대표는 성남시장과 경
새 정권이 들어서면 늘 단골메뉴로 등장하는 구호가 ‘혁신’이었다. 혁신이란 한 사회에서 시대에 동떨어진 관념이나 각종규제를 개선·철폐한다는 것이다.인간의 삶에 결부된 혁신은 흐르는 물줄기와도 같이 역동적이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역대 정권에서 국민이 바라는 혁신을 제대로 이뤄 낸 적은 거의 없었다. 즉 요란한 구호에 비춰 국민과 기업의 손발을 묶고 있는 각종 규제에 대한 개혁이 제대로 작동된 사례가 없었기 때문이다.이명박 정부에서는 ‘전봇대를 뽑았다’고 요란을 떨었으나 하나의 규제가 폐기되기까지 더 많은 규제들이 만들어졌었다. 박근혜
우리 한민족은 세계사에서 가장 오랜 역사와 최고의 정신과 문화를 가진 위대한 민족임이 기록과 유물과 유적 등으로 증명되고 있다.세계 양심 있는 역사학자들이 이를 인정하고 있는데 유독 우리 정통사학계에서는 신화로 위서로 치부하고 이를 인정하지 않고 있다.심지어 일부 역사학자들은 중국과 일본에 매수되어 역사를 왜곡 말살하는데 앞장서고 있는 현실이다북한은 우리민족사를 우리보다 적극적으로 수용하여 김일성 왕조를 민족정통성을 이어가는데 활용하고 있다4355주년 개천절을 맞아 우리민족의 위대한 정신과 역사와 문화를 고찰해 봄으로써 정체성과 정
오는 8월15일은 광복 77주년임과 동시에 대한민국 정부수립 74주년이되는 날이다.우리는 지난 74년동안 대한민국이란 국호를 쓰면서도 건국일 없이 지내왔다.세계 모든 나라들이 건국일을 갖고 건국절 기념행사를 하는데도 우리는 건국일도 건국절 기념행사도 하지않고 있다.1945년 8월15일 일제로부터 해방은 되었으나 북쪽은 쏘련군이 남쪽은 미군이 들어와 군정을 펼첬다.이후 미국은 카이로선언과 얄타협약에 따라 한반도에 단일 독립정부를 세워주려고 했다.그런데 쏘련이 현재의 분단상태에서 분할통치할 것을 고집하여 미쏘공동위원회를 만들어 이 문제
이탈리아의 세르조코르 부치 감독이 1966년 개봉한 스파게티서 부극(西部劇)《장고 (Django)》는 당시 세계적인 히트작이 었다. 주연은《황야의 무법자》시리즈로 월드 스타가된 클린트 이스트우드 다음가는 ‘스파게티 서부극(西部劇)의 2인자 배우’라고 불렸던 이탈리아의 프랑코네로.내용은 주인공 장고(Django)가 자기 가정을 파괴한 잭슨 소령과 그를 뒤에서 후원하는 멕시코 정부군에 대항해 당시 최신식 무기 기관총을 숨겨둔 관(棺) 끌고 다니면 쳐부순다는 무지막지한 액션영화다.《장고(Django)》의 주제곡도 영화팬들의 입에서 흥얼
중국과 북한에 매달려 미군철수, 한미동맹 파기를 요구하는 패거리 정치에 숨막히던 문재인정권 시대가 갔다. 윤석열 대통령 취임 10일 만에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한·미 두 정상이 안보‧경제 동맹을 통한 미래 번영까지 합의했다.윤석열 대통령이 소통과 화합을 앞세운 강한 추진력으로 잘 할 것이라는 희망을 보이고 있다. 미래학자들이 한국이 2050년 세계 G2 경제대국이 될 것이라는 예언이 사실이 될 것 같다. 지난 문정권 5년간 분노 속에 살던 우리 국민은 이제 힘차게 도약할 준비를 하고 있다. 대통령 하나 바뀌면 이렇게 국민들이 신나게
大小(대소)대선(大選)이 다가오자 그동안 전임 대통령이 탄핵을 당하면서 약세를 면치 못하던 야당에서는 재정비를 서두르고 정권교체라는 새 이슈를 들고 나왔다. 이에 걸맞은 후보로 정치적 경력이나 포부도 없던 참신한 인물로 일반사회인 윤석열을 내세워 바람을 일으키기 시작하였다.그러나 정치풍토는 아직도 구태의연하여 상대 당 후보의 가정사와 가족 문제 등을 털어 가면서 온갖 방법으로 비난의 화살을 퍼부으며 진흙탕 싸움을 벌였다. 오죽하면 중도층(中道層)에서는 ‘도토리 키 재기’, 차선(次善)의 선택이 아니라 차악(次惡)의 선택이라는 한숨
민주당 검수완박으로 처벌 피하려다가 오히려 상설특검으로 자승자박. 박법계에 등 돌린 충견 검사들박범계 장관이 ‘채널A 사건’에 대해 수사지휘권을 발동하려다 비난 여론에 밀려 포기해 망신만 당했다.박 장관은 윤 당선인이 신뢰하는 한동훈 검사장에 대한 ‘최종 무혐의 처분’을 막기 위해 꼼수를 동원하다가 ‘검찰 지휘동력 상실’이라는 결말로 검찰과 국민의 분노를 샀다.특히 한동훈 검사장의 무협의가 결정되자 권력 무상의 비애를 느끼는 듯 당당하던 ‘말폭탄’은 사라지고 “그냥 좀 내버려둬 달라”며 함구한 장면은 구차하기 그지없었다. ‘법치’
이계성 (시몬) 정권교체 시대정신은 문정권이 만들어내 정치초년생 강골 검사가 정계 입문 8개월 만에 대통령에 당선 되었다. 대통령 당선은 윤석열 개인이나 국민의힘 승리가 아니라 정권교체라는 거대한 시대정신이었다. 윤 당선인은 논란도 많았지만 정권을 바꿔야 한다는 56% 국민 열망의 시대정신이었다. 문
근대적인 국가관이나 정치학의 출발점으로 이탈리아의니콜로마키아벨리가 쓴《군주론(君主論,이탈리아어:Il Principe,영어: The Prince)》(1532년발행)에서 유래된 ‘마키아벨리즘’ (Machiavellism)또는 ‘마키아벨리주의(-主義)’는 너무나 잘 알려져 있다.정치는 일체의 도덕·종교에서 독립된 존재이므로 일정한 정치목적을 위한 수단과 방법이 도덕·종교에 반(反)하더라도 목적달성이라는 결과에 따라서 수단과 방법의 반(反)도덕성·반(反)종교성은 정당화된다는 정치적사고를 뜻한다. 그렇게하는 사람을 지칭하는 형용사 ‘마키아벨
▣ 剛柔(강유)강단(剛斷)과 유순(柔順)은 우리 인간이 살아가고 있는 가정과 사회와 나라에 공존하고 있다. 가정에서는 효성(孝誠)이 있고, 나라에서는 충성(忠誠)이 있고 사회에서는 예절(禮節)이 바로 강단과 유순을 잘 조화 시켜서 화목한 가정과 명랑한 국가사회를 이끌어 온 원동력이 되었던 것이다.‘그런데 말입니다.’ 요즘 가정과 사회 국가는 가요황제 나훈아의 테스형 가락처럼 “세상이 왜 이래~ 세월이 왜 이래~ ”가 서민들의 심금을 적시고 있다. 60년대에 한동안 구봉서 코미디언이 “이거 되겠습니까?”하고 너스레를 떨며 웃기던 풍자
민주당이 단독으로 정부예산안에 3조3000억원을 증액 통과시켜이재명 후보 대표 공약인 지역 화폐 지원 예산 정부안 6조를 30조로 늘려박근혜·이명박정부 8년 나라빚 351조 증가, 문재인 5년 나라 빚 408조 늘어문재인 5년 국가 예산이 52%늘고 나라 빚은 408조 늘어 2022년 예산안이 올해보다 8.9%(49조7000억원) 늘어난 607조원 규모로 민주당 단독처리로 국회를 통과했다.문재인 정부 출범 당시보다 52%(207조원) 늘어난 규모다. 국회는 정부가 제출한 예산안을 놓고 국회가 깎는 시늉이라도 했는데 민주당은 도리어
인류의 불행을 자초하는 무력정치는 지구상에서 영원히 사라지도록 해야 한다. 이는 조물주 하느님의 말씀에 정면으로 배치하는 일로서 우선 하느님이 용납하지 않고, 하늘을 공경하는 민초들이 가만히 있지 않는다. 그리고 노자 공자 석가 예수와 같은 성인과 도덕군자가 출현하여 이미 폭군정치의 폐해를 극복하려는 살신성인(殺身成仁)과 사생취의(捨生取義)의 비상한 각오로 십자가를 진 행동을 보였기에 이의 사상과 철학을 존중하는 세계적 지성들이 큰 물결을 이루었고, 최근세에 어쩌다 악명을 날리며 무력을 앞세웠던 폭군이나 독재자의 말로가 비참한 최후
50년 전 경제개발에 총력을 기우릴 때만해도 권선징악(勸善懲惡)이라는 전통적 가치관이 살아 움직여 자조협동(自助協同)하고, 부정부패(不正腐敗)를 바로 잡는 열정으로 살아 온 젊은 세대가 마침내 산업화와 민주화라는 혁명적 변화를 이룩하였는데 무엇이 문제였기에 이 지경에 처하여 골머리를 썩이고 있는가? 이것이 물질을 앞세우고 성장한 서구 자본주의의 병폐인가? 곰곰이 생각해보면 경제개발에 치중하던 시기부터 한편에서는 도덕이 땅에 떨어진다는 한숨소리가 나오기 시작했다.오랜 전통교육의 기본인 유가(儒家)의 성의정심(誠意正心), 수신제가(修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