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매거진 김도기]최희규 LH아름작은도서관장은 2021~2022년 ‘LH작은도서관활성화사업단지’에 선정되어 아름다운 지역공동체 공간 마련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LH작은도서관활성화사업단지는 LH와 정기원 사단법인 한국작은도서관협회이사장과 손잡고 LH 단지내 전국 250여 개 작은도서관을 주민복합커뮤니티 공간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LH아름작은서관은 광주아름마을3단지(1,067세대) 휴먼시아 내 있으며 2012년 3월 5월 등록한 후 4,000권 도서를 보유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을 통해 주민복합공동체 공간으로
[뉴스매거진 김도기] LH다솜작은도서관은 2015년 개관하여 2021~2022 LH작은도서관활성화사업단지로 선정되어 입주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지역공동체로 자리잡고 있다.LH다솜작은도서관은 광주 첨단2지구 휴먼시아1단지(1232세대) 내에 위치한 작은도서관으로서 주민들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가고 있다.또한 2021~2022년 2년째 LH작은도서관활성화사업단지로 선정되어 (사)한국작은도서관협회(이사장 정기원)지원으로 주민 복합커뮤니티 공간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LH작은도서관활성화사업단지는 LH와 정기원 (사)한
문화(文化)의 사전적 의미는 인류가 인간으로 진화하면서부터 이루어낸 모든 역사를 담고 있는 말이라 할 수 있는데 서술하면 문화란 개인이나 인간집단이 자연을 변화시켜온 물질적, 정신적 과정의 산물로서 자연상태의 사물에 인간이 작용을 가하여 변화(變化)시키거나 새롭게 창조(創造)해 내는 행위(行爲)를 의미한다. 그리고 예술(藝術)이란 주체적인 개물(個物)을 통하여 보편적인 표현을 하고자 하는 기술(技術)인 동시에 지적(知的)활동이라고 하는데 이러한 문화와 예술을 접목하여 각계각층의 사회구성원에 대한 광범위(廣範圍)한 정신수양과 함께 교양교육과 문화 활동을 폭넓게 해오는 단체가 있어 소개하고자 한다. 사회단체 부산문화예술(시민)대학이 그 주인공인데 금년 6월
동아시아의 문호(門戶)이며 해양수도인 부산광역시 중구에 위치한 국제시장(부산광역시 중구 중구로 31번지)의 ‘국제지하상가 미술의 거리’에서 차홍규, 배천순 작가의 이색(異色)의 2인 전시회가 1월 12일부터 20일까지 열리고 있다. 차홍규 작가는 ‘북경칭화대학교미술대학’에서 정년퇴임을 하고 귀국하여 현재 한중미술협회에서 활동 중이며 한국미술계와 중국미술계간의 활발한 교류에 앞장서고 있는 중견 작가로서 귀국한 후에 왕성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차홍규 작가는 미술의 장르에 구애받지 않고 작품의 성격에 따라 다양한 재료와 기법을 활용하여 입체 및 평면작업을 자유자재로 표현하는 ‘하이브리드’ 미술작가로 머나먼 시골의 재래시장이나 야외공장 등 문화가 소외된 지역에서 전시를 이어오고 있으며
새해를 맞이하여 1월6일 오후 6시에 해양문화의 본류이면서 대한민국 제2의 수도인 부산광역시에 위치한 롯데호텔 3층 그랜드볼룸에서 약 300여명의 내외귀빈(內外貴賓)을 모신 가운데 사단법인 ‘한국문화예술진흥회’의 총재(오춘식) 취임 행사를 기성 가수와 신인 가수의 공연 그리고 가야금 합주(合奏)로 식전 퍼레이드(parade)와 함께 성대하게 거행(擧行)하였다. 본래 문화예술(文化藝術)은 문화와 예술을 융합(融合)한 복합어인데 문화라고 하면 범위가 너무 광범위하고 예술이라고 하기는 범위가 협소(狹小)하여 문화와 예술을 융합하여 예술의 활동이 있는 문화를 표현하는 단어이다. 이처럼 문화와 예술은 따로 떼어놓고 볼 수 없는 중요한 활동의 범주(範疇)로서 천연자
아주 오랜 옛날에 우리나라 사람들은 명절이면 윷놀이를 즐겼는데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쉽게 할 수 있어 ‘백성놀이문화’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고 한다. 윷놀이는 한자로 척사(擲柶) 또는 사희(柶戱)라 한다. 또 윷을 한자로는 나무 네 조각이란 뜻을 따서 사(柶)로 적었다. 하지만 윷놀이는 어디까지나 우리 고유의 놀이다. 중국에도 저포(樗蒲), 격양희(擊壤戱)가 있고 만주와 몽골에도 비슷한 놀이가 있으나 그 방식도 다르고 널리 유행하지 않았다고 한다. 조선후기의 실학자 이익은 “고려의 유속으로 본다”고 했으나 최남선은 그 기원을 신라시대 이전으로 추정했다. 하지만 신채호는 그 기원을 고대 부여에서 기원한 윷놀이가 차츰 고구려, 백제, 신라로 전해져 유행됐다고 주장한다. 이러한 전통
인간의 문화예술 행위 중에 미술의 기원은 언제부터 어떻게 시작하였는가를 알아보는 것은 매우 어려운 문제인데 오랜 미술의 역사를 살펴보면 대략 B. C. 2만년 경에 생활한 구석기시대 후기의 인류에 의해서 그려진 ‘에스파니아 알타미라(Altamira)’와 ‘남프랑스 도르도뉴(Dordogne)지방’의 동굴벽에 그려진 ‘사슴’이나 ‘들소’ 등의 벽화를 들 수 있다. 그러나 이 또한 고고학자들의 주장일 뿐이며 추정컨대 인류의 기원과 맥락을 같이 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는 것이 일관된 미술학자들의 견해이며 생활 속에 작은 취미인 실용미술이 예술로 인정받고 있는 것을 보더라도 지나친 억측은 아니라는 주장이 설득력을 갖는다.국제 관광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는 ‘해양수도 부산’에서 기성미술인들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내·외에서 마약류 대용으로 불법 사용되고 있는 신종물질인 ‘U-47700’ 등 5개 물질을 오는 3월 7일 임시마약류로 신규 지정하고 관보 및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에 새로 지정한 5개 물질은 마약류와 동일하게 취급·관리되어 소지, 매매 등이 전면 금지되며, 이번 지정 물질은 펜타닐 계열 3개, 모르핀 계열 1개, 기타 1개이다. ※ 5개 물질: carfentanil, furanylfentanil, ocfentanil, 6-monoacetylmorphine, U-47700과 그 염 및 이성체 또는 이성체의 염 - 특히, 지정물질 중 ‘U-47700’은 최근 2년간 미국에서 과다복용 문제로 임시마약류로 지정한 물질로서 일본에서도 매매, 소지 등을 금지
지난 2017. 2. 9(목) 일본의 야마나시현(山梨縣) 주민자치참여센터에서
나라가 혼란에 빠지고 국론이 분열되면서 뜻이 있는 많은 사람들은 조선시대의 지식인을 대표하는 선비(士)와 오늘날의 지식인과 곧잘 비교를 하게 되는데 특히 꼿꼿한 지조와 기개 그리고 불굴의 정신력과 청정한 마음가짐 등으로 분류되는 선비정신은 아직도 많은 학자들로 부터 세계에 자랑해야 할 대한민국의 대표 문화유산으로 재조명해야 한다는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으며 지금의 문인들은 선비정신을 이어 받아야 한다는 것이 중론(重論)이다. 현재 안팎으로 어려운 국내 상황에서 해양문학의 본류이며 중심지인 국제 항구도시 부산광역시에서 조선시대 선비의 후예(後裔)임을 자임하는 문인들의 축제가 모처럼 ‘부산예술회관’을 가득 메운 열기로 지역문인들과 부산 시민들로부터 열렬한 환영
변해야 성공한다!미국의 대통령 당선자가 네트워크 판매를 외치고 있을 만큼 이제 세상은 변했다. 그리고 네트워크 마케팅(Network Marketing)으로 판매 유통기법이 한국에 상륙한지도 벌써 30년이 훨씬 넘어섰다. 네트워크 마케팅(Network Marketing)이란 또 다른 말로 멀티레벨 마케팅(Multi Level Marketing)이라고 하는데 그대로 번역하면 ‘다단계 마케팅’이라고 한다. 이와 같은 판매의 기법은 이미 서구 선진국에서 보편화된 판매유통 방법으로 중간 유통구조나 대중매체를 통한 광고를 사용하지 않는 대신 상품을 사용해 본 소비자가 상품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하여 자의로써 상품의 판매원(디스트리뷰터)이 되고 주위사람들에게
지금 우리사회가 요구하는 최고의 화두(話頭)는 무엇일까? 아마 조금이라도 대한민국의 장래를 걱정하는 사람이라면 자연스럽게 사회통합(社會統合)이라고 답할 것이다. 연일 계속되는 뉴스보도를 보고 듣고 있노라면 판도라의 상자처럼 끊임없이 쏟아지는 정치인들의 처참하리만큼 한심한 부정과 부패 그리고 영원한 평행선만을 고집하며 폭주(暴走)하는 기관차처럼 행동하는 노사분규(勞使紛糾)가 이미 도를 넘어섰다는 것이 보편적인 의견이고 이 때문에 서민들은 장탄식(長歎息)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것이 대한민국 사회의 암담한 현실이다. 그렇다고 언제까지 불안하기 짝이 없는 미래를 이대로 손을 놓고 맞이할 수만 없는 것 또한 우리가 직면한 중대 과제라고 한다면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은 과연 어떻게 해야 할
풍요로운 늦가을의 정취를 한껏 만끽할 수 있는 화지산(華池山)기슭에 자리한 동래정씨 화지회관 3층에서 ‘정과정문학상운영위원회’와 ‘동래정씨’문중에서 주관하는 제8회 정과정문학상 시상식이 10월 29일 토요일 오후2시에 시상자 가족과 부산문인협회 소속회원들이 문전성시를 이루는 가운데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본 상의 제정(制定)취지는 우리나라 최초의 한글로 된 시가(詩歌)인 고려중엽 과정(瓜亭) 정서(鄭敍)선생의 《정과정곡》의 문학성을 기리고 보전하기 위한 『정과정 문학상』을 수여하기에 이르렀고 올해로 제8회를 맞이하고 있다. "알고 싶은 나의 뿌리"라는 문헌을 살펴보면 《정과정곡》은 한문의 융성기인 고려시대에 민족 고유의 정서를 순수 우리말로 지어부른 탈
가을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부산시민공원’안에 위치한 ‘예술촌갤러리’에서 ‘부산문인협회(회장 김검수)’와 ‘부산진장애인자립생활센터(소장 김정권)’가 주관하는 ‘장애우시낭송경연대회’가 ‘시월(10)의 시(詩) 이야기’라는 주제로 수 십 여점의 ‘시화작품’과 함께 부산문인들과 지역구 국회의원(김영춘)을 모시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시선(詩善)의 장을 마련하여 세간의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이번 행사는 5년 전 부터 ‘부산진장애인자립생활센터장(김정권)’과 ‘부산문인협회장(김검수)’이 문단을 중심으로 맺어진 인연을 통해 장애인들에게도 정서를 함양하는 좋은 기회를 만들어보자는 뜻을 세웠고 부산문인협회의 사무국장(조성범)이 가세하여 틈틈이 시간을 내서 장애인들에게 직접 시를 교육
이가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