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해 맞아 민주당 중진들의 신념 덕담 훈수 잇따라천정배 전 의원(호남100년살림민심센터)이 이재명 민주당 대표에게 새해 인사말로 “잠수함 속 토끼가 되어달라”고 주문했다.천 전 의원은 3일 아침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신년인사회에서 문희상 전 국회의장이 이 대표에게 ‘교토삼굴’을 얘기한 것을 어떻게 평가하느냐” 진행자의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천 전 의원은 “토끼는 3개의 굴을 파서 위기에 대비하는 교토삼굴 토끼도 있지만, 산소 부족을 가장 먼저 알고 반응해 승무원들을 구하는 ‘잠수함 속 토끼’도 있다”면서 “지금
“50년은 민주화로, 50년은 경제로!’천정배의 호남100년살림민심센터8일광주희망포럼등4개단체초청강연회서 천정배 전 법무부장관(전 국회의원, 호남100년살림민심센터 이사장)이 저출산 고령화의 구체적인 해법을 위하여 지방소멸위기와 지역 불평등을 극복하기 위해 지방상원제 도입을 통한 국회 양원제 기반의 강력한 지방분권형 4기 민주정부를 수립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그는 8일 오후 2시 5·18광주민주화운동 기록관에서 광주희망포럼, 청정포럼, 시민총회, 시민캠프 등 4개 단체가 공동 개최한 초청 강연회에서 ‘한국정치개혁과 호남정치가 나아갈
국립한국방송통신대학교 서울지역대학이 주최하고 북부학습센터 총학생회와 학과학생회가 주관한 특별 걷기 대회가 창립 50주년 기념의 의미를 더하여 스승의 날을 맞은 5월 15일에 있었다. 이날은 74년 만에 개방된 청와대를 단체로 방문하고 이어 이화장과 마로니에 공원에서 이어진 걷기대회로 리더십 트레이닝 (이하 LT)을 겸한 뜻 깊은 행사로 진행되었다. 이에 참여한 이오남 서울지역대학 북부학습센터 학생회장과 임원 학우 및 동문 30 여명은 서로의 리더십을 고취하고 친목을 도모하며 학습의지와 자긍심을 고양했다.방송통신대학교의 의미와 가치가
국립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동문 및 학우들이 주축인 총동아리동문연합회가 주관한 3.1절 기념 걷기 대회가 창립 50주년 기념의 의미를 더하여 당일 오후 13시부터 교내 창조관 앞 마당에서 동문, 학생, 시민 200여명이 참여 열린 행사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이날 행사는 2022년에 12회차를 맞으며 특히 서울지역대학 북부학습센터 건립을 지원하자는 취지를 더하였다.이 날 행사에서 팔도강산국악예술단 이춘화 단장 외 24인의 예술인들이 취타대, 한국무용, 경기민요, 현대무용, 양반변검 탈춤, 안성아리랑, 평북농요소리 등의 다채로운 식전 공연
올해 6월 우리나라 3300여 개 섬의 무한한 가능성을 발굴하고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발전시킬 ‘한국섬진흥원’이 출범한다.행정안전부는 ‘도서개발촉진법 일부개정 법률안’이 국회 통과됨에 따라 섬에 대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조사와 연구를 수행하는 ‘한국섬진흥원’을 출범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이에따라 행안부는 ‘한국섬진흥원 설립 준비기획단(이하 ‘준비기획단’)’을 구성해 기구·정원 및 예산의 협의·확정, 원장 등 주요 인력 충원 등 기관설립에 관한 실무사항을 지원할 계획이다.우리나라는 유인도 466개를 포함해 3300여 개의 섬을 갖고 있
앞으로는 계좌번호를 착각해 다른 사람에 잘못 보낸 돈을 돌려받기 쉬어진다.예금보험공사가 내년 7월부터 착오송금을 돌려받는 일을 지원해주기 때문이다.금융위원회는 10일 송금인이 착오로 송금한 금액을 반환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예금자 보호법’ 개정안이 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인터넷·모바일뱅킹 등 비대면 거래가 확대되면서 수취은행·계좌번호 등을 잘못 입력, 의도하지 않은 제3자에게 송금하게 되는 경우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현재는 이러한 착오송금이 발생하면 금융회사를 통해서 수취인에게 연락해 반환을 요청할 수 있지만
‘3+3 부모육아휴직제’ 도입, 부모 모두 육아휴직시 부부 합산 최대 600만원 지원정부가 2022년도 출생아부터 생후 24개월 이내의 아동에 대해 ‘영아수당’을 도입, 월 30만 원 지급으로 시작해 2025년 매월 50만 원까지 단계적으로 인상한다.또한 2022년 1월부터 ‘3+3 부모육아휴직제’를 도입해 생후 12개월 이내 부모가 모두 육아휴직을 사용하는 경우 개인당 최대 300만 원까지, 부부 합산 최대 600만 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정부는 15일 향후 5년간 인구 정책의 근간이 될 ‘제4차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을 문재
수수료 저하 야기는 홈쇼핑 등 대형 화주 불공정관행 조사… 표준계약서 정착 지원정부가 택배기사의 과로를 방지하기 위해 택배사별 1일 최대 작업시간을 정하고, 오후 10시 이후 심야배송 제한을 권고하기로 했다.고용노동부와 국토교통부는 12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택배기사 과로방지 대책'을 발표, 택배기사의 주 5일 근무제를 확산하고 택배사의 안전보건조치 의무도 법제화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해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은 “택배기사 과로방지대책은 택배기사의 보호뿐만 아니라 택배산업이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한 출발점”이라고 강조하며 “택배기
앞으로 국내에서 자율주행 로봇이 주문한 음식을 집 앞까지 배달하는 일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또 음성으로 목적지까지의 경로부터 편의시설의 내부 안내도 가능한 시각 장애인 보행경로 안내 서비스가 상용화 될 것으로 보인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3일 ‘제12차 신기술·서비스 심의위원회(이하 심의위원회)’를 열고 총 9건에 대한 규제 샌드박스 과제를 심의, 5건의 실증특례 지정과 2건의 적극행정, 1건의 임시허가 과제에 대한 임시허가조건 변경을 승인했다고 밝혔다.심의위는 ▲엘비에스테크의 시각장애인 보행경로 안내 서비스 ▲다자요의 농어촌 빈집
민주평통 서울강남구협의회(회장 강석호)는 11월17일 오전 7시 프리마호텔그랜드볼룸에서 강남평통 100인 포럼 창립 1주년을 맞이하여 제32대 이종석 통일부장관으로 부터 “미국대선 이후의 한반도 진로”라는 주제로 특별강연회를 개최하였다.“강남평통 100인 포럼”은 전직 자문위원 50명과 현직 자문위원 50명을 초청하여 매월 셋째주 화요일에 개최되는 서울강남구협의회의 3대 중점 사업 중 하나로 제19기가 출범하면서 “우리가 만드는 새로운 한반도”라는 슬로건을 실현하기 위하여 “강남평통 100인 포럼”을 2019년 11월 19일 정세현
2032 서울-평양 공동 올림픽 개최기원 염원을 담은 5차6코스 행진은 코로나19 방역지침 아래 11월14일 서울강남구협의회 (회장 강석호) 자문위원 42명, 마포구 헙의회 자문위원(회장 박인길)10명이 강원도 양구로 향하였다.양구 통일관에 도착하여 양구협의회(권봉희 회장)임원진의 환영을 받고 6.25전쟁의 상처가 남아있는 DMZ펀치볼, 둘레길 2코스인 오유밭길 총 21.2km중 7.2km(약 1.5시간)구간을 행진하면서 전쟁의 종식과 평화통일의 의지를 되새기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행진을 마친 후 피의 능선 전적비에서 5차 6
홍 부총리 “우리 아들딸·미래세대에 든든한 재정 물려주도록 총력 기울일 것”정부가 2025년부터 국가채무비율 기준을 60%, 통합재정수지는 -3% 이내로 관리하기로 했다.단 코로나19처럼 심각한 국가 재난이나 경제위기 발생시에는 예외를 두기로 했다.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한국형 재정준칙 도입방안을 발표했다.홍 부총리는 브리핑을 통해 “중장기적으로 재정건전성 관리 및 재정여력 축적이 긴요함에 따라 우리 상황에 맞는 한국형 재정준칙을 도입하고자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재정준칙은 국가채무 등 재정 지표가 일정 수준을 넘지 않도록 정한 규범이다.홍 부총리는 “국제사회에서 가장 보편적으로 활용되는 채무와 수지 변수를 활용
디지털 뉴딜 성공을 위해 정부와 우리나라 디지털 뉴딜 분야를 대표하는 기업, 협단체 등이 힘을 모은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8일 디지털 뉴딜과 관련된 우리나라 대표 기업 및 협단체 등이 참여한 가운데 제1회 ‘디지털 뉴딜 민·관 협력회의’를 개최했다고 전했다.이날 회의는 지난달 11일부터 구성·운영 중인 관계부처 합동 ‘디지털 뉴딜반’에 더해 정부와 민간의 역량을 결집하고 긴밀한 소통의 가교 역할을 할 민·관 협력회의를 발족함으로써 디지털 뉴딜을 통한 경제·사회 전반의 혁신과 디지털 대전환을 가속화한다는 구상의 일환이다.이번 협력회의에는 국내 통신사, 제조사, 인터넷기업 등 디지털 뉴딜 관련 핵심 업체들과 함께 중소기업, 벤처캐피탈(VC), 경제단체 등의 대표급 20여 명이 참석했다.
(주)진흥주물 이상덕 대표가 말하는 군산 산단의 재도약주물 산업은 주철을 재료로 자동차, 항공기, 건축자재 등을 생산해내는 대표적인 부품 산업으로 국가 기간산업에 이바지하는 공업의 기초라고 볼 수 있다. 이상덕 대표의 ㈜진흥주물은 군산산업단지로 본사를 이전하면서 자동화되고(Automatic) 깨끗하며(Clean) 쉽고 편하게(Easy) 작업하여, 3D 업종의 편견을 극복하는 ACE Line의 작업 환경과 친환경적인 선진 주물 산업문화로 국내 뿌리산업의 발전을 선도했다. 군산국가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는 군산의 경제발전을 선도하는 회원기업들과 상생하는 활로를 모색하며 인력 지원을 위한 사업, 친환경 에너지 발전 사업과 입지 구조 해법을 위한 운송 지원 등을 위한 사업 촉진 등의 다양한 대책으로 지역 경제에
2020년 코로나 19 바이러스 사태와 맞물려 대한민국과 전 세계는 500년 만에 한번 올수 있을 기상이변으로 몸살을 앓았다. 역대급 폭염에 이어 역대급 최장기간의 52일 간 장마가 이어지며 예년 같은 기간에 비해 3배 정도의 강수량이 있었고 기상변화에 대한 촉각이 몰리는 만큼 동시에 기후위기 해결에 대한 의지도 모이고 있다. 인류가 맞서게 된 기상이변의 현실 앞에서 온실효과로 기상 이변의 직접적인 원인으로 신빙되는 이산화탄소 배출에 대한 규제의 필요성을 거론하게 되었다.그리고 저탄소 배출경제에 대한 인식이 모이고 있다. 세계 각국에서 환경 보호 정책과 맞물려 친환경 저탄소 산업구조로서의 개편이 필요하다는 자성의 목소리도 나날이 커지고 있다. 문재인 정부에서도 2020년 5월 대한민국 대전환 선언으로
전라북도 군산시 선유도에 쨍하고 해 뜰 날이 다가왔다. 지금까지 주민들만의 지역으로 오랜 시간 고유의 풍광과 풍부한 자연 자원을 제공하며 따뜻한 생활 터전이 되어 주었지만 앞으로는 이를 선유도를 찾는 관광객이 인정하게 될 것이다. 꿈같은 휴식과 여행에 대한 열망을 제공하는 새만금 방조제로 연결되어 군산의 관광 보고 1번지 선유도가 선유팔경인 선유낙조와 명사십리, 삼도귀범, 망주폭포, 평사낙안, 장자어화, 월명단풍, 평사낙안을 관광객에게 선보일 것이기 때문이다. “진짜 군산이 선유도입니다. 고군산이 본래 지명입니다.”,“다시 찾고 싶은 선유도가 되게 하고 싶습니다.”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에 위치한 고군산군도는 선유도, 신시도, 무녀도, 등의 12개 유인도와 횡경도, 보농도 등의 4
내년도 정부 예산안도 418억원(약 19.1%) 증액된 2604억원 편성·국회 제출정부가 25일 코로나19 치료제·백신 개발 기업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임상시험 비용 940억원(치료제 450억 원, 백신 490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이날 관계부처는 합동으로 코로나19 치료제·백신 개발 범정부지원위원회(이하 ‘범정부지원위원회’) 회의를 열어 국내 주요 기업이 진행하고 있는 치료제·백신 개발 현황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그러면서 추경 집행 현황 및 내년도 정부 예산안을 보고 받고, 치료제·백신 개발 속도를 높이기 위한 임상시험 지원 방안 등도 논의했다.한편 회의에는 국내 치료제·백신 개발회사를 대표해 항체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는 셀트리온(대표 기우성)과 합성항원백신을
대한민국재향군인회(이하 재향군인회)는 군인으로서 국가를 위해 피땀을 바친 용사들을 회원으로 상호 친목을 도모하여 권익을 향상시키면서, 국가 발전과 사회공익을 신장시키는 친목·애국·명예단체이다.재향군인회는 1952년 설립되어 68년이 되어 본회와 시·도·군·구는 물론 읍·면·동의 분회들까지 세분화되어 조직되어 있다. 대한민국재향군인회 군산시지회(이하 군산시회)는 1962년 창설되었고, 약 55,0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유희옥 회장은 2016년 통합 제8대 군산시 회장으로, 취임하신 후 군산시재향군인회원의 수장으로, 전체회원의 명예와 권익보호과 복지향상에 주력하고 있다.2020년 군산시 재향군인회 통합 9대 회장으로 재선출되어 군산시 재향군인회를 이끌고 있다. 뉴스매거진은 군산에서 재
호남평야 북서부 말단에 위치한 군산시는 일제 강점기 아픈 역사의 현장이 고스란히 간직된 근대적 항구도시이며 근대문화유산마을로 주목받는 고장이다. 일본식 가옥이 들어선 장미동 월명동, 시흥동 일대는 일제의 “수탈의 역사”가 그대로 묻어있다. 일제강점기 때 수탈한 국내에서 생산된 쌀을 일본으로 운반했던 군산항은 6.25전쟁 당시에는 미국으로부터 탄약이나 군수품들을 들여오는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이 군수품은 기차나 트럭을 이용해서 각지에 배분했던 중요한 수송의 요충지였다. 새만금 방조제는 세계에서 가장 긴 방조제로 기네스북에 올라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는데 한 몫을 차지하고 있다. 군산시는 현대에 이르러서는 새만금 간척사업을 통해 금강 만경강, 동진강 하구의 농업, 수산업은 물론 자동차 조선 신재생 에너지 사업
전북 군산시 월명로, 옛 부윤관저 옆에 위치한 “협동조합 아토”는 국악·연극·무용·서양음악·특수교육전문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공연을 기획부터 진행까지 수행하고 문화예술교육을 실시하는 전문 예술인단체이다. 2016년 1월 21일, 예술대 전공자들로 이루어진 국악실내악단과 연극인을 중심으로 협동조합이 설립되었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교육 사업을 시작으로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 문예진흥기금과 군산시 문예진흥기금으로 익산야행·군산야행과 별별마당 상설공연 지원사업 등을 진행하였다. 또한 2019년부터 한국예술위원회의 ‘신나는 예술여행사업’ 운영단체로 선정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아토”는 2018년 9월, 예비 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되어 각종 사회서비스를 진행하며 지역사회발전과 지역예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