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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선 안보와 지역경제 살린다대구재향군인회,‘제1회 호국단체 한마음대회’성료(盛了)
  • 이종현 기자
  • 승인 2019.11.08 08:59
  • 호수 284
  • 댓글 0
김인남 대구광역시 재향군인회장, 대구경영자총협회장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역 기업 살리기에 대구경총의 모든 역량

KS택시, 전국에서 제일 친절하고 안전한 택시로 자리매김

대구지역 16개 안보·보훈단체의 연합체인 대구시호국단체연합회가 지난 10월8일 대구엑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안보의식을 고양하는 ‘제1회 호국단체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한편 대구시 호국단체 연합회는 2012년 재향군인회 등의 6개 안보단체와 광복회 6.25참전유공자회, 월남참전자회, 광복회, 상이군경회 등 10개 보훈단체가 함께 단합해 결성한 단체로서 제14대 김인남 회장(대구경총 회장)이 취임하면서 더욱 활기찬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호국단체 한마음대회’는 ‘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를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이상길 대구시 행정부시장과 황인권 제2작전사령관을 비롯해 지자체장, 시·구의원, 호국단체 회원 등 1,800여명이 참석해 성대하게 진행됐다. 이날 김인남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대한민국의 안보는 이념의 문제가 결코 아니며 온 국민의 생명과 국가의 존망이 걸린 매우 중대한 문제”라고 강조하며, “호국영령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대구시민 모두가 안보에너지를 하나로 모아 나가는 노력을 하자”고 당부했다. ‘호국단체 한마음대회’에서 채택된 안보결의문은, 북한 비핵화를 통해 전쟁이 없는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와 번영을 가져오기 위해 지난해 9월 평양공동선언의 철저한 준수와 성실한 이행을 보여주는 북한의 실질적이고 진전된 행동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더욱 주목받았던 점은, 그동안은 열악한 재정으로 인해 각 단체장들끼리 모여서 간소하게 조직을 이끌어왔던 때와는 달리, 우리나라 최초로 안보단체 및 재계의 경총회장까지 맡은 김 회장이 그 역량을 발휘, 경제인들 및 지자체 지원을 받아, 식사부터 선물까지 준비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 김 회장은 “앞으로 국가안보뿐만 아니라 경제적 기반 활성화에도 기여하면서 사회·경제적인 디딤돌 역할을 하는 단체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하며, 특히 “우리 안보단체에서는 기존 세대에게 새 시대의 변화를 일깨워주고, 다음 세대에게는 올바른 안보교육과 제대로 된 역사관을 길러주는 과제를 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리더십과 추진력을 두루 갖추고 있는 경북 선산 출신인 김인남 회장은 올해 1월 제14대 재향군인회장으로 선출됐으며, 지난 3월 제17대 대구경영자총협회 회장으로 추대되었다.

특히 김 회장은 영남대학교 기계과 및 ROTC 13기 출신이며, 경북대학교 경영학 석·박사학위를 취득하고 기아자동차 영업본부장과 연수원장을 지냈다. 또한 대구택시운송사업조합이사장, 대구교통연수원이사장, ROTC 로타리클럽회장 한미친선협의회 회장 등 각종 단체를 튼실하게 이끌어왔으며, 1997년 설립한 KS택시(주)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국가안보 및 지역 경제 기반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단체

대한민국재향군인회는 병역의무를 마친 전역군인들의 친목과 권익신장을 기하고 국가발전과 사회공익증진에 이바지하기 위해 대한민국재향군인회법(법률 제617호)에 의거해 설립된 비영리 특별법인단체이다. 또한 조국수호의 전선에서 생사고락을 같이 했던 전우들이 친목, 애국, 명예의 기치아래 모여, 조국이 어려움에 처할 때마다 조국수호의 결연한 의지로 총력안보체제를 다지며 사회공익에 앞장서는 호국의 역군들이 모인 단체이다.

이에 따라 대구시재향군인회에서는 회원들의 복지증진 및 권익신장은 물론, 유사시 향토방위의 협조 및 지원, 타 지역 재향군인회와의 친선유지 및 유대강화, 호국정신 함양 및 고취활동 등을 끊임없이 수행하여 왔으며, 이들에 대한 견인차 역할과 대변자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특히 회원에 대한 예우와 조직체계화, 읍·면 조직 활성화는 물론 회원 복지증진에도 힘써왔다.

지난1월 제14대 대구시 재향군인회장으로 취임한 김인남 회장은 취임사에서 “현재 대한민국의 발전은 국가보훈·유공자들의 고귀한 희생과 공헌의 토대 위에 건설되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라고 말하며,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 안보를 책임지는 단체로서 소임을 다 할 것이며, 활발하게 활동하시는 1만여 회원들과 50만 명의 준회원들은 대한민국을 수호했다는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대한민국 안보지킴이 역할을 해보자”고 당부했다.

아울러 “대구재향군인회에서도 안보·친목·명예단체로 항상 지역발전과 국가관 확립 및 국가안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솔선수범해 회원들이 먼저 단합하고, 또 사명감과 자긍심을 가지고 활동할 수 있도록 헌신하겠다”고 굳은 의지를 표명했다. 김 회장은 군과 인연을 맺은 것은 대학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는 영남대학교에서 ROTC 13기 장교를 시작으로 군 생활을 시작했다.

그리고 전역 후에는 재향군인회 활동뿐 아니라, 순국선열과 특히 호국보훈발자취 찾기를 통한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자는데 뜻을 같이 하고, 나라 지키기에 앞장섰다는 자부심으로 지역 사회에서 여러 봉사활동에 참여해 왔다. 이와 함께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보훈가족들이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보훈문화를 확산하고 국민의 호국정신을 함양하는 안보활동을 적극 추진해왔다. 또한 얼마 전에는 ROTC 로타리클럽회장의 임무를 부여받고 대구지역 내 사회복지시설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 나눔 활동을 전개해왔다.

한편, 리더십과 덕망을 갖추고 재향군인회 및 대구경총 뿐만 아니라, 여러 단체에서 활동한 이력을 갖고 있는 김인남 회장은 지역일꾼으로서 선봉에 서서 지역발전에도 크게 이바지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고용문제 해결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터

16대 박상희 회장에 이어, 지난 3월 제17대 대구경영자총협회 회장으로 선출된 된 김인남 회장은 내수부진 등 각종 악재로 기업 경영이 어렵고 일자리가 감소하는 등, 급변하는 경제 현안들에 대해 대응 역량을 높여 나가기 위해 매월 우수한 강사 초청 세미나와 함께 수시로 간담회를 개최하며 분주한 일정을 보내고 있다.

특히 김 회장은 “최근 대내외적으로 여러 가지 경제 환경 변화로 인해, 국내 경제 상황뿐만 아니라 대구지역 경제 상황 역시 좋지 않다”며, “현 시점이 인자위의 인력양성과 일자리 창출 지원 등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인 만큼,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역 기업 살리기에 대구경총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구심점 역할을 할 것”이라고 의지를 내비쳤다. 아울러 “급변하는 노동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회원기업의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이고, 최저임금제 개편, 탄력적 근로시간제 확대, 임금체계 개편 등 노무관리 등의 합리화 위해 지원할 것”이라고 말하며, “기업하기 좋은 대구를 만들 수 있도록 불필요한 행정규제를 완화시키는데 이바지해 선순환적인 경영환경을 만들 것”이라고 야심찬 포부를 밝혔다.

또한 “중소기업은 물론, 앞으로 가입비를 낮춰 소기업까지 아우르면서, 더 많은 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정부와 지자체에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할 것”이라며, “고용노동부, 대구시와 잘 협의해 지원사업을 개발하고 이를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 정부의 경제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1981년 설립되어 대구·경북 지역 중소기업을 대표하고 있는 경제단체 대구경영자총협회는, 경영계의 긴밀한 제휴로 노사 간의 이해증진 및 협력체제의 확립과 기업경영의 합리화, 나아가 건전한 노사관계의 방향정립을 통한 산업평화 정착과 국민경제 발전을 이룩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현재 1,000여 개의 회원사와 부설 산재고용보험 사무조합 7,000개 조합으로 구성되어 있는 대구경총은, 노사문제에 대한 철저한 조사·연구 결과를 토대로 노동관계법 개정, 노사협의제 도입 등, 노사협력 증진을 위한 제반 시책이 이뤄질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는데 앞장서왔으며, 노동법·고용정책·임금정책·산업안전 등 단위사업장에서 대처하기 어려운 문제점 타결을 위해 한 목소리로 경영자 권익보호와 바람직한 노사관계 확립을 위한 노력을 경주해왔다. 또한 21C 지식정보화 사회에 알맞은 인재개발을 위한 교육·연수프로그램을 시행해왔으며, 국가경제발전과 지역경제발전에 초석을 다지기 위해 정부정책 참여와 노사문제에 있어 사용자 권익옹호를 위한 사업, 지역內에 중소기업을 위한 경영컨설팅도 겸하고 있다.

김 회장은 대구경총 회장으로 취임하자마자 회원사 기업을 두루 다니며 기업인들의 고충을 직접 듣고 개선할 점을 찾기 위해 노력해왔다. 그는 “기업현장은 생각했던 것보다 어려웠고 심각한 수준”이라고 전하며, “최저임금 인상, 주52시간 근무제 도입, 통상임금 산정 기준 등 급변하는 노동환경에 기업들 대부분 언제 사업을 접을 것인지, 손해를 덜 보고 사업 접을 시기만 저울질하고 있는 막막한 실정에 놓여있다”고 안타까움을 전했다. 이어 “국내외 각종 악재로 기업경영이 어렵고 일자리가 감소하고 있지만 이러한 난국을 타개할 수 있는 방법은 양보와 타협으로 맡은 일에 소임을 다하는 것”이라면서 “노사가 상생할 수 있도록 대화와 소통을 강화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노동계와도 끊임없는 대화를 통해 상생의 노사문화가 산업 현장에 정착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특히, 김 회장은 고용문제 해결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업의 과감한 선행 투자를 강조했다.

근로자들에게는 “노사상생의 정신으로 생산성 향상과 상생의 노사문화가 산업현장에 안착되도록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고, 정부와 지자체에는 “규제개혁과 지원을 통해 기업이 투자를 통한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 수 있는 경영환경 개선”을 요청했다. 아울러 대구경총은 기업인들이 서로 단합해, 상호 힘이 되고, 교류할 수 있는 장으로서 지역경제 발전과 일자리 창출, 어려운 이웃돕기에도 선도적 역할을 해, 우리 지역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하며, 또한 지식정보화시대, 자유시장 경제체제에 따른 무한경쟁시장의 선진인적자원 관리기법을 발굴 육성하고 노사화합을 통한 기업이윤의 극대화와 함께 회원사의 목소리를 잘 해결하려고 노력하는 대구경총으로 거듭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김인남 대표는 그동안 KS택시를 경영하며, 모범적으로 내실을 다져온 준비된 회장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준비된 리더, 사람중심의 휴먼파워로 준비된 성공

성공한 리더들의 특징 중 하나는, 직원들이 자율성과 창의성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기업문화를 만든다. 또한 직원들에게 꿈과 희망을 키워주고 복지향상에도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 이를 토대로 택시업계에서 최고의 자리매김을 하고 있는 기업이 KS택시(주)이다.

고객사랑과 친절 및 안전을 위한 투자, 경영의 효율화 등을 통해 관련업계에서 모범답안을 실천함으로서 떠오르는 KS택시(주)는 지난 20여 년 동안 대구시민들의 발이 되어 쉼 없이 달려왔다. 사랑의 서비스 정신을 고스란히 담은 KS택시의 철학은 젊은 시절부터 품고 살아온 김인남 회장의 고집스러운 신념에서 비롯되었다.

그가 인상적인 성공 스토리를 이어올 수 있었던 원동력은 직접 제복을 입고 현장에서 택시기사들과 함께 뛰면서, 그들의 애로점이나 개선사항이 무엇인지 먼저 파악했고, 고난과 역경에 맞서는 두둑한 배짱과 추진력, 그리고 끝없는 도전을 가능케 하는 열정의 에너지다.

새로운 도전에 나서 열정의 기치(旗幟)를 이룬지 어언 20주년을 훌쩍 넘어온 그 길은 도전과 개척의 역사이다.

물론, 그 길이 평탄하지만은 않았다. 때로는 더디기도 했고, 넘어지기도 했으며, 멀리 돌아오기도 했다. 하지만 KS택시가 남긴 발자취는 오롯이 남아 있다.

변화를 위해 김 회장이 제일 먼저 실천한 것은 장애인과 노약자들에게 50% 할인혜택, 국내 최초 장애인전용택시 운행, 세계최초 인공위성 차량추적시스템구축, 수능일 수험생 무료탑승, 월드컵 16강·8강·4강시 무료승차, 일본 MK택시와 자매결연 체결을 통해 전국에서 제일 친절하고 안전한 택시로 자리매김했다.

“나날이 높아지는 소비자들의 기대치를 충족시키기 위해서 다른 회사와 차별화 된 전략을 세우지 않으면 곧 사양기업이 될 것이라는 것을 본능적으로 느낄 수 있었기에, ‘언제나 최신의 정보를 습득하고, 최상의 퀄리티를 제공하기 위한 준비를 멈추지 말아야한다’는 마음가짐으로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하면서 변화와 개혁에 힘써왔다”고 말하는 김 회장은, “투자 중심, 근로자 중심의 경영혁신과 함께 친절 교육을 통한 고객서비스 강화를 병행해 엄청난 시너지 효과를 거뒀다”고 당시 상황을 회고했다.

이러한 노력으로 김 회장은 자랑스러운 대구시민상, 제1회 한국관광대상, 국내 택시업 최초 신노사문화 우수기업 선정, 노사화합기여 대통령표창 등을 두루 수상하기도 했다.

무엇보다도 그의 성공의 바탕에는 ‘휴먼 파워’가 있었다. 그래서 ‘사람이 중심이 된다면 그것이 곧 힘’이라는 경영 이념으로 직원들과의 소통에 주력해 왔다. 이러한 경영을 통해 노사분규 없이 노조와도 두터운 친분을 자랑하고 있다. 이는 기업이 꾸준한 성장을 할 수 있는 비결이자 원동력이기도 했다. 그러나 운수업이라는 사업 분야가 갖는 특성상 오너 경영인의 다소 투박하고 터프한 면이 두드러질 수 있는 건 사실이다. 하지만 내면에 담긴 섬세함과 사람에 대한 배려는 사회봉사활동에서 찾아볼 수 있다. 나눔과 봉사를 천직으로 살아가며, 사회공헌에도 역량을 아끼지 않는 ‘노블리스 오블리제(noblesse oblige)’를 실천하고 있어 김 회장은 타의 모범이 되고 있다.

기업의 가치는 순전히 고객의 판단과 결정에 의해 판가름 난다. 물론, 그 가치에 대한 냉정하고 겸허한 증명은 기업의 오너십을 가진 최고경영자가 짊어져야할 태생적 본분이다. 젊음과 열정을 몸 바친 김인남 회장은 본인과 KS택시가 지닌 소중하고 위대한 가치를 오랜 시간 동안 스스로 증명해 왔다. 창립 20주년을 넘어 더 나은 미래와 비전을 꿈꾸는 KS택시의 역사는 그래서 미래진행형인 것이다.

어쩌면 ‘가장 사랑받는 회사’가 되는 것이 김 회장 스스로에게 보내는 견고한 다짐이며, 더 발전된 미래, 더 큰 세상을 향해 도전하려는 KS택시의 비전이 담긴 약속이기도 할 것이다.

그는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과 지역민, 그리고 모든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앞으로도 김인남 회장은 지난 세월의 발자국을 버팀목 삼아 또 다른 내일, 더 큰 세상으로의 도전을 시작할 것이라고 전망해본다.

이종현 기자  news052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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