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발전을 위한 소통과 협력 강화를 다짐하는 자리 가져

북구의회 김형수 의장, 북구통회장단협의회 임원진 면담

[뉴스매거진 한동주] 광주 북구의회 김형수 의장이 지난 13일 북구 통장단협의회 임원진과 면담을 진행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소통과 협력 강화를 다짐하는 자리를 가졌다.

북구 통회장단협의회는 북구 28개 동의 통장단의 회장으로 구성된 협의체로, 이날 면담에는 ▲백동준 북구통장단협의회장 ▲남복여 부회장 ▲김원철 부회장 ▲강경희 감사 ▲유상수 감사 ▲이미자 총무 등 협의회 임원진 6명이 참석했다.

협의회 임원들은 주민과 소통하면서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 등을 토로하고, 마을공통체 활성화를 위한 행정적 지원의 확대에 의회가 함께 노력해 줄 것을 요구했다.

이에 김형수 의장은 “올해부터는 구민과 함께 공감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지역구 현장을 방문하여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만남의 날을 운영할 예정이다.”며 “임원진분들께서 주민들과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고 소통하여, 만남의 날이 주민 애로사항을 함께 나누고 대안을 고민할 수 있는 진솔한 소통의 자리가 되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북구의회는 주민에게 다가가는 의회 실현 위해 지역구 현장을 방문하여 주민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만남의 날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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