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올바른 교통문화 의식개선 매력부안 교통캠페인 전개

[뉴스매거진 한동주] 부안군은 28일 올바른 교통문화 의식개선을 통해 대도약의 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택시모범자운전회 회원과 부안경찰서 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매력부안 교통문화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매력부안 교통문화 개선의 일환으로 교통신호 정지선 지키기, 주정차 위반 안하기, 주차장에 주차하기 등 주민에게 홍보했다.

군은 읍 지역내 혼잡한 주차난 해소키 위해 기 설치된 부안마실 공영 주차장, 전통시장 공영주차장 등 읍권 곳곳에 설치된 주차장을 운전자들이 적극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계도를 하고 있으며 부족한 주차장 여건을 반영해 지속적으로 공영 주차장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임택명 건설교통과장은 “올바른 주‧정차 문화 정착으로 교통 혼잡이 발생하지 않도록 CCTV 무인단속 및 이동형 단속차량을 활용해 지속적으로 주정차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며“불법 주정차로 인해 교통 혼잡이 발생하지 않도록 군민들의 올바른 주정차 문화 정착에 적극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군은 불법 주정차 문자알리미 서비스를 통해 주정차 단속이 예상 되는 차량을 이동조치 할 수 있도록 차주에게 사전안내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불법 주정차 문자알리미 서비스 신청은 부안 군청 홈페이지 및 부안군 건설교통과 교통행정팀으로 문의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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