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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사회와 정치 발전을 위하여 필요한 소통
  • 유희석 기자
  • 승인 2020.02.12 07:52
  • 호수 287
  • 댓글 0
유희석 본지 취재팀장

2020년 초반을 지나는 지금 우리 대한민국과, 교통의 발전으로 점차 단일생활권화이 되고 있는 지구촌은 인터넷 등 소통의 도구를 통하여 서로 연결되어 있다. 한편 우리는 중국 우한에서 폐렴을 일으킨 변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에 대한 우려와 공포로 신음하고 있다.

우리 국민들은 그동안 구제역과 조류독감, 메르스 사태에서 얻은 반면교사적 교훈으로 특히 잠복기가 있는 바이러스성 전염질환에는 예방이 치료보다 중요함을 배웠다. 한편 한국 정부는 초기 방역에 실패한 중국 정부에 대해 보건실책에 대한 질책 대신 우회적 호의를 표하는 사무총장을 둔 WHO의 결정을 존중했다. 이에 국민들은 방역에 실패한 중국 전역으로부터의 개인 입국을, 위험지역을 제외하고는 간단한 검열만으로 무조건적으로 허용해온 정부와의 인식의 차이를 느끼기도 하였다. 중국 우한 시 코로나 바이러스 폐렴 전염 우려 사태에 대하여 국제적인 이해관계 속에서, 소통하는 포용적 리더십을 보이려는 한국정부와 중국 현지로부터의 내외신 등을 통한 정보로 인식되는 불안한 상황에 대한 한국국민의 인식과 시각의 차이에 전염우려가 커졌던 때도 있었다.

이런 시점에서 보편적인 선의에 대해서 민심의 정책의 관점적 이격을 통해 정치의 본질을 되짚어 보게 된다.

선의라는 보편가치로서 바라볼 때 정치의 본질을 무엇으로 볼 수 있는가? 사람들이 자유의지로 선택하며 사회적인 가치를 조정하는 역할을 정치라고 할 수 있다. 이어 공동체원 각자의 근본적인 행복을 위하여 자유의지에서 선의인 양심을 끄집어내어 소통이라는 사회적 의지로서 합의하여 묶어내는 과정이 바로 민주주의 정치의 역사가 되어왔다.

인간이 마음 안에서부터 내재적으로 분별하는 질서를 이루려는 양심과 동물적 생존의지를 따르는 욕심 중 선택이 공동체적인 자유의지로서 표출되도록 사회적인 합의를 이루며 정치권력이 성립되어 왔다. 그래서 국민 각자가 가지고 있는 선한 이상을 실현하려는 정치의 올바른 뜻에 충실한다면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하여, 흔하게 유발되는 현재 정치이념의 갈등상황에 대한 해법을 찾는 희망을 근본적으로 모색할 수 있을 것이다.

동서고금 세계역사 속에서 국가 공동체의 구성원인 국민들의 자유의지의 결정권에 대한 상징적 역할을 수행하는 정치 지도자가 양심에 따르면 민주주의가 발전했고, 욕심에 따르면 독재정권이 되는 사례들이 있어왔다. 이어 때때로 권력욕을 가진 지도자의 정치의지로 표현되는 리더십에 대한 논란도 끊이지 않았다.

올바른 정치적 의지는 그러므로 반드시 인간의 내면적인 선의인 양심을 지향하게 된다.

이어 양심과 양심이 끄집어내져서 신뢰로서 서로 이어지는 소통을 지향해야 그 정치권력의 상징성과 대표성 그리고 정당성이 온전할 수 있어온다. 이로서 정치가 국민 행복의 저변이 될 수 있도록 하는 소통의지가 21대 총선을 앞둔 2020년 초반에 더욱 필요한 이유가 될 것이다.

인간은 정의로운 양심을 통하여 사회 공동체의 향배를 결정하고 개인 각자의 세부적인 자유의지들의 공감과 지지 안에서 정치권력을 합리적인 의지로 형성하려 한다. 하지만 정치권력은 때때로 강제적으로 사회적 합의를 생존의 의무조항처럼 호도하고 강요하며 합리화하면서 폭력적이고 비이성적인 성격을 지녀왔다. 한편 사람들의 합의로서 이루어지는 정치권력은 정의를 위한 동서고금의 소통과정을 통하여 민주주의는 발전해왔다. 정치적으로 정의를 추구하면서 인간의 양심에 집중하여 소통을 이루도록 해야 할 필요성을 동서고금의 역사적 교훈들을 통하여 반복하여 찾게 된다. 고대에서 서양철학의 선구자들인 그리스 철학가 소크라테스와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등 성현들은 인간의 이성을 신뢰했다. 또한 고대 그리스 철학가들이 그리스식 직접 민주주의의 이상에서 한계를 느낀 부분도 소통을 지향한 민주주의 발전으로 점차 극복되고 있다.

한편 서구 민주주의의 발단적인 시점인 프랑스 혁명에서의 총아이지만, 역설적으로 제정 독재자였던 나폴레옹 보나파르트도 “200년 후에라도 부르는 이름만이 달라질 뿐 왕은 존재할 것이다”라는 말을 남겼다.

사람들의 선의가 모이는 사회적 합의가 그만큼 멀고 어렵게만 느껴지며 민주주의의 발전이 요원하게 보였던 이유는 역사적으로도 인간의 자유의지에서의 양심을 끄집어내는 소통이 부족했던 때문일 것이다. 또한 동양문화권에서도 고대 중국의 공자.맹자와 묵자의 성선설과 성악설의 오래된 대립적 분별을 통하여도 인간의 본성적 선의를 찾으려 하여왔다.

동양고대문화권에서 인의예지치의 내재적인 질서로 사회적 혼란을 극복하려한 공자의 상징적 존재성을 통해 유교의 전통이 생겨났듯이 인간의 양심을 지향하는 사회적인 의지로서의 소통의 개념을 고대부터 이루려 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보다 구체적인 이해와 소통이 필요한 이유를 인간의 선의를 이루는 본성 중 양심을 통해 알 필요가 있다. 이어 구체적으로 양심을 지향하고 방향으로서의 지향과 추구를 위한 소통하는 공감대가 문화로 있다면 동서고금의 성현들조차도 고심한 민주주의의 온전한 발전에 대한 온전한 해법이 될 것이다. 이렇게 양심을 행하는 소통이 공짜와 당연함과 비밀이 없는 동서고금의 시간 속의 이 세상에서 민주주의 사상에서 뿌리인 테제가 되어왔다고 할 수 있다.

시나브로 우리 한국의 관점에서, 진리를 추구하는 민주주의의 근본모범이 되어온 구미서구 정치문화에서도 지식만이 아닌 지혜로운 표현이 있다.

소통을 지향하며 옳음을 추구하며 나아가는 성향을 보이는 진보를 왼쪽으로 좌파라고 하여 ‘남겨진(left)’으로 표현했다. 이어 소유의 합리화를 추구하며 시대에 남으려는 성향의 보수를 오른쪽으로 해서 우파라고 하여 ‘옳은(right)’으로 묘사했다.

인류는 진리를 추구하고 실현하는 그리스도교적 환경에서 이런 아이러니적인 위트로서, 중용의 균형을 지향하며 민주주의의 발전을 이루어 왔다.

한편 한국 사회에서 흔히들 정치와 종교를 논하면 싸움이 나올 뿐이라는 말을 하곤 했다. 하지만 개인의 양심을 구체화하는 보편적인 인성의 넓은 관점으로 바라본다면, 한민족의 근성은 그만큼 의지로서는 정치적이며, 믿음으로서는 종교적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어 이제는 정치와 종교를 논할 때의 촉발되기 쉬운 갈등요소를 소통의 해법으로 되짚어내야 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지금 우리는 소통의지를 구체적인 시대의 테제로 여기고 민주주의를 발전시킬 통일 한국을 지향하는 21대 총선을 앞둔 2020년 전반을 지나고 있다.

세계적으로 민주주의 발전을 이루어가는 현대 정치의 격동성에 대하여, 서구 민주사회의 상징적인 선두주자가 된 미국에서 최초의 흑인 대통령 시대가 열리기도 했고, 또한 정치적 이단아인 부동산 재벌의 용력에 국민적 소통의지의 상징적 대표자인 대통령의 역할이 맡겨지는 정치변화도 있었다.

또 한편 폐쇄적 권력구조의 중국의 공산당 정권은 우한 시에서 발병한 "코로나 19" 바이러스 초기 방역에 실패했고, 이에 대한 진실과 허구의 분별을 사회적 소요의 위험요소로 경계하는 듯한 의식을 전파하며 불안요인을 키운 정황이 포착되기도 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올바른 분별이 소통의지로서 필요한 지금이다. 우리는 누구나 마음 안에서 옳음 즉 진리를 추구한다.

종교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에서 찾는 진리로서 인간은 삶의 옳음을 증명하고, 돈이나 명예나 인기, 음악이나 미술, 인간관계 등에서의 이상인 진리를 살아 실행하려는 믿음으로 사회적 선택을 이룬다. 또한 필연적인 선택의 상황에서 소통을 이루는 양심을, 소유욕 비양심 대신 택하는 과정을 ‘용기’로 “이기는” 과정이라고 표현할 수 있다.

이어 진리가 담기는 올바른 종교관 역시도 인간 자신의 선한 의지인 양심으로서의 지혜의 분별을 추구하는 사회성의 시작이며, 내재적 선의인 질서로서 끄집어내는 용기를 가지는 양심의 본성이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정치와 종교를 분리하여 사회적 갈등을 합리화하기보다 용기있게 양심을 구체화하는 문화의 의지로 여기고 소통의지를 묶도록 양심의 눈을 뜨며 깨어나야 할 것이다. 이에 필자는 거듭 용기를 내서 소통을 위한 가치기준을 제시해 본다.

빛과 어두움, 생명과 죽음, 강함과 악독함, 선량함과 아둔함, 선과 악, 영과 혼, 영원과 순간, 의인과 죄인, 양심과 욕심, 소통과 소유, 다름과 틀림, 과정과 결과, 분별과 차별, 지혜와 지식, 정부와 정권, 지역정서와 지역정서, …….

이제 보다 높은 행복의 가치구현을 이루는 우리 사회를 위하여 분별하며, 정치와 종교, 경제와 사회, 문화, 국제, 등 모든 면에서의 발전으로서 선한 사람들이 잘사는 사회를 만들도록 우리의 양심에 집중할 때이다. 그러므로 우리의 소통을 위하여 용기 있는 양심으로 행동해야할 바로 지금이다.

유희석 기자  nickyoo261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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