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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이 피부를 공격한다
  • 김대용 기자
  • 승인 2020.04.14 17:27
  • 호수 289
  • 댓글 0
전주 ‘루마썬팅 중화산점’ 노동진 대표

자외선은 피부암의 주요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으며, 눈에도 치명적인 영향을 미친다. 백내장과 망막부종이나 변성으로 인한 영구적 시력장애를 유발하기도 한다. 또 자외선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백혈구의 기능과 분포가 변경되어 면역력이 저하된다.

겨울철도 자외선으로부터 안전하지 않다. 스키장에서는 눈에 태양광선이 반사되기 때문에 바다나 들에서 보다 자외선이 3~4배가 많다. 고글 없이 스키를 타면 눈물이 나는 것은 이 때문이며 방치하면 결막염에 걸리게 되고 심한 경우 백내장으로 진행된다.

[자외선이 피부를 공격한다 (KISTI의 과학향기 칼럼)]

자외선은 태양광의 스펙트럼을 사진으로 찍었을 때, 가시광선보다 짧은 파장으로 눈에 보이지 않는 빛이다.

적외선을 열선이라고 하는데 대응하여 자외선은 화학작용이 강하므로 화학선이라 하기도 한다. 사람의 피부를 태우거나 살균작용을 하며, 과도하게 노출될 경우 피부암에 걸릴 수도 있다. 또한, 피부 노화, 시력 손상, 백내장. 피부암 등 각종 질환의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흔히 검게 그을린 피부를 건강의 상징으로 여기지만, 여름의 뜨거운 태양 아래 몸을 태우는 일은 많은 위험이 있다. 피부가 타는 것은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한 자구책일 뿐이다. 구름 낀 흐린 날도 마찬가지다. 옅은 구름일 경우 자외선의 투과율은 80%에 이른다.

햇볕이 따갑다고 느껴지지 않을 때도 자외선의 위협은 사라지지 않는다.

자외선은 피부암의 주요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으며, 눈에도 치명적인 영향을 미친다.

백내장과 망막부종이나 변성으로 인한 영구적 시력장애를 유발하기도 한다. 또 자외선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백혈구의 기능과 분포가 변경되어 면역력이 저하된다.

겨울철도 자외선으로부터 안전하지 않다. 스키장에서는 눈에 태양광선이 반사되기 때문에 바다나 들에서 보다 자외선이 3~4배가 많다. 고글 없이 스키를 타면 눈물이 나는 것은 이 때문이며 방치하면 결막염에 걸리게 되고 심한 경우 백내장으로 진행된다. 여름철이 다가오면서 자외선의 강도는 절정에 이른다. 봄이 지나면 자외선 차단제가 화장품 매장의 진열대를 메우고 곳곳에 자외선 차단 아이템들로 넘쳐난다. 그중 우리가 간과하는 것이 있다. 자동차 라이프 시대를 맞은 현대에 자동차 선팅이 그것이다.

“과거 자동차는 이동수단과 생계형으로 나눴지만 현대엔 자동차 라이프 시대다.”

현대의 자동차는 이동수단으로서의 기능을 벗어나 레저 공간으로 확대됐다. 야외 활동이 많아지면서 카캠핑족도 유행처럼 늘어났다. 많은 이들이 내외장 관리에 신경을 쓰며 그중 선팅에 주목한다. 선팅은 자동차를 쾌적하게 만드는 핵심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실력이 미치지 못하는 기술자의 시공으로 많은 부작용을 낳고 있다.

기능이 떨어지는 선팅지로 시공해 오히려 시인성이 떨어져 사고의 유발성이 높아지는 경우도 허다하다. 현대 미적 추세를 고려하지 않은 시공은 심미감이 떨어져 결국 수명을 다 하기 전 재시공을 하는 경우도 많다. 이런 이유로 시공을 미루는 차주들이 많다. 하지만, 전북지역은 그런 걱정이 덜 하다. 전주시에 자동차 선팅 장인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이가 있기 때문이다.

전주 ‘루마썬팅 중화산점’의 노동진 대표가 그다. 노 대표는 2012년 코엑스몰에서 개최한 모터쇼 전국 선팅대회에서 당당히 1등을 수상한 선팅 고수다. 그의 실력이 전국에 손꼽게 된 것엔 노 대표의 계보를 보면 짐작할 수 있다.

노 대표의 스승은 자동차 명인 칭호를 받은 명장 이진철이다. 그의 스승은 명장다운 가르침을 노 대표에게 전수했다. “실력은 자랑이 아니다. 실력은 기본이다.

그것이 제 스승님의 가르침이다.”고 말하는 노 대표는 “과거 자동차는 이동수단과 생계형으로 나눴지만 현대엔 자동차 라이프 시대다. 그렇기에 고객의 의견을 전적으로 고려해 시공한다.”고 설명한다.

이어 “무조건 비싼 선팅지로 시공하는 것은 옳지 않다.

향후 얼마나 오래 탈것이며 타는 시간대를 고려해 선택하는 것이 경제적이며 효과적이다.”고 노 대표는 말한다.

노 대표는 고객의 지갑 사정까지 고려한다. “곧 폐차할 거 같은 차에 고급 선팅은 낭비다.”라고 말할 정도로 그는 잇속으로 사업을 운영하지 않는다.

쾌적함을 우선하고 햇빛과 열차단, 프라이버시를 생각한다.

올 여름 자동차 선팅은 반사계열이 강세일것으로 전망한다. “올 여름 컬러의 유행은 티타늄 그레이나 실버크롬같은 터프한 반사계열이 유행할 것이다.”라고 노 대표는 전망한다며 “여름을 준비하는 고객들이 이 계열을 선팅지를 많이 문의한다.”고 전한다. 이어 “선팅지는 현제 많은 발전을 이뤄 자외선을 99%로까지 차단한다.”고 말하며 “이젠 자외선보다 열효율에 더욱 신경을 써야한다.”고 설명한다. 또한, “열차단이 높으면 높을수록 안에서 밖을 보는 시야가 선명하다.”고 덧붙였다. 연비절감 차원에서도 고효율의 열차단 필름으로 시공하는것이 타당하다.

초기 비용을 감수하더라도 많은 고객들이 열차단 필름을 선호한다. 이는 초기 투자비용을 감수하더라도 연비 절감과 유지기한이 길기에 중복 투자가 사라져 더 경제적이라는 이유에서다. 노 대표가 시공하는 선팅 필름은 10년 정도는 거뜬하다. 그러기에 중복 투자가 없어 고객의 만족도가 높다. “고효율 필름을 선택하면 초기 투자 자본에 이득이 많다. 1~3년 의 유지 기한을 가진 저가 필름을 사용하면 다시 제 시공을 해야 한다. 그만큼 짧은 기한내에 필름이 가진 기본 기능이 사라진다.”고 노 대표는 설명한다.

과감한 초기 투자가 오히려 경제적으로 이득인 것이다.

노 대표는 A/S에 대한 철칙도 확고하다. 1년이 지난 후에도 A/S가 확실하다. 이는 노 대표의 철학에 있다.

자동차는 기술에서 서비스로 넘어가야 한다는게 노 대표의 철학이다. “이제 자동차 내외장 시장은 기술직이 아니라 서비스업이다.”고 말하는 노 대표는 “기술을 바탕으로 친절함을 갖춰야 업계의 혁신을 이룰 수 있다.”고 강조한다.

노 대표는 “친절함을 갖춰야 차후 만족스러운 관리까지 이어진다.”고 꼬집는다. 그는 장인다운 고집도 있다. “가맹점을 열어 갈 생각은 없다.

장인은 한곳에만 집중한다. 향후 30년 후에도 지금의 고객이 찾길 바라는 마음으로 시공 하나하나에 힘을 쏟는다.”고 말한다. 그의 사업 철학은 기본 심성에 있다. 전세계가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 노 대표의 매출도 큰 타격을 입었다.

매출이 70~80%가까지 떨어졌다. 하지만 노 대표는 국민에게 힘을 내라 전한다. 그는 “모두가 힘든시기 서로 건강한 생활습관과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모두 이겨내 예전 생활을 되찾자.”라며 극복의지를 내비치며 국민들에게 격려를 전한다.

김대용 기자  news052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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