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제2의 수도이며 동아시아의 관문(關門)인 부산광역시 중구 광복동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13층에서 배천순 작가의 ‘항구도시 부산의 꿈을 화폭에 담다.’ 라는 스토리로 ‘문화.예술작품 전시회’가 4월 10일부터 22일까지 열리고 있다. 배천순 작가는 미술의 장르에 구애받지 않고 작품의 성격에 따라 다양한 재료(부채. 우산 등)와 기법(캘리그라피Calligraphy)등을 활용하여 자유자재로 항구도시 부산과 함께 인간의 감성을 표현한다. 부산을 소재로 한 작품 활동을 30여년 이상 펼친 그녀가 말하기를 “향토작가의 눈으로 본 해양수도 부산을 이방인(여행객)들과 함께 공유하면서 항구가 주는 낭만과 역사 속에 아로새겨진 아픔을 주제로 대화할 때 비로소 살아있음을 느낄 만큼 부산을 가슴
유라시아의 관문이자 국제 관광도시로 발돋움을 하고 있는 부산광역시 소재 국립 평화공원에서 국화꽃 축제를 맞이하여 가을의 정서를 마음껏 만끽하는 뜻깊은 행사가 있어 지역민들에게 훈훈한 정을 안기고 있다. 지역의 정통 서정 시인들과 시낭송인 그리고 문인들을 중심으로 창립된 오륙도 시낭송문학회(회장 류수인 시인)에서 ‘제3회 시인과 함께하는 열린 시낭송회’를 지역의 기관장은 물론이고 문인협회 회원들과 시인 그리고 지역민들과 함께하는 어울림 마당으로 성대하게 막을 올려 지역민들의 칭송이 자자한데 식전행사의 장을 맞아 개회사에 나선 지역문단의 대표 서정시인 류수인 회장은 인사말에서 “시는 시인의 가슴속에서 피어나는 문학의 꽃입니다. 자연 속에서 피어난 저 아름다운
백세시대를 살면서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일까? 누구나 건강과 젊음을 유지하면서 오래살기를 바랄 것이다. 그런데 식생활과 문화생활이 서양문화를 거침없이 받아들이면서 점차 백의민족이 가지고 있는 본래의 기질과 특유의 체질 상태를 잃어가고 원인을 알 수 없는 병으로 신음하고 있는 것이 대한민국 국민건강의 현주소이다. 그 중에 가장 쉽게 찾아 볼 수 있는 질환이 식생활의 변화에 따른 비만과 대사 증후군 그리고 피부노화를 들 수 있는데 동양최고의 ‘침술가’와 한방명의로 세계에서 손꼽히는 ‘호일침 한의원 김광호 박사’가 심각해진 한국인의 건강상태를 긴급 진단하고 30여 년간 환자를 진료하면서 임상실험을 통해 한국인의 체질에 맞는 ‘한국형 테라피’를 개발하고 ‘국제 관광도시 부산’을 필두로 국내보급에 적극 나서
문학은 인간의 참다운 정신과 마음을 형상화시키는 언어 이상의 표현이기에 어쩌면 영원한 신화를 찾아나서는 숙제인지도 모르겠다.(중략 : 김검수 부산문인협회장 인사말) 우리 부산은 물류, 교통, 관광, 금융 등의 인프라를 고루 갖춘 대한민국 제1의 해양도시이자 유라시아 관문도시입니다. 머무는 동안 부산의 역동적인 모습과 부산시민의 훈훈한 정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중략 : 부산광역시 서병수 시장 축사) 국제 관광도시의 위상에 걸 맞는 뜻깊은 문학행사가 부산에서 펼쳐져 지역 문인과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아 화제가 되고 있다. 부산광역시(시장 서병수)가 후원하고 ‘국제문학제’ 조직위원회(집행위원장 조경근)가 주관하며 부산광역시 문인협회(회장 김검수)가 주최하는
저자 허평환
김동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