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의 불법 전화방 운영에 이어 양향자 후보측의 금품과 식사 등 향응 제공 의혹 제보 접수에 공명선거 감시단 운영 계획 

국민의 정치참여 양심을 지키는 소통의 민주정치 발전을 위한 제3지대론 정치정당 민생당이 거대집권당과의 접전지인 호남 광주에서 공명선거감시단을 운영한다. 

민생당 광주시당은 최근 접전지역을 중심으로 불법‧부정선거운동 관련 제보가 쏟아지고 있어 공명선거감시단을 집중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옥수 대변인은 “민주당의 불법 전화방, 중국인 명의 대포폰운영과 금품수수와 매수 의혹에 이어 최근에는 양향자 후보 측에서 유권자에게 금품과 식사 등 향응을 제공하고, 경찰도 이를 조사했다는 제보를 받았다”며, “수사당국의 신속하고 엄중한 수사를 촉구하며, 이에 당도 공명선거감시단을 운영해 불법·탈법 선거를 사전에 차단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광주 광산갑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이용빈 후보는 선관위에 신고한 재산 명세 가운데 수억 원을 축소 신고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며,  “오프라인 감시단, 시민제보 접수 센터를 구성하여 타당 후보의 선거법 준수 여부를 모니터링하고 불법선거운동을 감시·예방하겠다”고 말했다.

 

공명선거감시단은 광주 서구을을 시작으로 △금품 제공, 매수 행위 △식사 등 향응제공, △사전투표 편의제공 등에 대한 감시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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