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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 성실한 봉사로 지역사회 문화와 경제 꽃 피운다지역민들의 쾌적한 삶과 행복을 위해 노력 / 대서신협, 전국 명품 신협으로 발전시켜
  • 이종현 기자
  • 승인 2019.11.08 08:28
  • 호수 284
  • 댓글 0
홍성근 바르게살기운동 대구광역시협의회장, 대서신협 이사장

민주주의가 뿌리내리고 선진국 진입을 목전에 두고 있던 1980~90년대의 정신문화 운동 단체들로는 정부 주도로 이루어진 바르게살기운동과 한국자유총연맹, 새마을운동 등이 있다. 이중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는 순수한 봉사 단체로서 국민 정신계몽 운동의 성격이 강했다. 이 협의회는 독립된 개별법에 의해 설립된 단체로서 진실(진실, 배려, 정직), 질서(질서, 희망, 효율), 화합(화합, 평화, 역동)의 3대 이념을 기본으로 전 국민이 자율적이고 능동적으로 바르게살기운동을 전개함으로써 민주적, 문화적 국민의식의 함양과 선진국형 사회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서울특별시와 광역시 등 전국 각 지역 구·군에 협의회를 두고 개인의 진실한 마음을 바탕으로 서로 간에 신뢰하는 사회, 국민 모두가 믿고 함께 하는 건강한 국가를 이루어 나가고자 하고 있다. 또, 자유주의의 이념과 가치를 존중하며 부정과 부패폐지를 주창하고 법질서를 확립하는 가운데 선진한국을 건설해 나가며, 열린 마음으로 서로 사랑하고 양보하며 친절 희생 봉사로서 따뜻한 사회를 조성하고 국민통합을 이루어 나가는 것을 사명으로 결성되었다.

‘대구시 회원대회 및 한마음 체육대회’ 통합하여 성공적 개최

“저희 협의회는 국민운동 단체로서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주민들 간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여 보다 나은 사회를 이루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라는 홍성근 대구시 바르게살기협의회장.

지난 2018년 12월 24일, 제13대 바르게살기운동 대구광역시협의회장으로 추대된 홍성근 협의회장은 임기동안 조직을 강화하여 효율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를 위해 회원 간 긴밀한 소통을 우선시하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는 것이 급선무라며 각 지역 봉사자에 대해 정기적 모임을 마련할 것이라고 했다. 또한 그동안 협의회에서 진행해 오고 있던 여러 행사들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을 통해 더욱 발전시킬 방안을 마련하고자 하고 있다.

그중 매년 봄에 개최되는 ‘산악회원대회’는 대구시 각 구별로 매회 약 400명 정도로 운영되는 기존의 방법대로 진행하되, 회원의 적극참여를 독려하는 방안을 마련하여 참여회원을 늘린다는 계획이다.

또한 협의회에서 가장 신경 쓰고 있는 행사로는 회원대회와 체육대회가 있다. 이 행사는 기존에는 분리되어 진행하였던 행사인데 홍 회장의 적극적인 추진 아래 올해부터는 두 행사를 하나로 합쳐 ‘대구시 회원대회 및 한마음 체육대회’로 통합하여 진행하도록 하였다.

지난 10월20일 두류산야구장에서 열린 행사는 회원 뿐 만 아니라 대구시 시민들의 축제의 장으로서 많은 호응을 얻게 되었는데, 회원에게는 자부심과 긍지를 갖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이날 행사는 회원 약 1,500여명과 가족과 시민들 약 500여명 등 총 2,000여명이 참석하는 성황을 이루면서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

이에 대해 홍성근 회장은 “그 동안 재정적인 여건으로 두 대회를 통합하지 못하였는데 이렇게 개최하게 된 것은 대구시의 관심과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하였다.”면서 “권영진 대구 시장과 행사를 위해 수고한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하였다.

한편 홍성근 회장은 1994년 바르게살기 협의회에 첫 발을 디딘 후 지금까지 각종 봉사활동을 하면서 지역민들의 쾌적한 삶과 행복을 위해 노력해왔으며 소외계층을 먼저 생각하며 봉사하는 마음으로 살아왔다.

홍회장은 대구 대서신협 이사장과 대구광역시 주민자치위원회 수석부회장을 겸직하는 등 지역사회에서 존경과 인정을 받고 있다.

순수 봉사단체지만 사회적 관심과 재정적 지원 절실

대구시 바르게살기협의회의 봉사활동은 다양하게 되어있다. 그 중 공무원들의 손이 미치지 못한 부분을 도맡아 봉사하고 있는데 주로 안전에 대한 활동 등이 많이 있다.

안전사고 예방캠페인을 전개하며, 거리질서를 위하여 아침 7시 30분부터 한, 두 시간 횡단보도와 고차로 등 에서 교통봉사를 하기도 한다, 또한 여름에는 시민들에게 에너지 10% 절약운동을 하도록 계몽하는데 고속도로 톨게이트 같은 곳에서 부채를 나누어 주는 식으로 진행했다.

또 대구시 교통사고 30% 줄이기 캠페인을 진행하였는데 실제로 교통사고 감축의 성과가 있어 권영진 대구 시장으로부터 격려를 받기도 했다. 그 외에도 아동 학대를 막기 위한 아동보호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으며, 최근에는 일본 제품 불매운동과 같이 하여 139개 동위원회에 현수막을 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한편 홍성근 협의회장은 “바르게살기협의회는 새마을운동과 자유총연맹 등과 함께 3개 국민운동 단체로서 자리매김 하였지만 이들 단체에 비해 상대적으로 모든 여건이 녹록치 않은 것이 현실”이라고 한다. 또한 “대구시만 해도 타 단체들은 각 구마다 자체 회관이나 건물을 소유하는데 반해 우리 단체는 최근까지 노후 된 소방서건물에서 더부살이 신세를 면하지 못했는데, 그나마 거듭 청원을 한 결과, 지금의 시청별관으로 오게 되었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타 단체들은 자체 수익사업을 하고 있고, 중앙에서도 지원을 받고 있는데 비해 바르게살기협의회는 수익사업이 전혀 없고, 중앙의 지원은 고사하고 오히려 역으로 매년 회비 형식으로 중앙으로 보내는 실정이라고 한다.

그러다보니 순수 봉사단체라는 의미는 있지만 재정적으로 열악할 수밖에 없는 어려움이 있다고 토로한다. 이러한 사정을 알고 대구시 에서 보조금을 늘려 주는 방안을 마련하는 등 지원방안을 보이고 있다.

홍성근 바르게살기운동 대구광역시협의회장은 현재 대구 8개구를 8일 동안 순회하면서 일상생활에 필요한 기본 소양교육을 1시간 반씩 진행하고 있다. 시청에 홍보자료를 요청하여 대구시 홍보자료와 대구신공항신청사에 대하여도 10분 정도 홍보를 하곤 하는데 기본적인 상식에 대하여 전례가 없는 일로 사람들이 감동을 받기도 한다고 최근 근황을 전했다. 그는 대구광역시가 보수의 도시로 인식되는데 정치하는 사람들이 선거 때는 보수성을 탈피한다고 하지만 막상 잘 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면서 바르게살기운동 대구광역시협의회장을 맡은 이상 회원들로부터 신임을 받는 회장이 되고 싶다는 희망을 밝혔다.

이윤추구가 아닌 경제적 약자간의 상호부조에 목적

홍성근 바르게살기운동 대구광역시 협의회장은 대구 대서신협 이사장으로 더욱 유명하다.

대서신협은 1982년 인가를 받은 이후 꾸준한 성장을 이어왔는데 홍 이사장이 취임하던 2008년 당시 220억 원의 자산이 현재 4200억 원의 자산으로 약 20배가 성장, 대구. 경북지역에서 4위 규모의 조합이다. 전국 900 여개 중 25위 정도의 규모이다.

2009년에는 부실지점인 팔달지점을 신협 중앙회에서 경영부실을 정리하고 대서신협에 맡기면서 자산 800억 원이 불어나는 등 성장을 거듭해왔다. 홍 이사장은 그동안 탁월한 지도력을 인정받아왔으며 2002년 12월 자산 100억 돌파하는 성과를 거두는데 기여하고 서민과 중산층 자영업자와 상인, 중소기업인 등을 대상으로 한 금융서비스로 지역 경제 활성화의 중요한 견인차 역할을 해왔다.

대서신협은 2008년부터 실시한 신협중앙회 경영평가에서 경영대상을 4번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으며, 매년 우수상 및 최우수상과 대상을 받았다. 또한 관내 6개 초등학교에서 선정된 30여명의 학생에게 매년 장학금을 지급해 오고 있고, 지통사동센터의 멘토 조합으로 학생들의 삶에 꿈과 용기를 심어주고 있다.

이외에도 지역사회와 함께하기 위한 일환으로 매해 1000명 이상 참석하여 성황리의 지역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경로잔치를 2003년부터 실시하고 있으며, 척수장애인협회 대구시지회에 후원협약을 맺어 혼자서 움직일 수 없는 장애우들에게 휠체어와 식사 등을 후원하고, 경북건강관리협회와도 업무협조 협약을 맺어 조합원들의 건강관리에도 애쓰고 있다. 한편 신협은 현재 우리나라 900개정도의 점포가 있으며 복지사회 건설이라는 최대 지상목표를 위한 정통성을 실천하는 사회 운동이다.

시장 자본주의로 전환되는 과정에서의 모순과 한계로 인하여 사회에서 그 역할을 빼앗기고 탈락된 빈민층에게 역할을 찾아주는 사회적 경제 역할로서 협동조합이 탄생하였다. 세계사적인 과정 속에서 시장 자본주의의 모순을 해결하기 위한 치열한 노력을 통하여 만들어져온 역사적 산물인 셈이다. 이윤추구가 아닌 경제적 약자간의 상호부조에 목적이 있으며, 임의의 설립성으로 조합원들의 가입. 탈퇴가 자유로워야 하고, 기본 출자액 이상이면 금액의 다소에 무관하게 일인일표로 평등한 의결권을 가지며, 조합원에게 잉여금을 분배함에 있어 출자액의 다소에 의하지 않고 조합사업의 이용분량에 따라서 실시한다는 설립 원칙을 가진다. 현재 우리나라 900개정도의 점포가 있으며 복지사회 건설이라는 최대 지상목표를 위한 정통성을 실천하는 사회 운동이다.

조합원의 권익을 우선하고 복지정책에 만전 기해

대서신협에서는 조합원들에 대한 권익과 복지를 위해 침산지점에 새로이 문을 연 무료카페는 하루 150명이 찾는 조합원들의 열린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조합원들의 후원금도 누적되고 있다.

또한 대서신협에서 운영하는 무료 노래교실은 참가인원이 400여명으로 폭발적 인기를 얻고 있는데, 매주 월요일 오후 2시와 금요일 저녁 7시 일주일에 두 번씩 진행하고 있다. 호응도가 워낙 높다보니 신인가수들이 자신의 노래를 소개하러 무료 봉사 하겠다고 오기도 하는데 그래도 신협 에서는 교통비 정도는 지급하고 있다. 지금도 지속적으로 소문을 듣고 스스로 찾아오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노래교실에 참석하는 지역민들 경우 물과 빵을 무상으로 제공하는데, 미안해서인지 신협통장을 개설하기도 한다면서 순수한 의도의 공익적 사업이었는데 영업전fie이 되었다고 전한다. 이 신협에는 실무책임자회 전국회장을 지낸 최영훈 전무가 직접 노래강사를 하기도 하는데 홍 이사장은 최전무가 경영 전문가로서의 탁월한 능력을 높이 평가하면서 무한 애정과 신뢰를 보내기도 했다.

이어 그는 "저와 전무가 마음이 맞아 뜻이 일치하고 조합원으로부터 얻은 수익은 돌려주자고 해서 불우한 이웃을 찾아 쌀도 전달하고 생일이라고 선물도 보내다 보니 주변 조합원들의 반응이 좋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대서신협은 사회 아동 돌봄이 지원사업에 역점을 두어 지점에서 4곳에 아동돌봄이센터를 지원하여 범위를 넓게 하여 2020년부터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홍 이사장은 “침산동 지점의 조합원무료카페에서 착안한 종합복지센터를 향후에는 꼭 접목시키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또, “금융사고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전무는 강하게 이사장은 유하게’ 전무가 섭섭하게 해도 우리가 잘되기 위해서다”고 사원진과 간부진을 독려했다. 그는 “금융의 꽃인 신협이라도 제1금융권이 아니어서 제재가 심하여 힘들다. 이렇게 성장시킨 것은 기적”이라고 겸허하게 말했다.

한편 홍성근 이사장의 임기는 4년으로 2008년부터 내리 2선에 당선되어 마지막 연임 시점인 3선 선거를 내년 1월 앞두고 있다. 추대가 아닌 대의원 선거로 전체 2만 여명의 조합원을 대상으로 투표를 하는데 만 원 이상 출자한 모든 조합원에게 대의원 자격이 주어진다.

자산 증식의 도움을 주면서 투표로 이사장으로 선출

홍성근 이사장은 2009년 이전까지 대구시 북구에서 요식업을 운영했다. 타고난 성실함과 고객만족 경영으로 사업이 번창하였다. 그 후 부동산에 투자하는 등 사업 수환을 발휘하여 성공가도를 달리게 된다.

홍 이사장은 바르게살기운동을 접하면서 소외된 이웃과 불우이웃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고 헌신과 봉사로서 노블리스 오불리쥬를 실천하게 된다.

1994년부터 활동한 바르게살기운동에서는 비산 7동 협의회에서 일반회원으로 시작하여 위원장과 주민자치위원장을 하면서 서구협의회장을 6년간 지낸 후 시 협의회일을 돕다가 전 회장의 유고로 협의회장직을 맡게 되어 자연스럽게 책임을 맡게 됐다.

2009년에 대서신협에 자산 증식의 도움을 주는 것이 계기가 되어 이사장으로 선출 된 후, 열악한 재정의 대서신협을 일약 명품 신협의 반열로 올려놓았다.

지역사회를 위한 열정적인 봉사와 서민금융의 꽃이라는 신협의 이사장으로서 우리 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는 홍성근 이사장의 바쁜 행보가 주목되고 있다.

이종현 기자  news052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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