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절 맞아 지역내 소외계층 위문‧시설 종사자 격려에 나서

박종원 예결위원장, 설맞이 위문활동 전개

[뉴스매거진 김도기] 박종원 전남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더불어민주당, 담양1)은 계묘년 설명절을 앞두고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난 16일 담양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소외계층을 찾아 위문 활동에 나섰다.

이번 위문은 담양에 소재한 ▲금성노인요양원 ▲화인케어요양원 ▲예수마음의집을 방문하여 화장지, 세제 등 생활용품과 노인요양시설에서 생활하는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기저귀 등을 전달했다.

또한, 최근 확산 조짐을 보이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시설 외부에서 최소한의 대면으로 이루어져 시설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박종원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2023년 새해부터 전기요금과 생활요금이 인상되고, 각종 물가 상승으로 도민들의 삶이 여러모로 더욱 힘든 시기이지만 작은 것도 함께 나누는 마음으로 소외된 어르신과 주변 이웃을 돌아보는 따뜻하고 행복한 설명절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박종원 위원장은 지난해 추석에도 도내의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 방문을 통해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꾸준한 나눔의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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