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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의회, 일하는 의회” 정착 위해 최선
  • 이현승 기자
  • 승인 2020.04.16 08:02
  • 호수 289
  • 댓글 0
김기재 당진시의회 의장

김기재 당진시의회 의장은 뉴스매거진과 서면인터뷰를 통해 올해에도 13명 시의원과 함께 당진시의 발전과 현안해결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것이라고 했다. 이에 소통하는 의회, 일하는 의회, 신뢰받는 의회를 목표로 의정활동을 펼쳐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이울러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환경조성과 미래산업도시로서 발전할 수 있는 기반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김기재 당진시의회 의장과의 일문일답이다.

당진시 의회의 구성 등 전반적인 소개

7만 당진시민들의 기대와 성원 속에 지난 2018년 7월에 제3대 당진시의회가 출범하였습니다.

확실한 변화, “열린 의회, 일하는 의회”를 비전으로, 소통하는 의회, 일하는 의회, 신뢰받는 의회를 의정 목표로 한 제3대 당진시의회는 4개 선거구에서 선출된 11명의 지역구 의원과 비례대표 2명을 포함한 13명의 의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효율적인 의회 운영을 위해 의장과 부의장을 필두로 13명의 의원들이 참여하는 상임위원회, 특별위원회, 그 업무를 지원하는 전문위원, 의정, 의사, 홍보를 담당하는 사무국을 두고 있습니다.

당진시의회는 시민의 소리를 대변해 정책을 심의하고 제정하는 의결기관이자 입법기관으로서, 집행부인 당진시의 예산을 심의하고 감시하는 역할은 물론 정례회와 임시회를 통해 시민에게 필요한 시정 현황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또한 당진시 행정 집행에 대하여 적법하게 추진되었는지 감사하는 행정감시기관의 역할 수행은 물론 현장방문을 통해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직접 점검하는 등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의회 활동 성과는?

그동안 의정활동을 하면서 어려움과 아쉬운 점도 있었지만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소통하고자 노력하였던 시간이 가장 큰 보람이었습니다.

의회 대표 SNS채널을 본격적으로 운영함은 물론 폭넓은 시민 참여와 알권리 충족을 위해 수화통역방송과 인터넷 생중계를 실시하였습니다.22회에 걸친 시민 간담회를 통해 각계각층 500여명의 시민들을 만나 다양한 의견과 조언을 직접 듣고 그 결과를 의정활동에 반영하여 보다 많은 시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할 수 있었습니다.

한편 제3대 당진시의회는 역대 의정 사상 최초로 행정사무조사를 실시하였으며, 회기운영 9회 89일 동안 행정사무감사 147건, 시정질문 100건, 의원발의 조례 29건, 안건의결 161건, 5분 발언 11건과 조례연구모임을 발족·활동하여 조례 18건을 제·개정, 폐지하였으며, 시민과의 간담회를 통해 총 22회에 걸쳐 500여명의 시민들과 소통하는 등 시민을 대표한 대의기관으로서 시민들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특히, 지난 12월 12일에는 당진땅 사수를 위해 서부두 매립지 현장에서 제2차 정례회 8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사상 최대 방청객을 기록하는 등 당진땅 수호의지를 대외적으로 천명한 바 있습니다.

충남의 명품도시, 중부권 중심도시로의 발전을 위한 가장 시급한 현안 및 비전은?

우리 당진시는 당진항 서부두 매립지 관할권 문제, 부곡공단 지반침하 문제, 매년 반복되는 가뭄 대책, 미세먼지 발생 대책 등 여러 현안들이 있기는 하지만, 현대제철, 동부제철, 동국제강 등 철강클러스터 기반과 고대, 부곡지구, 석문국가산업단지를 비롯한 각종 산업단지를 성장 동력으로 서해안의 중심도시로 성장하고 있으며, 당진항, 서해안고속도로, 당진 대전간 고속도로 등 물류 유통망의 발달로 21세기 대한민국을 주도하는 미래 산업도시로 도약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집행부와의 소통과 협력을 위한 상생안은?

당진시와 당진시의회는 지역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 복리증진, 시민 안전 등 그 비전과 목표를 같이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협력하고 소통하며 동반자적인 관계로 나아가도록 적극 노력해야 한다고 봅니다.

의회는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 나아가 시민 행복의 목표에 합당한 정책은 적극 협조하고, 집행부는 모든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시민의 대표기관이라 할 수 있는 의회의 의견을 항상 경청하여야 합니다. 또한 시민의 뜻을 살피고 시민의 행복을 위해 항상 의회와 협조하고 소통하며 함께 논의한다면 어려운 문제도 쉽게 풀릴 수 있다고 봅니다.

현재는 물론 앞으로도 상생을 위한 적극적인 소통이야말로 진정한 지방자치를 염원하는 시민의 뜻을 받드는 것이라 생각하기에 서로가 다를 수 있음을 충분히 인정하고 투명한 시정 추진과 함께 양보하고 화합할 수 있는 충분한 소통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지역주민에 대한 메시지

우선 당진시의회가 한층 성숙된 의회로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갈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이 보내주신 끊임없는 관심과 성원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0년에도 우리 시의원 모두는 “열린 의회, 일하는 의회” 정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 드립니다.

모든 의정 활동의 중심에는 시민이 있다는 것을 잊지 않고 항상 시민과 대화하고 현장을 직접 찾아다니면서 다양한 여론을 수렴해 대안을 제시함은 물론, 새로운 길을 모색하는 등 적극적으로 의정 활동을 펼쳐 나갈 것입니다.

시민여러분께서도 우리 의회가 초심을 잃지 않고 의정 활동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아낌없는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더불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전국적으로 불안감이 가중되고 있습니다만, 외출 이후 손 씻기, 의료기관 및 공공장소 방문시 마스크 착용 등의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등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김기재 당진시의회 의장

학력 및 경력사항

- 계성초등학교 졸업

- 당진중학교(1년 재), 천안북중학교(졸업)

- 천안북일고등학교 졸업

- 한일장신대학교 인문사회과학부 전공

- 한양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지방자치학 전공

이현승 기자  news052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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