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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은 지식을 전달하는 것보다 올바르게 성장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미래 혁신교육을 위한 학원 경영인들의 단체”
  • 이학성 기자
  • 승인 2020.03.16 11:34
  • 호수 288
  • 댓글 0
사단법인 한국학원총연합회 서울시지회 동부교육지원청 학원운영협의회 황성수 회장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의 학생들에게 무료교육 봉사”

“학생들 위해 완벽하게 방역시설을 갖춰놓은 학원운영”

“강남에 뒤지지 않을 정도로 동부의 교육 수준도 높고 우수”

“협의회, 청소년 복지지원 사업일환으로 장학금 마련을 위한 기부활동 전개”

100만 학원 교육자의 대변기관인 (사)한국학원총연합회는 학원의 건전한 발전과 학원교육의 위상을 정립하고 회원 상호간의 단결과 협동을 통하여 국가의 평생 교육진행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오늘날 교육현실은 공교육과 사교육의 구분 없이 모든 교육에 과감한 투자가 이루어져야 함에도 불구하고 학교 안에서 이루어지는 교육만을 우선시하고 학교 밖 교육에 대해서는 각종 규제와 통제의 대상으로 여기고 있다. 이러한 현실에 대한 대비책으로 6만 5천여 학원 경영인들이 그들의 역할을 재정립하고 학원교육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의기투합했다. 학원과 독서실의 발전방향과 미래의 혁신적인 학원교육의 역할에 대한 저변 확대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학원경영인들이 의견을 모아 단체를 세웠다. 오늘날의 학원들은 사교육비의 모든 책임을 학원으로 돌리는 모순점을 떠안고 있다. (사)한국학원총연합회 서울시지회 동부교육지원청 학원운영협의회(회장 황성수)는 학원 상호간의 유대감을 형성하고 학원 교육발전을 위하여 동대문구 중랑구에 상주해 있는 학원장을 중심으로 뭉친 단체이다.

“6년 전 현재의 임원진들이 의기투합하여 재건”

2014년 재건된 (사단)한국학원총연합회 동부교육지원청 학원운영협의회 황성수 회장은 2018년 7월 1일부터 협의회의 3대 회장으로 선출되어 회장 직을 맡고 있다.

이 협의회는 6년 전 현재의 임원진들이 힘을 모아 설립하였으며 협의회 산하에 동대문구, 중랑구연합회가 있으며 그 산하에는 각각 보습학원, 미술학원, 음악학원, 외국어, 독서실, 기술 분과가 있다.

분과별로 보습학원이 가장 대표적인 분과라 할 수 있고 보습학원은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등 대학입시에 적용되는 과목을 가르치는 보충학습학원이다. 회원 수는 정회원과 준회원을 포함하여 670개(2019년 12월기준) 학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정회원들은 봉사 활동 등을 포함해서 다양한 활동들을 위한 협회비를 부담한다.

서울시교육청은 11개 교육지원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교육지원청별로 학원운영협의회가 구성되어있다.

동대문 방역봉사 : 민병두 국회의원(정무위원회 위원장), 김수규 서울시의원(교육위원회), 고희권원장(교우보습학원), 김광옥원장(옥스포드학원), 서원훈원장(필탑학원), 이현춘원장(이문학원), 이덕수원장(신서울아이엔학원), 서원상원장(명성학원), 이철수원장(대한논리속독학원), 임효은원장(예인학원), 정훈원장(수학의힘학원), 김영란원장(로드맵수학학원), 최금옥원장(최강학원), 서동욱원장(에프엠최강수학학원).

“청소년 복지지원 사업일환으로 장학금 마련을 위한 기부활동”

협의회는 청소년 복지지원 사업일환으로 장학금 마련을 위한 기부활동을 하고 있으며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의 학생들에게는 무료로 봉사를 하고 있다.

혜택을 받는 학생들은 중랑구 동대문구를 포함해서 200여 명이며 대상학생들은 관내 구청 사회복지과나 교육지원과에 의뢰를 해서 선정하며 현재 중랑구는 초. 중 동대문구는 초, 중, 고 무료로 교육하고 있으며 중랑구는 내년부터 고등부 무료 교육을 시행할 예정이다.

한편 전국보습교육협의회 동대문지구회는 김수규 서울시 교육위원회 의원(동대문4, 더불어 민주당)과 민병두 국회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방역활동 발대식을 가졌다.

동대문구청에서 장비 및 일부 방역 약제를 지원받고 방역을 희망하는 동대문구 보습학원을 대상으로 3월중 추가 소독을 실시할 계획을 갖고 있다. 김광옥 동대문지구회장은 “소독방역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발생할 때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나 생각할 때 고희권 부회장의 아이디어로 동대문구와 중랑구 회원들이 솔선수범하여 방역을 하면 좋지 않겠나 해서 보습학원 위주로 방역을 시작하게 되었다”며 그 계기를 밝혔다.

또한 현재 동대문구지구를 이끌어 가고 있는 고희권 운영수석부회장은 “학원은 보육기능과 교육기능이 있다. 가장 안심할 수 있는 곳이 학원이고 방역에 대해서는 학원은 안전지대다. 정확히 말씀드리면 밀접하게 접촉하는 피시방이나 학생들이 자주 가는 노래방 같은 곳이 더 위험하다. 학생들이 그런 곳에 대한 출입을 삼가 줬으면 한다.

학생들을 위해 완벽하게 방역시설을 갖춰놓은 학원에 나와 공부를 하는 것이 훨씬 안전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중랑구 보습지구회는 지난 2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과 봉사활동에 대한 비상회의를 소집하고 코로나 바이러스환자에 대한 헌혈봉사에 대한 논의를 했으며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활동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중랑 방역봉사 : 이영실서울시의원(보건복지위원회), 박열완중랑구의원(복지건설위원회), 최은주중랑구의원(복지건설위원회), 황성수원장(정상보습학원), 김대용원장(필립학원), 김훈겸원장(에이플러스학원), 천백옥원장(상명학원), 이은숙원장(태산학원), 조경애원장(서림학원), 오윤기원장(프라임에듀학원), 양춘희원장(일류보습학원), 임광호원장(더클래스학원), 정석원원장(김상하학원), 김재덕원장(뉴비전학원), 남시욱원장(스카이학원), 육나경원장(와이제이아카데미학원).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을 비롯해서 인성교육까지 겸하며 학습을 진행”

황성수 회장은 대학을 졸업하고 관악구 신림동 고시원에서 사법고시를 준비하기도 했던 그는 노무고시 1차를 합격하였지만 2차에 두 번이나 고배를 마시면서 과감하게 포기를 하고 과외를 하던 경험을 되살려서 학원 사업에 뛰어 들었다.

학원을 하면 더 많은 학생들과 소통을 하면서 학생들과 밀접하게 인과간계를 맺을 수 있으며, 학습 향상과 더불어 인성교육까지 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1992년 4월부터 발을 디딘 황 회장은 보습학원의 전신인 속셈학원을 시작으로 지금의 성장을 이뤘다.

그가 운영하는 보습학원인 “정상학원”은 중랑구 면목동에 위치해 있으며, 현재 100여명의 학원생들이 공부를 하고 있고, 학력향상을 위한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을 비롯해서 인성교육까지 겸하며 학습을 진행 하고 있다.

“늘 한결같은 모습으로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믿음을 갖게 해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

무엇보다 인성교육을 중시하는 황 회장은 "가장 중요한 것이 인성이다. 지식을 전달하는 것보다 올바르게 성장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학생들의 인성교육 차원에서 협의회에서는 학생들에게 ‘경찰의 날’ 손으로 직접 쓴 손 편지를 관내 경찰관들에게 전달하고 있으며, 관내 지구대에 방문해서 전달식을 하고 있다. 학원을 운영하면서 “가장 힘들 때가 IMF이었다”고 회상하는 그는 학원을 새로이 시작하려는 예비 회원들에게 “IMF 때 힘든 역경을 극복해 냈듯이 회원들도 늘 한결같은 모습으로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믿음을 갖게 해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단시간에 무언가를 이루기보다는 최소한 1년 정도 봉사하고 노력해야 한다. 1년이상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하다보면 조금씩 성장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중랑 방역봉사 : 이홍례원장(이홍례제일학원), 김정은원장(시그마학원), 정현경원장(정현아카데미학원), 임창빈원장(신내학림학원).

“강남에 뒤지지 않을 정도로 동부의 교육 수준도 우수”

1남 2녀의 자녀를 두고 있는 가장으로서의 역할도 성실히 해내고 있는 황 회장은 “27년 동안 중랑구에서 살았다.

중랑구는 중산층이나 부유층보다는 서민 위주의 삶이다. 서민적이고 생활하기에는 중랑구가 공기도 좋고 문화생활을 하기에는 최고이다.

소파 방정환 선생 등이 잠들어 있는 곳이다.

교육 활동이나 역사적으로 중랑구는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고, 서울 시내 11개 교육 지원청중 동부는 서울시에서 가장 모범적인 협의회를 구성 하고 있다. 무엇보다 회원들 간의 유대관계가 좋고 강남에 뒤지지 않을 정도로 동부의 교육 수준도 높고 우수하다.

학부모들께서 믿고 맡겨 주시면 학생들의 인성교육부터 학습향상이나 역량까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정부에서는 학교교육도 교육이지만 학원교육도 교육이라 생각하고, 학교 교육과 동일시해서 같이 다뤄줬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지금까지 추진해온 화합의 모습을 넘어 위상 정립, 교육 및 적극적 봉사를 위한 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는 황성수 회장의 앞으로의 행보에도 큰 기대를 걸며, 어려운 여건에서도 지역 봉사를 위하여 노력하는 협의회 회원들의 앞날에도 건승과 발전이 있기를 기원한다. 항상 미소가 떠나지 않을 듯 한 그와 인터뷰 진행 중에 잠시 마주쳤던 선한 눈빛이 지금도 기억에 지워지지 않는다.

황성수 회장(뒷줄 왼쪽에서 두번째)과 함께한 협의회 임원들

황성수 동부학원운영협의회 회장

현, 정상보습학원장

현, 동부교육청자문위원

현, 동부학원운영협의회장

현, 동부교육청자율정화위원

전, 전국보습교육협의회 중랑지구회장

전, 면목3.8동 주민자치위원

전, 면중초등학교 운영위원장

이학성 기자  police095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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