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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F방역대책 상황실 설치 24시간 비상대기 확산방지
  • 김창현 기자
  • 승인 2019.11.08 08:44
  • 호수 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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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 양주축산업협동조합장

ASF는 치명적인 출혈성 돼지 전염병으로 이병률이 높고 감염되면 치사율이 100%에 이루므로 양돈산업에 엄청난 피해를 주는 무서운 질병이다.

지난 9월16일 양주시와 인접한 파주시 돼지농장에서 국내 최초로 ASF가 발생한데 이어 연천군과 김포시, 강화군에서도 확진 됐으며, 다른 지역에서도 의심신고가 접수되는 등 확산조짐을 보이고 있다.

경기도 양주시도 아프리카 돼지열병(ASF)의 확산을 막기 위해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를 설치하고 24시간 비상대응 태세를 유지하고 긴급 방역조치에 나서는 등, ASF 확산방지를 위한 선제적 차단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양주시는 지난 10월4일 오후 ’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양주시 방역대책협의체’는 이성호 양주시장을 비롯해 정성호 국회의원, 이희창 시의회의장, 김종필 양주경찰서장, 김경선 양주소방서장, 함희성 8사단장, 고태남 25사단장, 김종태 72사단장, 박수 5기갑여단장, 정훈 양주축협조합장, 오주학 농업협동조합양주시지부장 등 관내 민·관·군 기관장으로 구성했다.

협의체는 ASF의 조기종식과 차단방역을 위해 상호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공동 대처하는 것은 물론 앞으로 발생 가능한 각종 전염병과 재난 등으로부터 시민의 재산과 인명을 지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의 양주시 방문.

한편 정훈 양주축산업협동조합장은 “치사율 100%인 악성가축 질병이 현재 양주축협 관할 구역과 접경 지역인 파주, 연천에서 발생하였는데 양돈산업 관계자들께서는 출입차량과 출입자를 통제하고, 남은 음식물 반입을 금하며 매일 임상 관찰을 실시하는 등, 축산인 모두가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양주시의 양돈 사육규모는 67농가에서 88,232두이며, 동두천시의 사육규모는 14농가의 22,600두이다.

양주축산업협동조합은 지난 6월7일 양주축협 배합사료공장에 ASF방역대책 상황실을 설치하고 상황 종료 시까지 운영할 것이라고 했다. 주요 활동으로는 2019. 09. 27. 부터 항공방제기(드론)를 이용하여 회암천 10km, 상패천 2km 의 하천 방제를 실시하고, 공동방제단 양주시 광역 방제기 2대와 동두천시 광역 방제기 1대를 동원하여 1일 4회 씩 농가 인접도로 및 진입로를 소독하게 된다. 또한 거점, 이동통제, 농가 초소 운영과, 3 ~ 4교대로 24시간 운영하게 되는데 초소는 다음과 같다.

1) 거점소독소 양주시 3개소, 동두천시 1개소

2) 이동통제초소 양주시 8개소, 동두천시 3개소, 의정부시 8개소

3) 농가초소 양주시 43개소, 동두천시 11개소

방역 위문품 전달

한편 생석회 6,960포, 소독약품 1,109병, 방역복 8,880벌, 야생동물기피제 10,180개를 공급 (2019.10.11.기준)하였고, 양주축협을 비롯 의정부시, 양주시, 동두천시, 의정부시지부, 8사단, 25사단, 72사단, 5기갑여단 및 경찰청 광역기동대의 공동 인력을 투입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양주축산업협동조합은 경기도 및 지자체에 광역 살포기 및 양돈농가 임신진단기 지원 사업 등 ASF를 비롯한 각종 전염병 방제 사업을 위한 농가 지원 사업을 강력하게 건의 하여 관철 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김창현 기자  news052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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