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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도민, 일등경제 충북‘강호축 개발로 미래 100년 충북의 새로운 먹거리 창출’
  • 이현승 기자
  • 승인 2019.09.06 09:40
  • 호수 283
  • 댓글 0
이시종 충북도지사

‘성장의 이익을 공유하는 삶의 질 향상’에 최선

‘국내경제의 마이너스 성장에도 충북 주요 경제지표 양호

이시종 도지사가 2010년부터 충북도지사로 재임하던 민선 5~6기 동안 투자유치 등 경제성장률 면에서 전국 상위권을 달리는 등 충북은 여러 분야에서 큰 발전을 이루었다.

경제성장률, 취업률, 실업률, 수출증가율, 산업단지 분양률 등 주요 경제지표가 전국 1~2위를 달렸고, 40조원 이라는 역대 최고의 투자유치로 전국 대비 4% 충북경제 실현에 바짝 다가섰다. 또한 서청주 증평간 중부고속도로 확장을 본격 시동 하는 등 숙원 SOC 현안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충북인구는 계속 증가하여 2017년 10월말 163만명을 돌파하였다. 특히 올해 충북은 100년 먹거리가 될 낭보들이 연이어 날아들었다.

지난 1월에는 7개 사업 12.9조원에 달하는 충북 직·간접 관련 예타면제(선정) 사업이 확정되었고, 2월에는 10년간 35조원대의 SK하이닉스 반도체를 투자 유치하였다.

또한 청주공항 활성화의 20년 묵은 숙제인 거점항공사가 탄생하는 경사를 맞이하는 등 수십년 묵은 현안들이 한꺼번에 해결되었다. 한편 대규모 국제·국내 행사는 모두 대박을 터뜨려 충북도민의 단결력과 저력을 확인하였으며, 특히 장애인체전 우승과 전국체전 준우승 등 충북체육의 신화를 창조 하기도 하였다.

충주시장 3선, 국회의원 재선, 충북지사 3선을 하며 ‘선거의 제왕’이라는 별명을 얻으셨는데, 매번 선거에서 이기는 비결은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앞만 보고 열심히 살다 보니 우연하게 결과가 잘 나온 것일 뿐이다. 충청인들은 믿음을 쉽게 주진 않지만, 한번 믿음을 주면 변치 않고 끝까지 믿어주는 우직한 심성이 있다. 저를 좋게 봐주시고 진심을 믿어주신 것이 지금까지 이어진 것이라고 생각한다.

저는 항상 일로써 승부하고 처세술이나 표만 바라보고 인기에 영합하는 일은 하지 않았다. 언제나 “진실이 최대의 무기다.”라는 평생의 좌우명대로 진심을 다해 도민 여러분께 다가선 것이 그동안 좋은 결과를 가져왔다고 생각한다. 지금은 민선7기 도지사로서 오로지 충북발전과 도민행복을 위해 온힘을 쏟을 때이다.

몇전 몇승 이런 기록보다는 가장 정성을 다해 열심히 일하고, 가장 많은 성과를 낸 도지사로 기록되었으면 한다.

민선 7기에도 더 열심히 일하라고 뽑아주신 것으로 알고, 도민의 뜻을 끝까지 정성껏 받들겠다.

문재인 대통령이 충북 청주시 오송 CV센터에서 열린 바이오헬스 국가비전 선포식에 이시종 충북도지사(왼쪽), 노영민 비서실장과 함께 입장하고 있다.

국내외 경기가 침체된 반면 충북 경제는 발군의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수출 증가율, 고용률 등이 전국 평균을 웃도는데, 대내외 상황이 좋지 않음에도 순항하는 비결은 무엇인가요?

올 1분기 국내경제의 마이너스 성장에도 불구하고 충북 주요 경제지표가 양호하다는 것은 충북 경제기반이 그만큼 튼튼해졌다는 의미로 대단히 의미 있는 일이라고 할 수 있다. 반도체 수출비중이 높은 충북경제도 수출감소 등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으나, 1분기 고용·생산·소비 등 주요 경제지표가 전국대비 양호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자원이 부족한 충북은 투자유치가 경제를 살리는 열쇠이다. 투자유치는 경제성장을 일으키게 되며, 이는 일자리 창출과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지게 되기 때문이다.

민선7기에 40조원의 투자유치가 되었고, 2028년까지 100조원의 투자유치가 이루어 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는 6대 신성장동력산업 육성에 따른 주력 제조품목을 다양하게 육성한 결과라 생각된다. 최근 충북도는 주력 제조업 중심으로 취업자 수가 큰 폭으로 증가하였다.

(’18. 1분기 833천명·’19. 1분기 850천명, 17천명 증가) 반도체를 중심으로 국내 수출이 크게 감소하고 있으나 충북은 이차전지, 화장품, 바이오 제품 수출 증가로 수출 분야에도 전국과 대비하여 양호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충북 도내 산업단지가 많은 데 그 기업 중 환경법규를 위반하는 곳이 많아 대기오염이 심각하다는 지적도 나오고요.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생각해두신 개선책이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산업단지 조성은 기업유치를 위한 필수요소이며, 기업유치를 통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가 활성화됨.

최근 산업단지가 증가함에도 환경법규 위반업체는 줄어드는 추세이다. 대기오염물질배출량은 ’16년 37,247톤에서 ’17년 36,789톤으로 458톤 감소되었으며, ’18년에는 31,518톤으로 감소될 예정이다.

대기배출업소 환경법규 위반 업체도 ’16년 39개소에서 ’17년 155개소로 증가하였는데 ’18년에는 57개소로 98개소가 감소되었다.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 관리강화 등을 통해 미세먼지 연평균 환경기준(50㎍*/㎥)을 2016년부터 달성하고 있다.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충주시를 공식 방문해 시청 탄금홀에서 충주시민과의 대화시간을 가졌다.

또한, 대기오염 배출 저감을 위한 다양한 정책 추진 중

① 소규모 사업장 대기오염 방지시설 개선 지원, 저녹스버너 설치 지원.

② 굴뚝자동측정기기 운영비 지원.

③ 영세기업 환경기술 지원, 민간 환경기술 자문단 운영

④ 대기오염 다량 배출사업장 자율적 감축 참여유도(협의 체 구성·운영).

⑤ 충청북도 화학물질 안전관리 5개년 계획(’20~’24) 수립 용역 추진.

⑥ 대기오염물질(일반, 특정) 배출허용기준 강화(’20.1.1) : 23종, 평균 30% .

⑦ 특정대기유해물질 배출기준 신설(’20.1.1.) : 8종.

⑧대기오염 다량배출 사업장 대기오염총량제 시행(’20.4.3.).

앞으로도 관리대책을 적극 추진하여 강화된 환경기준 달성은 물론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충북은 바다가 없어 자동차·조선·철강산업 등 대규모 중화학공업단지의 입지가 곤란하다. 이에 “생명과 태양의 땅”을 표방하면서 내륙에 적합한 바이오, 태양광 등 6대 신성장동력산업을 선점 집중 육성하면서 세계적 트렌드와 잘 맞아 큰 성공을 보고 있다.

바이오 생산규모 전국 2위, 태양광 셀·모듈 생산량 전국 1위이며, 화장품 생산액 전국 2위, 반도체 생산량 전국 2위이다. 지난 5월 22일 문재인 정부의 바이오헬스 국가비전 선포식으로 충북 바이오산업의 획기적인 도약계기를 마련하였는데. 바이오 전문인력 양성, 바이오 미래 성장기반 조성, 천연물·화장품 혁신 생태계 조성, 바이오헬스 국가산단 조성, 규제개혁 등 5대 바이오헬스산업 육성방안을 발표하였다.

태양광산업은 특구를 중심으로 전문가들이 극찬하는 전국 유일 태양광산업클러스터를 구축하여 태양광산업 선도, 현 정부 신재생에너지 육성정책과 연계하여 수소에너지 등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문재인 정부에서는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발전비중 20% 확대를 위해 조직을 확대하고,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을 역점 추진하며, 충북은 대·내외 여건을 감안하여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비중을 정부목표 보다 높은 30%로 설정하였다. (민선 7기 15% 목표) 앞으로 6대 신성장산업 +3대유망산업을 비롯해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등 4차 산업혁명 관련 기능정보기술이 융합된 고부가가치 산업을 집중 육성하여 경제성장에 박차를 가할 것이다.

미래해양과학관 설립을 추진 중이신데 추진하게 된 배경, 예상 효과 등 설명 부탁드립니다.

“충북에도 바다를 달라!” 해양에 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한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충북은 바다는 물론 해양시설이 전무하다. 기재부 예타대상 사업 선정으로 일단 충북 유치에 청신호가 켜져있다.

그간 2차례 도전하였지만 사업성 부족으로 고전하였지만 세 번째 도전인 만큼 그간 부족한 점을 최대한 보완하여

충북에서 바다를 체험하고 느낄 수 있도록 최선 다할 것 이다. 도민들의 관심과 응원이 꼭 필요한 시점이다.

충북도 투시도 최종

강호축 관련 성과와 계획도 궁금합니다.

충북선 철도 고속화 사업이 예타가 면제되고 강호축이 제4차 국가균형발전 5개년 계획에 반영된 것은 충북은 물론 국가 균형발전을 위해 대단히 뜻 깊고 잘된 일이다.

※ 문경~김천철도, 김천~거제철도까지 예타면제되면서 충북은 철도의 왕국으로 부상 2014년부터 지속적으로 강호축 개발을 제안했으며, 당시에는 크게 관심을 받지 못하다가 작년에 대 히트를 쳤다. 그동안 7차 경제사회발전 5개년계획, 3차 국가균형발전 5개년계획, 4차 국토종합계획에 강호축 개념은 미반영 되었다.

이는 국가 균형발전과 미래 100년 먹거리 창출 전기를 마련하게 된다. 호남~강원 간 끊어진 국토교통망 연결로 하나 된 대한민국을 실현하여, 인적(사돈, 동창)·물적·사회문화적 교류 등 전반적인 소통의 통로가 될 것이다.

또한 강호축에 4차 산업혁명 기술을 도입하여 새로운 먹거리를 창출할 것이다. 강호축에 연접한 백두대간 관광벨트와 충북 동부축 교통망 연결로 국가균형발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형성하게 된다.

올해, 그리고 남은 임기 동안의 목표는 무엇인가요. 어떤 과제를 최우선으로 추진할 계획이신지도 말씀 부탁드립니다.

민선 7기 충북도정은 ‘함께하는 도민, 일등경제 충북’을 캐치프레이즈로 삼았으며 올해는 강호축, 충북선철도 고속화 발판으로 강호대륙(江湖大陸)의 꿈 실현의 원년으로 사람과 기업이 모여드는 ‘1등 경제 충북의 기적을 실현’할 것이다. 이를 위해 6대 신성장 산업과 2차 전지(LG화학 등), 수소차(현대) 등 4차산업 혁명기술을 접목한 신산업 선점에 역점을 둘 것이다. 또한 젊음 있는 충북실현을 위해 인재육성, 청년일자리 창출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자 한다. 그리고 청주·비청주, 도시·농촌이 함께 발전하는 균형 충북 건설을 이루며, 도내 어느 곳에서든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고 깨끗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는 충북을 건설하고자 한다.

아울러 2019년에도 현안해결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 특히 강호축 개발 조기실현을 최우선 현안으로 삼아 전력할 것이다. 중부내륙고속화도로 건설(청주~증평~음성~충주~제천, 57.6Km)과 오송전시관 및 국가산업단지 조성(오송, 충주), 청주공항 활성화를 이루며, 중부고속도로 全 구간 확장(서청주IC~호법분기점, 4→6차로)과 2019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성공 개최 등이 있다.

충북도강호축이미지

이현승 기자  news052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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