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41면 중 지상 913면 개방, 전기차 충전공간도 5면 운영

도청사 주차장 개방

[뉴스매거진 한동주] 전북도청이 민족 명절인 설을 맞이해 전북을 찾는 귀성객, 관광객들의 주차 불편을 해소하고 가족과 함께 도심지 나들이 때에도 안전하고 편안하게 주차할 수 있도록 설 연휴기간인 1. 21. ~ 24. 4일간 도청주차장을 개방한다.

도청 차량출입구는 3개소(남문, 북1문, 북2문)이며, 총주차면수1,241면 중 지상 913면(일반 737, 경차 134, 장애인 16, 교통약자 8, 임산부 2, 대형 16 등)을 개방한다. 또한 전기자동차 충전공간도 5면이 마련돼 있다.

전라북도 관계자는 “설 연휴기간 주차장 무료 개방으로 도민 편의 증진 및 주변 지역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도민들께서는 코로나19 방역수칙과 주차 예절 준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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