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인재 교육 패러다임

윤건영 충청북도 교육감
윤건영 충청북도 교육감

 

지난해 7월 취임한 윤건영 충북교육감은 ‘우리 교육이 이대로는 안된다.’는 시대적 요청에 따라 현장중심의 교육정책으로 미래를 대비한 충북교육의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그동안 충북교육정책이 도민들의 외면과 불신으로 한 걸음도 나가지 못하였다는 현실에 대해 윤 교육감은 ‘지금은 지역사회와 함께 새로운 미래교육 패러다임을 조성하는 시기’라고 강조했다.

이에 윤교육감은 다음과 같은 다섯 가지 교육정책을 제시했다. 첫 번째는 학생을 위한 관점에서 교사의 인식변화를 꾀하며, 두 번째는 교육청 위주의 정책에서 탈피, 학교의 자율성을 강화하고 각 학교별 10년 비전에 맞는 맞춤지원을 한다는 것이다.

세 번째는 맞춤형 교육을 통해 학생의 기초학력을 올려 미래역량을 함양하며, 네 번째는 학생 개인별 불평등과 교육 격차를 해소하여 희망이 되는 충북교육을 실현 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지자체와 지역사회 및 교육공동체 등의 협력과 네트워크를 형성 맞춤형 교육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윤 교육감은 임기동안 역점사업으로 올해 9월 개통되는 AI 기반의 다차원학생성장플랫폼을 활용, 기초학력 안전망과 위기학생 상담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개별맞춤형 교육을 강화하고, 이미 실사가 끝난 도내 500개 학교별 1 : 1 지원으로 교육환경을 개선 할 것이다. 또한 독서를 통한 뇌근육 강화와 몸활동을 통한 신체근육을 강화하며, 유아 및 저학년 학생들의 발달 지연과 사회성 결여에 대한 문제도 집중 지원 계획이다.

이와 함께 각 지역별 특화인재 프로그램으로 정지용 시인의 고향 옥천에서는 문학 관련 인재, 우륵의 고장 충주에서는 국악 인재, 제천에는 미디어 인재, 보은은 드론 인재, ‘노근리 국제평화재단’과 협력하는 인권 글로벌 인재 양성 등 11개 시군에서 2023년 국내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으로 내년 해외 프로그램까지 확대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윤건영 충청북도 교육감과의 일문일답이다.

 

충청북도교육청의 교육정책 방향 및 비전은 무엇인가?

‘지속가능한 공감·동행교육’ 비전 실현과 미래교육을 위한 충청북도교육청의 교육정책 방향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교육청 중심이 아니라, 학생을 위해 헌신하는 교사의 관점에서 바라보겠습니다. 학생을 위해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교사의 인식 변화입니다. 이를 위해 교사 교육과정 운영과 교사의 전문성 신장을 지원해 교육의 질을 제고하겠습니다.

둘째, 정책의 출발점을 교육청에서 학교로 옮기겠습니다.

학교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고, 학교의 자율성을 존중하며, 학교와 교원의 자율역량을 강화하겠습니다. 또한 학교별 지속 가능한 미래학교를 위한 10년 비전을 세워 발전계획을 마련 하고 교육청은 그에 따른 맞춤 지원을 하겠습니다.

셋째, 기초학력을 끌어올리고 학생들의 미래역량을 키우겠습니다. 모든 학생이 기초학력을 갖추도록 정책역량을 집중하고, 맞춤형 교육을 지원해 미래역량을 함양하겠습니다.

넷째, 교육의 불평등과 교육 격차를 뛰어넘어 교육이 희망이 되는 충북교육을 실현하겠습니다. 각 시·군의 여건과 학생 개인별 요구를 살펴 모든 학생들이 새로운 꿈을 꿀 수 있도록 충북교육이 희망의 사다리 역할을 하겠습니다.

다섯째, 연결과 협력을 통해 새로운 충북교육을 추진하겠습니다. 교육공동체와 도민 등 다양한 주체의 협력을 이끌고, 지자체 및 지역사회와 진정한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우리 학생들의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겠습니다.

충북교육은 아이들이 저마다 가진 재능과 적성, 능력과 인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이를 발굴하고 종합적으로 지원하여 우리 아이들 한 명 한 명이 함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교육공동체와 도민 등 다양한 주체의 협력을 이끌고, 지자체 및 지역사회와 진정한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체계적인 맞춤형 교육을 펼치기 위해 충북교육의 비전을 ‘지속가능한 공감·동행 교육’으로 정하였습니다.

‘지속가능한 공감·동행교육’은 지금의 배움이 과거와 미래를 연결하고 학교와 가정, 사회를 잇는 플랫폼이자 모든 학생들의 배움과 돌봄을 위한 맞춤형 교육지원체제로 학생 한 명 한 명을 빛나는 미래인재로 키우는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입니다. 새로운 충북교육은 교육이라는 넓은 품 아래 커지는 학교의 꿈과 더불어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의 힘을 기르는 역사적인 터전이 될 것입니다.

 

교육 현안 중 임기 내 가장 역점을 두는 정책이나 사업은 무엇인가?

모든 교육 사업은 속도와 방향을 현장의 상황에 맞추어 진행해야 합니다. 당선 후 6개월 동안 교육 전반에 걸친 충북교육의 현안을 진단하고 지속가능한 공감·동행 교육의 방향점을 제시하기 위해 준비하였고 그에 따른 역점 사업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AI 기반의 다차원학생성장플랫폼을 활용한 진단 및 피드백 강화와 학생성장 맞춤형 기초학력 안전망, 위기학생 단계별 상담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학생 개별맞춤형 교육을 강화하겠습니다.

둘째, 6개월 동안 충북 도내 500개 학교는 학교발전 자체 진단을 마친 상태입니다. 이 결과를 가지고 데이터 분석을 통한 학교별 1:1 지원 계획을 수립하여 맞춤형 학교지원의 새로운 지평을 열겠습니다.

셋째, 학생의 기초학력을 올리기 위해 독서를 통한 뇌근육 강화와 몸활동을 통한 신체근육 강화로 학생들의 맞춤형 교육에 전념하겠습니다.

먼저 뇌근육 강화를 위한 독서활동인 ‘1인 한달(1달) 1인문고전활동’ 즉, 1.1.1.운동을 활성화 하겠습니다. 또한, 신체근육 강화를 위한 몸 활동을 강화하겠습니다.

아침 몸 활동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잠자는 교실’에서 ‘깨어 있는 교실’로 변화시키고 학교마다의 특색 있는 몸 활동을 통해 학교와 학생들에게 활기를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넷째, “지금은 아이성장 골든타임”을 선포하여 코로나 및 정보기기의 무분별한 노출로 인해 유아 및 저학년 학생들의 발달 지연과 사회성 결여에 대한 문제를 공론화하여 언어발달 및 심리회복에 집중지원을 하고자 합니다.

이러한 지속가능한 공감동행 교육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충북교육의 품에서 한명 한명 빛날 수 있도록 충북 교육가족들과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기초학력 수준을 향상시키는 방안이 있다면?

학력 신장은 기초학력에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기초학력은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위한 기본 소양이자, 미래역량을 함양하기 위한 기본능력으로 학생 개인이 존엄을 지키며 사회적 삶을 유지할 수 있는 필수 전제조건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개개인의 학력 수준을 제대로 파악하여, 정확한 진단을 바탕으로 그에 피드백을 강화하여야 합니다. 즉 ‘진단’과 ‘지원’을 위한 정책 구현이 필요한 때입니다.

이에 우리교육청은「다차원학생성장플랫폼」구축으로 진단 결과에 따라 제공되는 AI 기반의 다양한 콘텐츠로 학습하고 과정을 데이터화하여 이력을 관리하는 맞춤형 피드백으로 학생들의 성장을 도모하고자 합니다.

이 플랫폼은 독서·인문, 진로, 정서 등 학생이 주도적으로 활용하는 다양한 교육 영역을 담고 있으며 2023년 9월 개통을 목표로 구축 중에 있습니다.

또한, 전 학년 전 교실 무선망 구축과 학생 1인 1스마트기기 보급이 9월에 완료됨에 따라 온라인 상세검사와 보정교육도 마음껏 누릴 수 있게 된 상황이어서, 진단에서부터 시작하는 맞춤형 교육 실현에 기대감이 큽니다.

도교육청은 다차원학생성장센터를 구축하고 진단 활동에 따른 충분한 학습지원을 위해 다양한 기초학력 보장 사업을 연중 제공할 계획으로 그 준비를 마쳤습니다.

초등 저학년 기초학력 보장을 위해 기초학력 전담교사를 40명에서 75명으로 확대 배치하여, 한글교육과 수리력 교육을 집중 지원하고 있습니다.

중학교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운영으로 중학교 3년간의 로드맵을 정확히 이해하게 하여 학업과 진로에 선택과 집중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도시 및 읍면지역 여건을 고려한 고교 교육력 제고 정책의 일환으로 학교 유형별 맞춤형 지원을 통해 학생중심, 교실중심의 교육본질을 추구하여 교육력과 경쟁력을 끌어올리겠습니다.

2023년에 일반고 및 특목고 1학년에 일부 적용되는 고교학점제 지원을 확대해, 다양한 과목 개설과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교과 교실제를 위한 학교환경 혁신으로 자기 주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지역특화 인재 양성을 강조하셨는데요. 어떤 사업인지요?

지역의 특성을 살린 특화된 교육 프로세스를 고안하는 것은 지역 인재 양성에 가장 중요한 열쇠일 것입니다.

해당 지역의 정서, 역사, 물리적 여건 등을 면밀히 파악하여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지역의 장점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역 특화 인재 양성 프로그램은 지역사회와 민간단체의 협력이 단순한 재능기부나 사회공헌이 아닌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경험과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교육활동이라는 교육공동체적 인식에서 출발해야 합니다.

또한, 지역의 인재들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관심과 동참을 이끌어 내어 다양한 분야의 인재 양성 과정과 지역별 특화 교육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 충청북도교육청에서 올해부터 운영 중인 각 시군별 지역 특화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설명 드리겠습니다.

○ 시와 노래‘향수’로 유명한 정지용 시인의 고향, 옥천에서는 문학 관련 인재들을 발굴하여 국내 프로젝트를 통해 역량을 키우고 다음 단계에서는 영국의 대문호 셰익스피어의 발자취를 더듬어 보는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우륵의 고장, 충주에서는 국악 인재 양성을, 제천에는 ‘제천 필름 아카데미(JEFA)’와 협력하는 미디어 인재 양성, 보은은 드론 인재 양성, ‘노근리 국제평화재단’과 협력하는 영동의 평화·인권 글로벌 인재 양성 등 11개 시군 각 지역에서 지역의 여건과 지자체 및 유관기관과의 적극적인 협력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지역 특화 인재 양성 프로그램은 2023년 국내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으로 2024년 해외 프로그램으로까지 확대하여 운영할 예정입니다.

다양한 방면에서 지역의 인재들이 미래 충북은 물론 대한민국을 이끌고 갈 글로벌 리더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역별 특화 과정으로 운영함으로써 지역사회의 관심과 동참을 이끌어 지역의 대표 교육프로그램으로 육성하고자 합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이 지역연계 협력체제를 구축하고 우수모델을 개발하여 지역별 특수성을 반영한 인재양성의 좋은 사례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충북만의 교육정책으로 ‘노벨 프로젝트’가 눈에 띕니다. 이 정책의 추진 목적과 주요 내용은 무엇인가요?

‘노벨 프로젝트’는 다양한 분야의 깊이 있는 체험을 통해 우리 학생들에게 미래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함양시키고 자기 효능감을 높임으로써 20년, 30년 후에 노벨상 수상자를 양성하자는 염원을 담아 추진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이는 실패에 두려워하지 않고 유연하게 결과를 수용하며, 그 안에서 새롭게 무언가를 발견하고 과제를 끝까지 수행하는 과학자적 태도를 학생들에게 형성시킬 수 있어 과정적 측면에서 교육적으로 중요한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아울러, 지역사회 전반의 발전에 기여할 인재를 양성함으로써 지식기반 산업 및 문화 산업 등에서 지역 경제를 촉진하고 성장을 이루는데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노벨 프로젝트는 과학, 수학, 정보, 영재 부분으로 다양한 심화교육을 추진하고 있으며, 노벨상 톡&톡 토크콘서트과 같은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우리나라에서 노벨상에 가장 근접해 있는 저명한 학자의 인생 경험, 업적 및 철학 등을 배울 수 있도록 소통의 장을 제공합니다.

또한, 인재 발굴을 위해 전국 유일 ‘충북노벨 100인100 창의과학페어’를 열어 학생 100팀이 탐구한 작품을 100명의 과학자, 교육자가 심사하는 과정을 거쳐 새로운 과학을 창출하고, 학생성장을 지원하고자 합니다.

이를 통해 20명의 학생을 선발하여 국제적인 경험을 통해 노벨상의 꿈에 한 발 더 다가설 수 있도록 세계의 노벨상 수상국과 수여국인 영국과 스웨덴을 방문하는『충북노벨 리더키움』프로젝트를 운영합니다.

앞으로 과학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인재를 키워낼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한 단계 심화된 과정 안에서 인재를 발굴해 내고, 더 나아가 국제적인 경험을 통해 충북 학생들을 가슴 뛰게 만들어 주려고 합니다.

 

도민과 교육 가족에게 하시고 싶은 말씀은?

지난해 7월 취임 시 설렘과 기대, 두려움을 생각해 봅니다.

교육감으로서 충북교육의 미래를 위해 기초를 다지는 일부터 바뀌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 발맞춰 미래를 대비한 충북교육의 혁신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우리 교육 이대로 안된다.’는 시대의 요청과 소명 앞에 집사광익의 자세로 교육공동체의 설문조사, 소통간담회 및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공약을 현장중심의 교육정책으로 체계화하고 정교화하였습니다. 해내겠다는 각오와 엄중한 책무를 항상 마음에 새기고 있습니다.

시대적 흐름과 사회적 환경의 변화로 교육환경 또한 빠르게 교육의 넓은 품에서 학교의 꿈을 키우고 배움의 힘을 길러 한 명 한 명 빛나는 아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공감·동행의 충북교육을 실현해 나겠습니다.

또한, 현장과 더 깊이 더 넓게 소통하여 시대적 변화에 부응하는 새로운 미래교육 패러다임으로 학교 현장 중심의 교육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고 있습니다.

모든 학교는 맞춤형 교육체제로 새롭게 거듭나고, 교사는 학생을 위한 전문적 역량을 발휘하면서 보람을 찾을 수 있도록 학교 문화를 조성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충북 미래교육을 위해 큰 틀에서 실태를 파악하고 방향과 속도를 조율하며 신중하게 충북 미래교육의 로드맵을 잰걸음으로 그려 나아가겠습니다.

세계의 중심, 충북 미래학교로 나아가는 첫걸음에 도민과 교육가족들이 함께 힘을 실어 주시길 부탁드리며, 충북교육의 발전을 위해 함께 해 주시고 계신 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립니다.

지난해 7월 취임한 윤건영 충북교육감은 ‘우리 교육이 이대로는 안된다.’는 시대적 요청에 따라 현장중심의 교육정책으로 미래를 대비한 충북교육의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윤 교육감은 이를 위해 다음과 같은 다섯 가지 교육정책을 제시했다. 첫 번째는 학생을 위한 관점에서 교사의 인식변화를 꾀하며, 두 번째는 교육청 위주의 정책에서 탈피, 학교의 자율성을 강화하고 각 학교별 10년 비전에 맞는 맞춤지원을 한다는 것이다.

세 번째는 맞춤형 교육을 통해 학생의 기초학력을 올리려 미래역량을 함양하며, 네 번째는 학생 개인별 불평등과 교육 격차를 해소하여 희망이 되는 충북교육을 실현시킨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지자체와 지역사회 및 교육공동체 등의 협력과 네트워크를 형성 맞춤형 교육을 지원한다는 것이다.

한편 윤 교육감은 임기동안 역점사업으로 올해 9월 개통되는 AI 기반의 다차원학생성장플랫폼을 활용, 기초학력 안전망과 위기학생 상담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개별맞춤형 교육을 강화하고, 이미 실사가 끝난 도내 500개 학교별 1 : 1 지원으로 교육환경을 개선한다는 것이다. 또한 독서를 통한 뇌근육 강화와 몸활동을 통한 신체근육을 강화하며, 유아 및 저학년 학생들의 발달 지연과 사회성 결여에 대한 문제도 집중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각 지역별 특화인재 프로그램으로 정지용 시인의 고향 옥천에서는 문학 관련 인재, 우륵의 고장 충주에서는 국악 인재, 제천에는 미디어 인재, 보은은 드론 인재, ‘노근리 국제평화재단’과 협력하는 인권 글로벌 인재 양성 등 11개 시군에서 2023년 국내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으로 내년 해외 프로그램까지 확대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건영 충청북도 교육감

학 력

- 서울대 사범대학 윤리교육과 및

동 대학원 윤리교육과 졸업

- 서울대 교육학박사

경 력

- 청주교대 제18대 총장(2016~2020년)

- 충청북도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

- 충북인성교육실천연합 상임공동대표

- 한국도덕윤리교육학회 회장

- 청주 서부라이온스클럽 회장(202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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