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개 대표 현충원 참배에서 주창

이건개 나라미래준비모임 대표 겸 법무법인 주원 대표 변호사는 지난 1월4일 오전 회원 200여명과 함께 서울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하였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11시 30분 현충탑에 헌화와 분향을 한 뒤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다. 이날 현충원 참배에는 나라미래모임의 소속 회원 100여명을 비롯, 장광현 전군구국동지연합회장과 회원 30여명, 김일두 고교연합 회장과 회원 20여명, 이상기 향군정상화회장과 회원 10명, 이채민 여의도포럼 중앙회장과 회원 20여명, 한국건설안전실천연합 소속의 정환목 교수와 안동수 사무총장 등 회원 10명, 이승구 국방군사문제 연구위원, 이계성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 대표, 민병용 전국기자협회장 등이 함께 했다.

이날 이건개 대표는 방명록에 '5대 사명주의 구축'라고 적었다. 이 대표는 “5대 사명주의는 오천년 한민족 역사를 돌이켜보면, 수많은 외침을 당했고 국권까지 상실하면서 백성은 가난과 배고픔의 고통 속에 허덕여야 했다”라며 “인간가치의 상실 및 인권탄압의 공산체계와 이로 인해 분단의 비극도 겪고 있지만. 이를 극복하고 찬란한 경제도약을 이룬 이 시점에서 더욱 발전 계승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정신력의 방향’이며, 이제 역대정권의 병폐를 분석하여 국가 재도약을 위해 5대 사명주의를 구축해야 할 시점이다”라고 강조했다.

‘5대 사명주의’는 안보희생사명주의, 경제도약사명주의, 법치개혁사명주의, 민생정확사명주의, 동맹강화사명주의로서 궁극적 목표는 대한민국이 경제도약과 군사력 강화를 이룩하여, 정신적 가치의 상실로 방황하고 있는 세계역사를 주도하고, 등불과 같은 사명수행을 다하게 하는 것이라고 한다.

한편 나라미래준비모임은 1996년 8월15일 최초 모임을 시작으로 현재 22년째 지속되고 있는 단체로서, 국가 제반 경영을 분석하고 그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올바른 나라의 틀을 후손에게 물려주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정치, 경제, 사회 등 각 분야 저명인사들을 초빙하여 정기적으로 모임을 갖고 있으며, 특히 사회적 이슈 및 현안에 대해 전문가들과 함께 그 문제점을 파악하여 관련 기관에 대비책을 촉구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회원 상호간의 인적교류 뿐만 아니라, 회원들의 어려운 점에 대해 협력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상호 도움을 주고 있다.

이건개 나라미래준비모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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