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22일 대한노인회 대강당에서 대한노인회와 뉴스매거진신문사는 디지털헬스케어 기반 시니어 건강관리를 위한 상호 협력을 위한 체결식이 있었다.(김호일 대한노인회장(右), 이유신 뉴스매거진신문사 대표(左)
지난 9월22일 대한노인회 대강당에서 대한노인회와 뉴스매거진신문사는 디지털헬스케어 기반 시니어 건강관리를 위한 상호 협력을 위한 체결식이 있었다.(김호일 대한노인회장(右), 이유신 뉴스매거진신문사 대표(左)

 

대한노인회와 뉴스매거진신문사는 지난 9월22일 대한노인회 대강당에서 옴니씨앤에스의 디지털헬스케어 기반 마인드케어 건강관리를 위한 공유를 핵심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상호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성과를 증진시킨다는 계획이다.

김호일 대한노인회장은 “노인인구의 급증으로 노인 복지와 건강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면서 “정신 및 신체질환을 조기 발견하는 의료장비 및 시스템의 개발로 노인의 보건복지 증진을 도모하는데 상생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유신 뉴스매거진 대표이사는 “옴니씨앤에스에서 개발한 마인드케어는 ICT기반의 최첨단 의료장비로서 1차 자가스크리닝을 통해 노인성 질환을 진단하고 사전에 선별 및 관리 할 수 있는 건강서비스”라고 소개하며 “대한노인회 산하 전국 경로당에 보급하는 것을 목표로 상호 원활한 협조가 진행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한편 옴니핏 마인드케어는 과학적, 정량적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뇌파와 맥파를 측정하여 정신건강 뿐만 아니라 신체건강도 4~5분 만에 진단 할 수 있다. 특히 알츠하이머 치매와 같은 질병에 대해서 기존 MMSE의 치매선별력(80.3%) 대비 82.4%의 정확도로 치매 예측성능이 우수하다는 것은 네이처지 자매지인 사이언스픽의 논문을 통해 신뢰성이 입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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