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왼쪽
오른쪽
상단여백
HOME 사회/교육
“구립 50개소를 포함한 20개동 170개소 경로당으로 6500여명의 회원 수로 활발한 활동”“100세 시대”를 대비한 노인들의 일자리 창출
  • 이학성 기자
  • 승인 2019.11.08 08:52
  • 호수 284
  • 댓글 0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성북구지회 조성삼 지회장

‘건강 장수시대를 준비하며 희망을 찾다’

“전문강사 초빙하여, 무용, 장구, 난타 교실 운영”

“쉼터가 될 수 있는 경로당 활성화”

대한민국이 선진국 반열에 오르고 문화와 과학기술의 발전수준이 올라감에 따라 의료발전이 급속화되고 아울러 인간의 평균수명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또한 "58년 개띠"로 상징되는 전후 베이비붐 세대의 고령층 진입이 현실화되고 있으며 전체인구 비율로 초고령화 사회의 진입이 시작되고 있다. 대한민국의 젊은 층에서 세계적인 경제불황과 맞물려 육아문제의 경제적 부담의 진통이 고착화되고 있다. 더불어 실업에 따른 재정난으로 비혼을 선택하는 젊은 미혼남녀들이 늘어나고 결혼 이후에도 부부만의 삶을 추구하는 추세와 함께 출산율이 낮아지면서 대한민국은 세계 최저 출산율을 보이기도 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하여 출산에 대한 인식과 미래에 대한 관점의 전환, 여성의 사회진출 등이 모색되고 있으며 저소득층의 출산을 권장하기 위하여 보조금 지급 등으로 기본 양육을 나라에서 책임지는 방안 등이 논의되고 있다. 대한노인회 성북구지회는 성북구에 거주하는 노인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노인단체로서 그 역할과 책임을 다하고 있다. 대한노인회 성북구 지회의 현 상황과 조성삼 지회장이 전하는 비전에 대해 들어보았다.

‘인구의 평균수명 연장과 관련되어 일선에 서게 된 대한노인회’

대한노인회는 인구의 평균수명 연장과 관련되어 일선에 서게 된 단체로서 1969년 1월 전국 노인정 회장이 중심이 되어 황한영 연합회장을 선출하고 같은 해 4월 사단법인 대한노인회로 개칭하면서 이용한 초대회장을 선출하고 1970년 4월 사단법인으로 설립허가를 받았다.

대한노인회중앙회에서는 서울특별시에 시·도, 연합회는 각 광역시·도에 두고 지부는 시·군·구에, 분회를 읍·면·동에 두면서, 경로당을 마을과 동에 두고 있으며 노인복지회관이 연합회 및 지회에, 노인 지도자대학은 연합회에 있다. 노인대학이 지회에 설치되어 있고 취업지원센터, 경로당 순회프로그램, 노인상담지원센터, 노인자원봉사지원센터 등을 운영하고 있다.

노인복지에 관한 조사연구 및 정책개발, 노후생활의 권리보장과 복지증진, 노인여가시설의 개발과 운영관리, 청소년 선도, 노인능력은행 운영, 전통문화 선양, 노인능력의 개발과 무료직업 소개를 전국 190 여개 소의 노인 취업지원 센터에서 맡고 있다. 주요활동으로는 경로효친사상의 보급, 거리질서 계도, 환경정화운동, 게이트볼 및 장기자랑대회, 고령화 사회에 대비한 노인문제의 해결방안과 현대사회와 노인문제에 대한 세미나 개최 등이 있으며, 1975년 8월 창간 이후 정기지 “노인생활”을 발행하고 있다.

경로당 개소식 참석

“대한노인회 성북구 지회장, 2018년 노인의 날에 대통령 표창을 받아 그 공로를 인정”

대한노인회 성북구지회(지회장 조성삼)는 창설당시 가장 많은 회원으로 노인연맹을 창설하였으며, 구립 50개소를 포함한 20개동 170개소 경로당으로 6500여명의 회원 수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2018년에 경선을 통해 4년 임기로 연임된 조성삼 성북구 지회장은 정릉 힐스테이트아파트 재개발과 관련된 아파트 경로당 총무로 노인회 활동을 시작하면서 경로당 회장의 소임을 맡게 되었다. 조 지회장은 대한노인회 성북지회 이사와 연합부회장을 역임하고 서울시연합회 부지회장을 맡는 등 활발한 사회 활동을 펼쳐왔다.

경기도 화성이 고향인 그는 50년 넘게 터를 잡아온 성북구를 제2의 고향처럼 여긴다. 금호그룹 산하 계열사에서 직장생활을 하고 성지수출포장회사 대표와 아성엔지니어링 중국지사 대표 등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청수장학회의 고문도 동시에 맡고 있다. 그는 노인회관을 구청과 구의회의 지원으로 계단 경사를 낮추고 엘리베이터와 휠체어 통로를 설치하며 장애노인도 편하게 이용 가능하도록 리모델링하고 경로당 운영비를 50만원으로 인상하여 경로당 활성화의 기틀을 마련하여 2018년 노인의 날에는 대통령 표창을 받아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노인들에게 알맞은 일자리를 창출해 달라”

조 지회장은 노인 복지 향상에 대하여 “노인이라는 이름을 얻는 순간 노인들이 손발을 놓지 않도록 정부나 지자체에서 일자리를 주면서 그동안 세상을 살아오면서 얻은 경험과 체험과 노하우들을 끄집어내서 일하게 될 때 자녀들에게 부양만 바라는 노인이 되는 것을 상상할 수 없게 될 것이다. 노인들이 일을 하여 수입을 창출함으로 인해 자녀들의 노인 부양의 시름도 덜어주고 젊은이들과 함께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노인이 될 수 있지 않겠나 생각한다.

정부에서 이를 개선해주어야 한다. 노인들에게 알맞은 일자리를 창출해달라”고 촉구했다.

이사회

노인들도 젊은이처럼 다양한 문화혜택을 누리고 싶어 한다.

또 조 지회장은 이승로 성북구청장에 대해 언급하며 “이승로 구청장님은 시간만 나면 경로당 등의 현장을 구석구석 찾아다니면서 노인들이 필요로 하는 것에 대하여 직접 대화하고 동사무소 등에서 일일근무로 민원을 직접 청취하며 발로 뛰는 행정을 펼치고 있습니다.

수시로 경로당으로 찾아다니시며 노인을 존경하고 받드는데 경로당의 노인복지개선에도 최선을 다하시고 있고, 시의원 재임시절부터 노인들을 위해 조직적으로 많은 도움을 주셨습니다. 구청장 입장에서 드물게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고 경로당 활성화에 대해서도 잘해주었다”고 밝히면서 귀감이 될 활동들에 대하여 각별한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그는 20억원의 예산으로 경로당활성화 추진위원회를 만들어 의원들이 찾아다니며 어려움을 파악하고 도움을 주는 성북구의회 의원들의 특별한 활동을 소개했다. 조 지회장은 노인들을 위한 전문 공간에 대한 대책에 대하여 쉼터가 될 수 있는 경로당 활성화를 꼽으면서 “노인들을 반겨주는 곳이 별로 없는데 그래서 경로당 안에서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여러 가지 형태의 행사를 하고 놀이교실이나 마사지 등과 어르신들이 할 수 있는 일자리를 통하여서도 휴양과 힐링을 드리는 활동을 많이 하고 있다”며 특히 그는 치매예방에 대해 강조하며 “초기에 발견하면 지금은 약이 좋아서 치료가 가능하니까 몸이 이상하면 무조건 와서 검사를 받고 보건소에서 약을 받도록 해서 치료를 받도록 하고 있으며, 또한 성북구에서도 노인 분들을 위해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서울시 게이트볼 예선대회

“젊은 회원과 특별회원을 영입하는 회원배가운동에 역점”

그는 치매예방을 위한 당구교실을 개설한 다른 구의 사례에 맞물려 “지상 3층 연면적 100여 평의 지회 건물을 1층 노인대학, 2층 사무실, 3층 회의실로 다 쓰면서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무용, 장구, 난타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조 지회장은 남은 임기동안 65세가 안된 지역민과 젊은 회원과 특별회원을 영입하는 회원배가운동에 역점을 두어 “젊은이들과 함께 경로당으로 운영하여 활력에 넘치도록 하려고 한다”고 밝히면서 이웃 중구지회에서도 남녀노소 구분 없이 회원으로 영입하여 함께 하는 일과 같이 노인들이 못하는 일도 젊은이들이 함께 하면 할 수 있다면서 “젊은이가 어르신을 함부로 대하는 일이 있다고 해도 대학생 자원봉사자들의 접수를 받는 등의 경로당에서 함께하는 문화가 있다면 그런 일은 점차 없어질 것이라고 본다”고 강조했다.

그는 대한노인회 뿐만 아니라 다른 단체에서도 지역 어르신들을 잘 모시는 행사와 활동을 하는 부분에 대하여 “좋은 일이라고 여긴다”면서 지역에서부터 장수시대를 맞이하는 문화발전을 환영하였다.

초고령화 사회를 맞이하는 대한민국의 건강한 문화소통에 이바지하는 희망의 활력이 되어가기를 조성삼 지회장과 성북구지회와 대한노인회에 기원한다.

대한노인회 성북구지회는 조성삼 지회장이 선두에서 평생의 경험을 살려 내용적으로 우수한 노인 대상 사업들을 펼치고 있다. 노인들의 제 2의 인생을 위한 일자리 찾아주기와 기본적인 복지 및 선행되어야 할 문제점을 해결하는데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노인 회원들이 젊고 건강히 살기 위해 서로 어울려 모임의 시간을 갖고 시간을 여유롭고 지혜롭게 보내기 위한 노력들을 조성삼 지회장이 직접 챙기고 있었다. 그는 노인회에 입문하면서부터 자신부터 회원들을 존경하고 건강하게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앞으로 남은 임기동안 앞으로 최대한 회원들과 협의해 대한민국에서 제일가는 대한노인회 성북구지회를 만들어 가고 싶다고 밝힌 조성삼 지회장의 앞으로의 행보에도 큰 기대를 걸며, 지역 봉사를 위하여 노력하는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성북구지회 회원들의 앞날에도 건승과 발전이 있기를 기원한다.

조성삼 대한노인회 성북구지회장

학력 : 경희대학교 법대 행정학과 중퇴

주요경력

- 성지수출포장 회사 대표

- 아성엔지니어링 중국지사 대표

- 정릉 힐스테이트 3차(A) 재개발 조합 이사(전)

-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 부회장(전)

- 정릉4동 원로회 고문(현)

- 청수장학회 고문(현)

수상경력

- 서울시장 표창장

- 대통령 표창장

이학성 기자  police0952@hanmail.net

<저작권자 © 뉴스매거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학성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