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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속에 우뚝 설 글로벌 기업기술혁신의 성공신화, 꿈의 기업으로 거듭나다
  • 유희석 기자
  • 승인 2019.12.09 08:40
  • 호수 285
  • 댓글 0
(주) 스케일트론 유영석 대표

저희가 개발해낸 기술로 인해서 그 기술의 혜택을 받는 사람들이 행복했으면 좋겠다

국내 경기의 지속적인 내수악화와 미국의 보호주의가 현실화 되면서 수출 환경 또한 급격히 악화되어가고 있다. 대내외 경제 환경의 불확실성이 심각한 수준에 이르는 가운데 저성장 기조의 고착화를 막기 위한 소비, 생산, 투자, 고용 확대로 이어지는 경기 선순환을 신속하게 회복해야 한다는 기업들의 자조적인 움직임들이 활발해지고 있다. 이러한 인식 회복에 힘입어 국내의 대기업 중심 성장 패러다임에서 벗어나 중. 소 기업과 중견 대기업이 공정하게 경쟁하고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해법을 찾아야 한다는 움직임에 힘입어 정부와 각 지자체의 중. 소기업과 중견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에 따른 중. 소기업의 경기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법 제시하고 있다. 지난 2018년에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전국의 광역지자체의 우수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지역스타기업을 선정하였는데 ㈜스케일트론은 광주광역시의 지역스타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또한 자동차부품 연구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와 함께 타이어 라벨링을 위한 ‘트럭·버스용 타이어 제동력 측정장비’를 개발하여 국내의 어려운 내수 경기의 위기를 극복하며 수출에 힘쓰고 있다. ㈜스케일트론은 광주광역시 명품강소기업으로 자동차 및 타이어성능시험장비분야에서 국내 최고의 기업을 넘어 글로벌 히든 챔피언이 되기 위한 성공신화를 써내려가고 있다.

작지만 강한 기업으로 새로운 것에 도전

2001년 10월에 창업해 올해로 19년차로 접어드는 (주)스케일트론은 국내를 넘어 세계 속의 기업으로 우뚝 성장하는 것을 최고의 목표로 삼고 있다.

유영석 대표가 이끄는 이 업체는 끊임없이 노력하며 힘차게 전진하고 있는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상업용 전자저울, 산업용 방폭 플랫폼, 농가용 톤백 계량기, 우유 및 상추 등을 계량할 수 있는 저울 등을 생산하고 전복 등 수산물을 선별할 수 있는 기계를 생산해 어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했다.

전남 완도가 고향인 유 대표는 고향의 어민들이 전복을 선별해서 분류하는 과정에서 무게를 잘못 측정해 미세한 차이로 인해 손해를 보는 것을 안타깝게 여겨 전복 선별기를 직접 개발을 해서 고향 어르신들의 손해를 최소화 했다. 그 당시 전복 선별기는 대한민국 전체 시장의 90프로를 차지할 정도로 전국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또한 교량 및 경사면 하중의 센서 측정 시스템과 자동차와 자동차 타이어 관련 측정장비, 음식물쓰레기 종량장치 등의 다양한 측정장비를 개발하여 생산해 냈다.

2011년도부터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에서 추진되고 있는 공동주택용 음식물쓰레기 종량장비의 경우에는 자체 장비를 개발하여 서울 송파구, 전북 익산시와 정읍시, 부산 동래구, 광주광역시 등 전국의 공동주택에 납품하였다. 또, 소프트웨어 개발, 토탈 솔루션 및 인프라를 구축하는 업무를 맡아 하고 있다. 작지만 강한 기업으로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열정과 패기로 세계 속의 우뚝서는 기업으로서의 꿈을 실현해 나가고 있다.

국내 타이어제조3사 및 자동차부품연구원(KATECH), 자동차융합기술원(JIAT)등의 국내공인 시험기관에 성능시험장비를 납품

2000년대 초반에 금호타이어와의 인연으로 시작된 자동차 및 타이어 성능시험장비분야는 10여 년간의 노하우를 축적하여 현재는 다양한 정적, 동적 실내시험기와 실차 시험장비를 개발하여 국내 타이어제조3사 및 자동차부품연구원(KATECH), 자동차융합기술원(JIAT), 현대자동차에 장비를 납품하고 있다.

㈜스케일트론은 특히, 젖은 노면에서 제동력을 측정하는 ‘Wet Grip Test’ 분야에서 국내 유일한 기업이며 세계적으로도 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그러한 배경을 통해 2016년부터 2018년까지 자동차부품연구원과 한국타이어테크놀로지와 함께 중소벤처기업부의 구매조건부 국책과제로 ‘대형 트럭·버스용 타이어 Wet Grip 시험장비 국산화 개발’을 추진하였으며 성공적으로 개발을 완료하였다.

‘대형 트럭·버스용 타이어 Wet Grip 시험장비’를 개발 완료하여 공식 판매한 케이스는 전 세계적으로 처음이며, 국책 과제의 개발 장비를 보다 개선, 보완하여 트럭버스용 타이어 제동력측정에 대한 국내 공식시험기관인 자동차융합기술원(JIAT)에도 조달을 통해 납품되어 제품의 성능 및 신뢰성에 대하여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음식물쓰레기 개별종량기는 사용자 안전을 위한 손끼임 방지기능과 사용량과 중량을 이중감지하여 효율적인 수거가 되도록 하는 기능 등을 가지고 있는 장비로서 회사가 설계에서부터 중량을 측정하는 저울부와 메인보드 등의 주요 핵심부품을 직접 개발하고 제작하였으며, 국가 조달청에서 운영하는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을 통해 납품되어왔고 현재는 주로 아파트 건설사로부터 납품요청을 받아 지자체 등에 납품하고 있다.

우리만의 시장을 개척하고 창출해 나갈 것

㈜스케일트론은 최근 자동차 및 타이어 성능 시험장비 분야의 원천기술을 보다 다양한 분야로 확대하기 위하여 새로운 시험장비의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에 대해 실무를 비롯해 대외적인 중책을 맡고 있는 신충수 이사는 “친환경자동차를 위한 성능 시험장비와 공항 활주로에서 사용되는 노면 마찰력 측정 장비 등을 개발하기 위하여 불철주야 노력 중에 있다”고 하며, “특히 현재까지 국내 공항 활주로의 마찰력을 측정하는 장비는 백프로 외산장비였기 때문에 기존에 ㈜스케일트론에서 보유한 제동력(마찰력) 측정 기술을 접목하여 국산화를 이루고자 노력중이다”고 설명했다.

유영석 대표는 “타이어의 제동력을 측정하는 기술은 노면의 마찰력을 측정하는 기술을 배경으로 하기 때문에 현재 ㈜스케일트론이 개발하여 납품하고 있는 ‘젖은 노면에서의 타이어 제동력 측정 장비’는 공항에서 사용하고 있는 활주로 마찰력 측정 장비와 동일한 기술 컨셉을 가지고 있어 개발을 추진하고 있고, 새로운 분야를 도전 할 때는 모르는 기술의 분야가 아니라 가장 잘 할 수 있는 분야의 제품을 개발하는 것이 원칙이며 ㈜스케일트론에서 기술 개발을 하고 그 기술의 혜택을 받는 사람들이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최근 일본의 수출규제 등의 국내외 여러가지 이슈에 비추어 볼 때 항공기 이착륙 안전에 필수적인 “공항 활주로 마찰력 측정 장비”를 국산화하여 보급하는 것은 상당히 뜻 깊은 일이라 할 수 있다.

제품을 개발하여 단순히 매출을 올리는 목표보다 기술의 혜택을 받는 사람들을 생각하는 유영석 대표의 사뭇 남다르게 보이는 진심의 경영철학이 느껴진다.

꿈을 펼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하고 싶다

또한 유 대표는 “최초에 저울을 접하게 된 계기는 산업용 저울을 제조 생산하는 업체인 카스 대리점을 운영하다가 유통을 통해서 이득을 취하는 것은 한계가 있고 그걸 가지고 살아가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시도하고 싶어 긴밀히 다른 채널을 진행해 오다 측정기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고 관심이 자동차 타이어 쪽에 무게 중심으로 이동해 다양한 시험 장비를 연구 개발하기 시작했다.

지금껏 한 우물만을 파며 꿈을 키워왔다. 젊은 직원들을 보면 그들이 열심히 뛰어 놀 수 있는 그라운드를 제공하고 그들이 가지고 있는 젊은 열정이라든지 꿈을 펼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하고 싶다. 실제 도전하는 과정에서 실패가 예상되더라도 그런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해 나갈 수 있는 배경이 갖춰져 있어서 여기까지 왔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대학에서 제어계측을 전공한 유 대표는 “일반적인 회사에서 조직생활을 해본 경험이 전혀 없다. 규칙을 정하고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 어색하다.

충분히 경험을 했더라면 잘 하지 않았을까 생각해본다.

정해져 있는 틀의 사고가 굳지 않았기 때문에 지금껏 성장할 수 있는 배경이 되지 않았나 생각한다. 또 좌충우돌하면서 나만의 가치관을 개발을 해서 지금 현재 스케일트론이 여기까지 왔을 거라는 긍정적인 생각도 해 본다”고 소회를 밝혔다.

전기자동차용 타이어를 고려한 제동력 측정 장비의 개발

㈜스케일트론은 광주광역시에서 선정하는 2기와 6기 명품강소기업이며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선정하는 1기 지역스타기업으로 25명의 직원들이 힘을 합쳐 연매출 60억을 넘어 100억을 목표로 하는 튼실한 중소기업이다. 직원들은 대부분 젊은 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업무와 관련한 아이디어를 낼 경우 성과급을 지급하고 연초와 연말에 워크숍을 통해 직원들의 사기를 북돋우는 복지제도도 활성화 시켜가고 있다.

㈜스케일트론은 ‘승용차용(C1&C2) 및 대형 트럭·버스용 타이어 Wet Grip 시험장비’의 개발을 통해 자동차부품연구원(KATECH)과 자동차융합기술원(JIAT)의 국내 공인시험기관 뿐 아니라 한국타이어테크놀로지에 납품을 예정하고 있으며, 올해와 내년에는 중국 수출을 이루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전기자동차용 타이어를 고려한 승용차용 타이어 제동력 측정 장비의 국산화 개발”과제는 2019년도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역기업혁신성장 R&D에 선정되어 개발 중에 있으며, 향후 공항의 활주로 노면 마찰력 측정장비의 개발을 통해 국내 시장에 국한되지 않고 세계 시장의 문을 두드릴 예정이다.

유영석 대표의 발 빠른 행보를 통해 전 세계 자동차 및 타이어 시험장비 분야에서 ㈜스케일트론이 최고의 글로벌 기업으로 우뚝 서길 거듭 기대해본다.

유희석 기자  nickyoo261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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