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麗馬 한명희 회장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위한 4가지 조건으로 평안하고 안정된 마음, 규칙적인 운동, 충분한 휴식과 숙면, 마지막으로 균형 있는 영양소 섭취를 들 수 있다. 정신적 육체적으로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생활과 균형 있는 식습관에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그러나 현대인에 있어 이러한 조건을 지켜 가면서 건강한 삶을 가꾸어 가기란 결코 쉽지 않다. 여러 요인으로 삶의 균형이 조화롭지 못하면 병을 유발하게 되고 누적되면 더 큰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의학의 발전으로 백세시대가 도래했고, 늘어난 수명만큼이나 아프지 않고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다양한 연구가 학계와 기업에서도 본격화 되고 있다. (주)여마 (대표 한명희 회장)는 4차 산업혁명의 인공지능 초지능화 시대에 따라 인류가 꿈꾸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의 질을 위하여 안전하면서도 고품질의 건강식품을 개발,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주) 여마,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추구한다

“고품질의 건강식품 ‘iLIFE 후코이단’을 널리 알려,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백세시대 동반자로서 앞장서고 싶습니다”라는 주식회사 여마 한명희 회장.

(주)여마는 장수식품으로 알려진 모즈쿠(큰실말)에서 가공한 후코이단을 원료로 한 제품과, 고급 식재료로 이용되는 우미부도(바다포도) 국내 양식 성공으로 다양한 레시피를 개발하고 공급 할 예정이다.

한명희 회장이 위 제품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세계적인 장수 지역으로 알려진 오키나와에서 모즈크와 우미부도를 양식하며 제품을 생산 판매하고 있는 일본인 지인이 있었기 때문이다. 한 회장은 모즈쿠를 가공한 후코이단을 주위의 몇몇 사람과 함께 음용하였는데 어느 순간 예전의 무기력감이 없어지고 활력과 생기가 넘치게 되는 것을 경험하게 되었다고 한다, 특히 여러 질환이 있어 고통이 심했던 사람의 경우와 암으로 투병생활을 하던 지인이 효과를 보면서 제품개발에 확신을 갖게 되었다.

(주)여마는 그동안 수입에 의존했던 원자재를 국내에서 생산하기 위해 수년간 투자와 연구를 거듭하였다. 몇 번의 시행착오와 실패도 있었지만 드디어 국내 양식장에서 실증을 거쳐 신선한 원료를 공급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게 되었다. 또한 제품생산에 있어 고객 개개인의 특징과 요구에 귀 기울이며 제품개발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체계적 시스템을 구축하여 여마가 제공하는 맞춤형 플랫폼을 통한 고객건강과 균형 있는 삶을 위한 정보까지 함께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세계적인 장수마을 오키나와의 비결

오키나와 사람에겐 장수 유전자가 없다. 그런데도 오키나와 사람의 평균 수명은 2016년 81.2세로 일본 전체 평균(79.9세)보다 높고 그리스(78.1세), 미국(76.8세)과도 차이가 크다.하버드 의과대학의 노인병 전문의사인 브래들리 윌콕스와 그의 쌍둥이 형제인 의학인류학자인 크레이그 윌콕스, 일본 오키나와국제대학 노인학부 학장인 마코트 스즈키와 함께 25년에 걸쳐 오키나와 100세 이상 노인의 건강과 장수 비결을 연구했다.

그랬더니 장수 유전자가 없어도 식물영양소가 풍부한 오키나와 전통식을 유지하는 사람은 장수 유전자가 있지만 건강한 식단을 챙겨 먹지 않는 사람보다 더 오래 사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식물영양소가 유전적으로 정해진 수명을 어느 정도 극복할 수 있다는 사실을 말해 준다.

이 연구는 오키나와 프로그램(The Okinawa Program)이라는 책으로 발간되었으며 그 결과를 바탕으로 건강 장수의 비결과 실제로 따라할 수 있는 4주간의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있다. 실제로 오키나와 사람들은 수명에 중요한 요소로 음식을 생각해 왔다. 오키나와에서도 최장수촌으로 유명한 오오기미 마을 주민들은 예전부터 음식을 누치구스이(생명의 약)라고 불렀을 정도다.

이 마을 전통식으로 7가지 음식이 있다 자색 고구마, 시쿠와사, 고야, 우미부도, 모즈쿠, 돼지고기, 콩(두부)이다.

자색 고구마는 밥과 함께 탄수화물 공급원이다. 과일인 시쿠와사와 채소인 고야에는 비타민과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다. 해조류인 우미부도와 모즈쿠엔 후코이단이라는 항암물질이 있다. 특히 후코이단은 미네랄과 비타민이 풍부하고 정상세포에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암을 공격하는 성분이 있다고 알려졌다. 오키나와의 천혜의 자연 환경과 깨끗한 환경에서 생산되는 위 식자재를 이용한 다양한 음식이 장수 비결 중 하나이다.

 

우미부도(바다포도)의 그린캐비어, 모즈쿠(큰실말)의 후코이단 국내 생산

우미부도는 알알이 맺힌 모습이 청포도와 비슷해 바다 포도라는 이름이 붙었다. 서양의 철갑상어알과도 비슷해 그린 캐비아라는 별칭도 있다. 일본에서는 우미부도를 장수초라고 부른다. 미네랄, 칼슘, 철분이 풍부해 피를 맑게 하고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효과 때문이다. 이 우미부도에서 연구자들이 유독 관심을 둔 성분은 후코이단이다.

가장 맛있는 시기는 봄과 가을이다. 철이 되면 알이 더 굵어지고, 입안에서 터지는 식감을 만끽할 수 있다.

아름다운 피부를 만드는데 효과적인 비타민 A, 비타민 B2 뿐만이 아니라 나트륨 및 칼슘, 마그네슘, 철분 등의 미네랄 류가 풍부하고, 슈퍼푸드로 불리는 해조류에 속한 만큼 각종 철분과 식이섬유 등 몸에 좋은 영양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식이섬유가 많은 저칼로리 해조류기 때문에 다이어트와 빈혈에도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성인병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국내에서도 이미 수년전부터 공중파 방송과 수많은 인터넷 포털 에서 이슈가 되어 수요를 감당하기 힘들만큼의 고급 식재료이다. 현재 100%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공급이 수요를 못 따라 가고 있다. 이에 (주) 여마는 약20ha(약6만1천여평)규모의 양식장을 구비하였으며, 2년간의 검증 테스트와 확보한 양식기술을 통해 내년부터 본격 상업 양식을 생산한다는 계획이다.

이미 국내 대형 식자재 유통사와의 협업을 통해 공급시장을 확보하였으며, 향후 신선하고 건강한 식재료로 활용하고, 자체 개발한 다양한 레시피를 선 보일 예정이다. 또한 각종 영양성분의 결집체라 할 수 있어 화장품 업계와 공동 연구 사업을 진행 바다포도 추출물을 재료로 한 화장품연구도 진행 예정이다.

모즈쿠(큰실말)는 긴 실타래처럼 생긴 갈조류의 해초다. 일본에서는 식초에 간장, 설탕 등을 섞은 조미료를 가미해 먹는 습관 때문에 수누이(식초 김)라고도 부른다. 우미부도처럼 항암 작용을 한다는 후코이단 성분이 많다. 또 미네랄과 비타민도 풍부해 웰빙 해초라고도 한다.

해조류는 거친 파도와 뜨거운 햇빛으로부터 여린 잎을 지키기 위해 점액질을 분비하는데 이 점액질의 주성분이 후코이단이다. 후코이단은 황산화 후코스(U-FOCUS)를 주성분으로 하는 황산화 다당류로서 갈락토오스, 만노스, 기시로스 등의 당과 sulfate, uronic acid 등이 결합한 구조를 가진다. 다당류의 미끌미끌한 물질이 바로 후코이단을 함유하고 있는 부분이다. 다당류는 거친 바다에서 자라는 해조류의 상처를 보호하고, 치료하는 기능을 한다. 다시마, 미역에서는 후코이단 함유량이 낮고 추출과정이 까다로운 것에 비하여 오키나와 모즈크에서는 간단하게 고순도의 후코이단을 추출해 정제가 가능하다.

후코이단은 항암에 좋은 식품으로 음용시 면역기능 향상에 효과가 있어 전 세계 주요 대학병원 등에서 암 정복으로 의한 새로운 원료로서 오랜 기간 연구되어 왔다. 국내 암 환자들에게도 10여 년 전부터 많이 알려져 왔다.

한국에서는 모즈쿠 양식의 경제성이 낮아 손쉽게 구할 수 있는 미역귀를 통한 원료 생산 및 추출이 가능하지만 후코이단 성분의 함량은 모즈쿠가 월등히 높으며 고품질의 원료 확보가 가능한 원료는 세계적으로 모즈쿠가 인정 받고 있다.

(주)여마에서는 이러한 천혜의 자연환경과 최고의 양식시스템을 갖춘 오키나와의 해승식품과 연계하여 ‘iLIFE 후코이단’이라는 제품을 개발하였다. ‘iLIFE 후코이단’의 특징은 고분자, 중분자, 저분자 황금비율과 높은 황산기 함유량으로 최고의 후코이단이라 할 수 있다. 한편 오키나와의 해승식품은 모즈와 우미부도의 일본 최대규모의 양식산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해조류 중 갈조류인 모즈쿠를 이용한 후코이단의 황산화 다당체 (후코스+황산기)를 신기술로 제조 생산하는 회사이다. 또한 최고의 품질을 위해 인카브위학연구소의 품질보증시스템을 적용하고 있다.

인카브연구소는 미국, 일본에서 20여년의 역사를 가진 다국적 컨소시엄 연구소로써 “병이 있으면 약이 있다”라는 일념으로 연구와 임상을 통해 10대 질병 정복을 목표로 삼고 있는 기관이다.

경쟁력을 갖춘 차세대 전자상거래 플랫폼 적극적으로 육성

(주)여마는 본격적인 국내 시장에서의 활동을 위해 서울사무소에 1실5본부 체제를 완비하였고, 오키나와에는 1본부 4팀으로 전체 약 40여명의 직원이 있다.

제품의 기획, 생산품 품질, 연구개발은 앞선 기술과 인력을 보유한 대한민국 의료의학재단과 일본 인카브의학연구소와 협력을 강화하고 대한민국을 시작으로 전 세계 판매를 위한 브랜드 개발 및 마케팅, 물류/유통과 전체 사업에 대한 PMO [Program Management Office] 역할은 서울 사무소에서 운영 관리 하게 된다.

또한 생산품 품질 및 신선도 유지를 위해 최적화된 설비와 인프라는 원료 생산지인 오키나와 현지를 중심으로 경쟁력을 확보하게 된다.

단순한 상품판매서비스 거래가 아닌 원료의 직접 생산, 가공, 제품개발/제조, 판매, 사후관리의 하나 된 시스템을 기반으로 생산과 소비에 대한 정보를 바탕으로 인공지능 기반의 차세대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적극적으로 육성 활용한다는 것이다.

(주)여마는 B2C가 아닌 C2B(소비자 니즈를 생산자에 전달)로 확대하여 고객 하나하나의 니즈를 고려한 맞춤형 상품 개발과 단순 제품 판매만이 아닌 고객의 요구가 결합된 제품과, 디자인. 마케팅. 사후관리 서비스 등을 제공하여 경쟁력을 확보하고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사회에 공헌하는 기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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