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10월 13일부터 오는 31일까지 도내 공원녹지 조성사업 일제  점검기간으로 정하고 공원녹지조성사업에 대한 일제점검에 나선다.


이번 일제점검은 수원시 등 31시·군 도시숲 조성사업 등 12개 사업에   대해 공원녹지과장을 총괄으로 총 8명의 직원으로 구성된 점검반을 편성하여 실시하게 된다.

주요 점검사항은 사업별 예산집행실적 및 추진상황, 수종 및 시설물   선정·배치 등 설계의 적정성 등을 평가하고 특히, 예산집행 등 사업추진 부진 시·군에 대한 문제점 도출·개선 등 종합컨설팅을 실시하여 연내   모든 사업이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경기도 관계자에 따르면 “공원녹지조성 사업 일제점검을 통해 다양한  유형의 생활권 녹색공간 창출 및 도시녹지를 확충하여 도민에게 아름  답고, 쾌적한 녹색생활환경을 제공할 방침이다”고 전했다.  유광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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