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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이름은 좋은 인생을 만든다
  • 이종현 기자
  • 승인 2020.02.12 08:12
  • 호수 287
  • 댓글 0
‘라이라(LAILA)광미성명학’의 창시자 황돈 스님

최근 이름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개명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사람은 한번 태어나서 이름을 갖게 되면 한평생 자신과 함께 하게 되는데, 부모로부터 부여받은 이름이란 자신(自信)의 의지(意志)와는 상관없이 지어지게 되지만, 평생 동안 수없이 불리며, 자신을 나타내는 하나의 기호(記號)가 된다.

일찍이 공자(孔子)께서는 정명순행(正名順行)이라 하여, "좋은 이름은 만사가 잘된다"라고 말씀하셨고, 부처께서는 명전기성(名詮其姓) 이라 하여, "이름자에 모든 것이 있다." 고 하셨으며, 예수께서는 "아들과 딸에게 논, 밭을 주느니 좋은 이름을 주라"고 말씀하셨다. 이만큼 역사적으로 3대 성인께서도 이름의 중요성을 크게 강조하였다. 하지만 이름이 적절치 않아 사회생활을 해 나가는 데에 있어 놀림을 받거나 자신감을 저하시키는 등 부작용이 있는 경우도 상당수 존재하고 있다.

이러한 경우 사람들은 이름을 바꿀 생각을 한 번씩은 가지게 되지만, 부모님이 지어주신 이름이기도 하고, 그동안 자신을 나타내던 이름이기에 섣불리 개명하는데 주저하기도 한다. 그러나 스스로의 운명을 자력으로 개척하기 위한 도구로서 개명의 당위성도 높아지고 있다. 중요한 것은 소중한 이름을 어떻게 작명하는가 하는 것이다. “이름은 평생 동안 매일 반복해서 부르는 본성이며 정체성이다. 따라서 좋은 이름은 기원이며 기도 그 자체이지만 나쁜 이름은 악담이며 저주다.”라는 고명성학·광미명성학의 창시자인 황돈 스님.

작명이라 함은 단순한 운을 찾아 이름을 바꾸거나 짓는 것과는 차원이 다르며, 타고난 사주의 기운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부족한 점을 보강하고 결점을 개선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작명의 명인으로서 한글, 한문 뿐 만 아니라 알파벳까지 체계화하여 ‘라이라(LAILA)광미성명학’을 세계 최초로 창시한 황돈스님을 만나 보았다. (편집자 주)

이름은 자신의 평생 옷, 인생의 성패에 큰 영향

인간이 타고난 선천적 운명이라도 후천적인 이름을 변동 조정함으로서 흉조를 길조로 바꿀 수 있다. 따라서 타고난 사주는 바꿀 수 없으나 이름은 부모와 본인의 노력만 있으면 얼마든지 사주에 맞는 좋은 이름으로 지을 수 있다

황돈 큰스님은 “이름은 자신의 평생 옷으로서 우주에서 소중한 나의 평생 브랜드입니다. 또한 이름이란 그렇게 되리라는 암시의 역할을 하며, 그 암시로 인한 최면에 걸리게 됩니다”라며, 사주생일은 일 년에 한번 쓰지만, 이름은 하루에도 몇 번이나 사용되면서 인생에 많은 영향을 주게 되는데 결국 좋은 이름이 좋은 인생을 만들게 된다는 것이다.

이에 좋은 이름은 한문으로만 지어서도 안 되고, 작은 음파동 만으로도 안 된다고 한다. 그러나 대다수 작명가들이 이 두 가지로만 작명하는 경우가 많은데, 한글, 한문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면서 적용되려면 이외에도 주역 등 많은 요소들이 갖추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황돈스님이 지향하는 좋은 이름이란 우선 부르기 좋고 듣기 좋아야 하며, 글자는 미래지향적인 좋은 뜻이 내포되어 있어야 한다, 여기에 선천운의 사주를 돕는 오행의 에너지와 더불어 음과 양이 고르게 조화되어야 하며, 원격, 형격, 이격, 정격 4격이 길격으로 구성되고, 소리오행의 발음이 막힘없는 상생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수리오행이란 성명에 나타난 이름의 한자획수를 살펴 길흉을 분석하는 방법론인데 이는 원격, 형격, 이격, 정격의 사격으로 구분되며. 성명의 81수리 의미가 운으로 나타나게 된다.

이를 원형이정 이라하는데 주역(周易)의 건괘(乾卦)에서 유래되었다. 하늘이 갖추고 있는 4가지 덕 또는 사물의 근본원리를 말한다. 원격은 봄으로 초년 운, 형격은 여름으로 청년 운, 이격은 가을로 장년 운을, 정격은 겨울로 말년 운과 인생총운을 나타낸다.

이밖에도 자원오행의 사용으로 부족한 기운을 도와주어야 하며, 누구나 쉽게 쓸 수 있는 인명용 한자와 현대적 감각으로 세련미가 있어야 한다.

이러한 모든 조건을 갖추는 것 외에 복(福), 애(愛) 등의 글자 자체로는 좋은 뜻을 지니나, 통계적으로 나쁜 운수를 보였던 불용한자(不用漢字) 들도 세심하게 고려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는 작명의 중요성과 함께 역학적으로도 첨단 과학이 응용되어야 하는 것이라고 한다.

황돈스님은 이러한 것을 충족시키기 위해 그동안 많은 연구와 노력으로 이제까지 3천여 년 역사 이래 누구도 이루지 못한 ‘라이라(LAILA)광미성명학’이란 새로운 업적을 창시하였다.

‘라이라(LAILA)광미성명학’이란 새로운 업적 창시, 세계평화 중추적 역할

기존의 성명학(姓名)을 벗어나 전혀 새로운 ‘명성(名省)학’을 체계화 시키고, 작명과 상호와 생활 총 정보 점검을 자연과학적인 학문으로 구축한 것이 황돈스님이 창시한 바사하타가마[BaSaHaTaGaMa]라이라[La I La] 광미명성학이다. 이 학문은 인문사회 자연철학 작명분야로, 한글작명법과 한문작명법을 공통적용 함으로서 세계최초 이름주역을 창시하여 지금까지 없었던 새로운 길을 개척하였다는데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라이라 광미명성학은 기존의 동양권 뿐 만 아니라 영어이름에 대한 작명법과 상호작명법도 적용되어 가히 전 세계적으로 활용 될 것이라고 한다. 이외에도 좌요우요[左腰右腰] 작명법과, 오행, 수리 등 일반적인 성명학 이론을 총망라 한 학문이 라이라 광미명성학이다.

황돈 스님은 이 학문을 개발하게 된 것은 기존의 사회적 흐름과 관례에서 국제화라는 거대한 시대흐름과 사회구조의 변화에 비추어 볼 때, 이에 부응하지 못하는 면을 새로운 시각과 방법론적 혁신, 그리고 의식의 표현을 성명학(인명, 지명, 도로명 등 각종명칭)을 개발함으로서 중생구제의 보다 확장된 개념으로 정립시키기 위함이라고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언어가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국민들의 자질과 역량을 극대화 하기위해 개인의 이름과 지명, 사업체의 상호 등을 보다 좋은 기운으로 향상시켜서, 개인의 발전은 물론이고 가정의 화목을 이루며, 이 사회의 풍요를 지향하고, 나아가 국가의 번영과 전 세계의 평화를 이룩하고자 하고 있다.

한편 과거 부처님 당시 500년의 원시불교와 500년 후의 대승불교에 이어, 그 후 2000년 동안은 화엄경과 법화경의 시대로 이어왔으나, 화엄경은 이상향적인 사상을 기반으로 동양선불교를 이끌어왔고, 법화경은 현실적인 사상을 기반으로 티벳불교를 통하여 기독교 카톨릭의 교황체제로 이끌어 왔는데, 카톨릭은 티벳불교체제와 맥락을 같이하고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며 정교 일치제도는 동일한데, 다라이 라마는 교황, 스님은 신부. 수자는 수사. 비구니는 수녀. 관세음보살은 성모마리아. 묵주는 묵주. 명상은 묵상. 예불은 미사. 대일여래는 하나님으로 거의 유사하다. 언어만 살짝 변경해 놓은 느낌이다.

이에 황돈 스님은 “2000년이 지난 현재의 미국에서 현실과 이상인 두 사상이 충돌하여 결국 원점에 도달되었다는데. 이제 두 사상이 변모. 향상 되어야 할 시점에 왔다”고 한다. 따라서 정신문화와 물질문화, 화엄경과 법화경이 이제는 하나로 합치되어 향후 새로운 시대를 이끌 수 있는 정신과 물질이 둘이 아닌 하나의 기반으로 자리 잡아야 한다는 것이다.

사회자체가 종교란 최고의 가르침을 뜻하는 정교(政敎) (다스림과 가르침)일치로서 온고지신으로 이끌어 나아갈 기반을 조성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아직 미개척 분야인 성명학과 인문사회 자연과학 분야를 생활정보로 활용하여 현재와 미래 인류에 보탬이 되도록 계속 발전시켜나갈 것이라고 한다.

운명처럼 뒤바뀐 수행의 길에서 진리를 찾다

황돈 스님의 고향은 경북 청송이다. 그야말로 산골 중에서도 가장 외지고 험한 곳이었다. 몇 가구 없는 그곳에서 가장 큰 건물은 동네 가운데의 교회였다. 마땅한 놀이 감이 없던 지라 교회에서 뛰어 노는 것이 유일한 놀이였고, 자연스레 교회에 다니게 되었다.

중학교까지 고향에서 보냈고, 고등학교는 대구로 진학하게 되었던 어느 날, 우연히 서점에서 ‘대방광불화업경’과 ‘나무묘법연화경’ 이란 책이 눈에 들어왔다. 순간 이마로 빛이 들어온다는 이상한 느낌을 받게 되었다. 건너편 터널에서 점처럼 빛이 보이다가 점점 커지는 느낌으로, 너무나 강렬하지만 설명할 수 없는 커다란 충격으로 다가왔다. 한동안 온 몸이 아팠다. 속된말로 신기가 들어왔구나 생각했다. 그 길로 학교를 그만두고 지리산으로 무작정 길을 떠났다. 부모님과 가족 누구에게도 알리지 않았다. 고등학교 1학년 때다.

운명처럼 다가온 수행의 길을 숙명으로 받아 들였다. 쌍계사 근처 절벽 중간 동굴에서 깨달음을 위한 고행을 시작했다. 여름부터 시작하여 초겨울까지 3개월을 산속에서 살았다. 음식이 떨어지면 근처 절에서 얻어먹으면서 버텼다. 그럼에도 수양이 부족함인지 큰 깨달음은 없었다. 그날도 배고픔과 추위에 지쳐 화엄사를 찾은 날, 운명처럼 도광 주지스님을 만나게 되면서 본격 출가를 하게 된다. 이후 수십 년간 전국 각지를 돌며 불도수행을 하였고 깨달은 바가 있어 성명학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이름을 통해 후천적인 운을 바꾸어서 모든 사람이 행복해 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이다.

이에 황돈 스님은 정종(政宗) 다원일치 (多元一致)의 정신으로 물질문화의 합체승화를 일원화 하며, 또한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역량강화로 평화와 복리 및 행복을 추구하고자 한다.

또한 전 세계의 권력과 재물의 균형적 발전으로 지구촌의 평화를 회복하며, 과학과 인류의 진화에 따른 문제까지도 좋은 이름, 좋은 인생을 만드는 언어사업을 통해 이루어 질 것이라고 한다. 한편 이름이 가진 엄청난 파워에 대해 이제 사람들이 인식하고 있다는 황돈 스님은 “이름은 말의 씨요. 생활 행동양식의 전제로서 사회를 움직이는 촉매제가 됩니다.”라며 이름이 인생에서 제일 중요한 역할을 하는 자신의 브랜드이므로 어둠속에 내포되어 있는 기능과 성질을 잘 파악해서 작명해야 할 것이라고 한다.

황돈 스님은 “이름은 인간의 영의 숙소로서 성명을 부르고 쓰고 하여 개인의 정신에 영향을 미치고, 정신을 통하여 발생하는 생명력은 육체에 충격을 주며, 육체적 에너지는 다시 정신에 도달하여 활동이 이루어지게 되므로 운기가 조성이 된다”고 강조한다.

이에 라이라 광미명성학은 한 개인의 사주에서 나타난 음양오행의 과부족을 분석하여 필요한 오행들을 적용하여 여러 가지 방법으로 균형을 잡아주고, 운로를 길운으로 조정하여 인간의 불완전한 사주에 보다 나은 기운을 더해줄 수 있기 때문에 그 존재 가치가 더욱 크다는 것이다.

따라서 작명할 때 그 사람의 모든 기반을 감안하여 축복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필히 라이라 광미명성학에 기초를 두게 되면 부귀공명의 기운과 건강장수를 부르며, 늘 좋은 사람과의 관계를 유지함으로서 행복한 삶을 영위할 것이라고 한다.

이종현 기자  news052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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