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커피(Healing Coffee)’ 김대영 대표

지구촌의 85%가 넘는 인구가 이미 경험하였고 전 세계에서 하루에 약 265억(億)잔이 넘게 소비되고 있는 커피는 언제부터 유래(由來)되었는가에 대하여 여러 주장(主張)이 존재하는데 그중 가장 확실하게 오래도록 인정을 받고 있는 설(設)은 11세기 아비시니아제국(지금의 에티오피아)의 고산지대(高山地帶)에서 ‘칼디’라는 염소지기가 염소들이 따먹는 빨간 열매를 발견하고 직접 복용(服用)한 것이 최초라는 주장과 함께 ‘칼디’는 그 지역의 수도원장에게 ‘천국에서 온 베리(Verry)’라고 소개하였으나 수도원장은 오히려 ‘칼디’가 커피를 복용한 후에 급하게 변한 성격을 보고 ‘신의 저주’라고 말하면서 화롯불에 태워버렸는데 불에 타고 있던 커피 열매들은 구워지면서 나오는 구수한 커피향이 수도원 전체에 퍼졌고 그 곳에 있던 사람들은 커피콩이 타면서 흘러나오는 카페인(Caffeine)에 도취되어 잠을 이루지 못할 정도로 기운이 활발해지는 것을 느끼게 되었고 수도자의 특성상 커피콩이 밤새워 예배를 보는 것을 해결해 줄 수 있겠다고 믿어 화로에 남아있던 커피콩을 건져내어 물에 타서 마시기 시작했으며 수도자들 중 일부는 빨간 커피열매를 가꾸기 시작했다는 것이 오늘 날까지 전해오고 있는 최초의 설(設)이다.

그리고 1500년경에 이르러 아라비아반도 남단에 위치한 예멘에서 처음으로 상업적인 커피경작이 시작되면서 세계인의 음료로 자리 잡게 되었는데 예멘의 모카(Mocha)항은 당시에 명성이 자자한 커피의 주요수출 항구였으며 이슬람제국에 의해 커피 재배는 독점적으로 관리되었으며 커피의 소비가 주로 이루어졌던 카페의 출현은 17세기 중엽이후 유럽의 도시를 중심으로 퍼져나갔으며 아라비아 반도와 유럽의 일부를 정복했던 터키의 수도 이스탄불에 문을 연 카페(Cafe)인 ‘카네스’가 기록상 가장 오래된 상업성 ‘카페(Cafe)’라고 볼 수 있다.

 

효심으로 탄생한 힐링커피(Healing Coffee)

과연 한국의 커피 소비규모는 어떠한가? 2017년 말(末) 기준으로 이미 11조(兆)원을 넘어섰고 커피수입의 국가순위는 세계 7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이러한 통계를 바탕으로 환산을 해보면 지난 한 해 동안 국민들은 약 265억(億)잔의 커피를 마셨고 국민 1인당 연간(年間) 512잔의 커피를 마셨다는 계산이 된다. 이처럼 대한민국의 커피 소비는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고 있는데 과연 커피가 인체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왜 마시게 되는가(?) 그리고 꼭 마셔야 한다면 어떤 커피를 마셔야 하는가(?)를 모르는 채 그저 습관적으로 커피에 중독되어 가는 국민들을 그냥 바라보고만 있을 수 없어 건강에 좋은 커피(Coffee)를 직접 생산가공하는데 오롯이 청춘을 바친 집념(執念)의 사나이가 있어 소개하고자 한다. DY힐링커피(DY Healing Coffee)라는 상호로 광주에서 커피제조공장을 경영하는 김대영 대표가 그 주인공인데 무더운 여름 한낮의 더위가 정점(頂點)에 이를 즈음 광주공장으로 직접 방문해 그를 어렵게 만나 인생역정(人生歷程)을 들을 수 있었는데 파노라마와 같은 삶을 펼쳐 보면 그야말로 진정한 커피 마니아(Mania)가 아닌가라는 생각이 저절로 들게 했다. 그가 커피에 빠져 밤낮없이 씨름한 세월만 족히 6년을 훌쩍 넘겼다. 집안의 돈은 물론이고 전 재산을 날려가면서 힐링커피(Healing Coffee)개발에 쏟아 부었다. 그의 말에 따르면 사람이 좋기로 유명한 박무섭 사장을 친형처럼 따르면서 연락을 하고 지내다가 박무섭 사장으로부터 “건강한 커피를 발견(發見)했다.”라는 말을 듣고 그길로 달려가 연구(硏究)에 매달리기 시작한 것이 그의 운명을 송두리째 바꿔놓았다고 한다.

김대영 대표는 일본대학(日本大學)을 나온 유학파 출신으로 71년생으로 올해 48세(歲)이고 2남 1녀의 장남이다. 그는 해남에서 어릴 적에 고향을 떠나 광주로 올라와 학교를 다니면서 운동을 필두로 나름대로 안 해본 것이 없을 정도로 남 부러울 것이 없는 청소년기를 보냈다. 그러면서 느낀 것이 외국의 문물(文物)을 받아들여야 성공할 수 있겠다는 생각으로 외국 유학을 자처했다. 그렇게 산전수전을 다 겪은 김대영 대표가 지금 후회하는 것이 딱 하나 있다면 정신을 차리고 주변을 돌아보니 부모님이 아픈 것이 천추의 한(恨)이 된다고 한다. 2012년도에 아버님이 심혈관질환의 일종인 협심증(狹心症)으로 쓰러지신 다음에 암(癌)까지 발병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의 말에 따르면 “어려서 너무 속을 썩인 것이 죄송해서 효도를 해야겠다고 결심하니까 아프신 것이 너무 속상합니다. 그래서 서울대병원과 전남대학교 화순병원에 갔더니 무조건 수술만하자고 했습니다. 그런데 협심증으로 시술 도중에 심폐소생술까지 두 번을 했는데 마취도중에 돌아가실 수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아버지하고 대체의학 쪽으로 발길을 돌리게 되었고 그때 박무섭 사장님이 아버지를 15년에서 20년 동안 건강하게 사시다가 돌아가실 수 있게 하는 방법이 있다고 해서 무엇이냐고 물었는데 ‘건강커피’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속으로 미쳤다고 했지요...(중략) 처음에는 그런 커피가 있다면 세상의 돈을 모두 쓸어 담을 수 있겠다. 그것이 어떻게 가능한 것인가(?) 그래도 제가 신뢰하는 분이니까 믿고 따랐습니다.

아버지에게도 한번 믿고 해봅시다. 라고 말씀을 드리고 .테스트(Test)를 했는데 일단은 염증 수치가 한 달 만에 정상수치로 돌아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암(癌) 또한 염증인데 아! 하는 탄식이 나오면서 정말 좋아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이르렀습니다. 그러나 한 달을 지켜본 것으로는 검증(檢證)이 안 돼서 2~3개월을 계속 복용(服用)하면서 지켜보는데 그때도 염증 수치가 정상수치로 나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비로소 이 정도라면 아버님이 괜찮아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렇게 귀중한 커피음료를 제 손으로 직접 만들어 드려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 것입니다.

어떻게 보면 하나님이 제게 그간의 불효를 씻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를 제게 내려주신 것 같아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의 말대로 하늘이 내린 천우신조(天佑神助)의 기회라는 생각이 들게 한다.

힐링커피(Healing Coffee)란?

커피는 커피나무 열매 속의 씨앗을 분리하고 그 것을 건조해 볶은 후 물에 녹는 성분만을 추출한 것입니다.

커피나무 열매는 붉은 체리와 닮아서 ‘커피체리’ 혹은 ‘커피베리’라고 하는데 커피농장에서 커피체리를 수확하게 되면 외피와 과육을 분리하는 공정을 거치는데 내피와 은피를 벗겨내고 ‘정제’라고도 하는 일종의 과정을 거치게 되며 이렇게 탄생된 것을 생두(生豆)라고 하는데 이때부터 가공과정(加工過程)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인간에게 유익하고 건강한 커피를 생산하느냐 아니면 발암물질(發癌物質)이 가득한 해로운 커피를 생산하느냐가 결정되는데 김대영 대표의 ‘콜드블루커피’는 독특한 로스팅(Roasting)과정을 통해 말 그대로 힐링(Healing)되는 건강한 커피를 생산해낸다는 설득력(說得力)있는 주장을 펴고 있으며 건강할 수밖에 없는 커피라는 것을 검증 가능한 데이터(Data)와 수치(數値)로 확인해주고 있다.

김대영 대표의 말에 따르면 “박무섭 사장과 함께 생두(生豆)를 가지고 수 백 번의 실험 끝에 최적의 온도를 찾아 백수정(白水晶)으로 로스팅(Roasting)을 하고 생산해낸 커피는 발암물질(發癌物質)도 없고 인간에게 유익한 건강커피가 나온다는 것을 마침내 발견하게 된 것입니다.

그때의 감회(感懷)는 이루 말할 수 없었습니다.” 그간의 과정을 설명하면서 잠시 허공을 바라보며 생각에 잠긴 그는 계속해서 말을 이어가는데 “지금의 커피를 생산해 낼 때까지 정말 우여곡절이 많았습니다. 맨 처음 박무섭 사장이 수개월 동안 집에서 프라이팬으로 생두(生豆)를 볶으면서 연구했습니다. 그렇게 만든 커피를 집에 가지고 와서 아버님 건강이 좋아지신 것을 두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전에 다니던 직장을 접고 ‘힐링커피(Healing Coffee)’ 만드는 일에 전력을 다해 지금까지 뛰어온 것입니다.

아버지의 병명은 전립선암이었는데 치료를 곁에서 지켜보면서 전립선암의 치료는 온열요법이 정말 중요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옛날 시골에서 여자들dl 임신(姙娠)을 못하면 차돌을 데워 배위에 따뜻하게 놓으면 하복부가 따뜻해져서 임신도 가능하게 될 수 있는 것처럼 자연석의 발열(發熱)로 자연 치료를 유도(誘導)한 것이 치료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달궈진 돌을 배위에다 항상 달고 살면서 배를 따뜻하게 하고 커피를 하루에 여덟 잔 이상을 드시는데 일단 물(水)도 좋은 물로 바꿔 드시게 하고 식습관을 바꾸는 둥 온열요법(溫熱療法)과 병행해서 혼신의 힘을 다해 자연치료요법으로 살아온 것이 6년이 되었는데 지금도 5만평(萬坪)의 농사를 혼자 짓고 계십니다.” 지극 정성(精誠)이면 감천(感天)이라는 말이 이런 경우에 쓰는 말이라는 생각이 든다.

집념을 가지고 일에 미쳐야 미친(及)다.

우여곡절 끝에 박무섭 사장과 함께 특허를 내고 공장을 설립하고 시설투자를 전라도 광주에 하면서 사업을 시작했다. 김대영 대표의 말에 따르면 “그렇게 5년 동안은 커피(Coffee)가 팔리지 않아 발생을 하는 적자가 한 달에 인건비를 포함해서 1천만 원에서 2천만 원 정도가 되는 것입니다.

커피(Coffee)가 팔리지 않은 것은 홍보에도 문제가 있었겠지만 유통 경험의 부족으로 어떻게 팔아야 잘 팔린다는 마케팅전략이 부족했던 것이고 그렇게 실패를 거듭한 다음 유통을 직접 한번 해보겠다고 해서 유통회사를 설립하였는데 그것 또한 잘못되어 정리하는 과정에 비용으로 진짜 많이 허비했습니다. 5년 동안 그렇게 날린 돈만 약 18억(億)원 정도 됩니다.

순수하게 공장에 투자한 비용은 3~4억(億) 밖에 안됐는데 유통회사를 직접 경영하면서 제품을 확실하게 판매해보겠다고 한 것이 잘못되다보니 2~3억의 손해가 발생하면 저에게는 5~6억(億)원의 리스크(Risk)가 돼서 돌아오고 그런 일을 3번 정도 겪고 난 후에 작년에는 정말 그만두려는 생각까지 했습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2013년도에 제조시설은 만들어서 사업을 시작했는데 특허는 2017년도 8월에 나왔습니다. 정말 오래 걸렸는데 특허 서류를 관할 관청에 넣으면 뭐가 잘못됐다고 지적사항이 나오고 또 비용을 들여 첨부하기를 대여섯 번 정도 수정 보완해서 서류 접수를 하는 과정이 무엇보다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특허증(特許證)이 나오니까 주변에서 사람들이 조금씩 믿기 시작했습니다. 힐링커피(Healing Coffee)는 진짜 건강한 커피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건강을 생각하면서 커피를 먹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그냥 기호식품으로 먹는 것이고 건강과 전혀 상관없이 습관적으로 먹는 것이었는데 그것을 간과(看過)한 판매 전략의 오류(誤謬)가 있었던 것입니다. 건강은 둘째치더라도 커피가 정말 맛있다고 하는 컨셉(Concept)을 잡고 판매(販賣)를 했어야 했는데 건강을 1번(番)으로 잡고 판매를 한 것이 결정적인 실패(失敗)의 요인(要因)이 된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판매 전략을 잡아야 될까(?)하고 고민한 끝에 다시 시도를 한 것이 네트워크마케팅회사에 납품을 하면서 건강이 첫째가 아닌 누구나 먹어야 하는 기호식품으로 전략을 변경했습니다. 그리고 ‘힐링커피(Healing Coffee)’를 먹는 것이 습관화 되도록 하는 방향으로 진행한 것이 작년 10월 정도였는데 새로 납품을 시작한 네트워크회사에서 매출이 올라오기 시작했습니다. 마케팅 전략을 기호식품으로 두고 판매를 시작한 것이 적중한 것입니다. 여자들이 보통 다이어트를 제대로 하려면 한 달에 30만 원정도 투자를 하는데 왜 그럴까? 하고 연구를 해보고 마지막으로 제가 200여명의 회원들 앞에서 하루에 커피(Coffee)를 4잔씩 음용하고 2리터 정도의 물을 마셨을 때 콜레스테롤과 체지방 분해가 0.1%라도 감소되지 않으면 제조사 반품을 해드리겠다고 승부수를 띄웠습니다.

처음에는 설마라고 생각했던 사람들도 마침내 120포씩을 구매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200명 회원이 제일 처음에 구매를 하니까 월 매출이 급상승하기 시작한 것 입니다. 처음 첫 달은 모험이었지만 그다음 달에도 계속해서 매출이 올라오는 것입니다. 그렇게 강의를 하고나서 한 달 뒤에 같은 장소(場所)로 강의하러 갔더니 어떤 고객은 “딸아이가 한 달 만에 10kg이 빠졌다.”고 말한 사람도 있고 어떤 회원은 “두 달 만에 15kg이 감량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또 다른 고객은 “우울증에 걸려 집에만 있었는데 지금은 밖에 나와서 네트워크사업을 하면서 미소를 되찾았다.”고 체험사례를 저에게 말씀해 주는 분들이 나오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렇게 처음 한 달에 200명 정도의 고정 고객을 구축하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에드올’이라는 회사를 만나게 된 것은 이시훈 대표사업자의 적극적인 추천을 통해서 알게 되었는데 다른 회사 사업자를 할 때부터 저희 회사 커피 마니아(Mania)입니다.

1년 동안 하루도 놓치지 않고 저희 회사 커피를 마셨는데 일단은 고지혈증과 혈압(血壓)과 당뇨(糖尿)를 낮췄고 몸무게가 14kg을 감량하는데 성공했고 타 회사에서 사업을 할 때도 명절 때마다 저희 커피를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그때 전화내용이 언젠가는 돈을 벌어 네트워크회사를 차리면 ‘힐링커피(Healing Coffee)’를 주력상품으로 마케팅을 꼭 한 번 해보고 싶다는 말을 수시로 했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인사로 하는 말로 생각했는데 1년이 지나고 작년 11월 달에 다시 전화가 왔는데 “대표님 서울로 무조건 한번 오시죠!”이렇게 말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올라가봤더니 지금 현재 허가증을 준비 중인데 조만간 네트워크회사가 탄생합니다.

그 회사의 메인상품으로 우리커피를 놓고 싶다고 얘기를 하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납품하면서 잘될까하고 걱정했는데 시간 속에서 5년 6년을 버틴 것이 ‘에드올’을 만나게 되었고 지금은 30%정도의 회사매출을 ‘힐링커피’가 차지하고 있습니다. 처음에 상위 직급자의 교육시간에 ‘힐링커피’라고 하면 혈압(血壓)과 당뇨(糖尿)가 좋아진다고 강조하지 못하게 했습니다.

그리고 맛있는 커피를 강조하게 하였습니다. 현재 커피의 트렌드를 읽어보면 금방 이유를 알 수 있는데 밀크커피시장은 대기업에서 전부 가져갔고 ‘스타벅스’라는 대형프렌차이즈에 의해서 커피숍 또한 장악을 당했습니다. 왜(?) 대기업 야쿠르트가 1년 전부터 ‘콜드브루커피( Cold Brew Coffee)’를 만들고 판매사원을 통해 가가호호(家家戶戶)방문하며 커피 판매에 뛰어든 이유가 있습니다. 제 경험으로 볼 때 무슨 사업이든지 타이밍과 흐름이 있는데 앞으로 앞으로 커피는 ‘콜드브루커피( Cold Brew Coffee)’시장으로 바뀔 것입니다. 그래서 대기업에서 커피시장에 뛰어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희 회사 ‘콜드브루커피( Cold Brew Coffee)’는 로스팅공법이 일반 로스팅공법과 전혀 차원이 다른 ‘백수정로스팅공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백수정(白水晶)’만 로스팅(Roasting) 과정에 들어간 것이 아니고 생두(生豆)를 받으면 옛날 선조들이 콩을 보관하는 방식과 동일하게 원적외선이 나오는 전통항아리에 약 2주 정도 발효숙성(발효(醱酵)熟成)을 하는 것입니다. 발효숙성을 거친 다음에 로스팅(Roasting)을 하고 분쇄공정을 거친 후에 90%이상을 물(水)로 커피를 내리는데 이때도 저희는 일반 물(水)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저희 회사는 운석(隕石)을 통해서 배출된 물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순지트(Shungite)’라는 운석(隕石)이 있습니다. 러시아에서 보급되었는데 ‘순지트(Shungite)’운석을 일반 물에 4시간 정도 담아 놓으면 물이 최고의 항산화수로 바뀝니다. 검증자료는 러시아에서 이미 만들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백수정(白水晶)은 영구적으로 쓸 수 없습니다. 한 번 쓰고 버려야 됩니다. 그래서 저희 커피가 건강하게 생산되지만 비싼 이유입니다.

백수정(白水晶)으로 로스팅을 한 다음에 순지트(Shungite)운석을 통과한 물로 커피를 추출하는 세계에서 유일한 ‘콜드브루커피( Cold Brew Coffee)’입니다. 성분분석을 통해 여러 차례 테스트한 결과 항산화 물질인 클로로겐산(Chlorogeniccid)과 폴리페놀(Polyphenol)이 다른 커피에 비해 최소 10배에서 40배 이상 많이 포함되어 있다는 결과(結果)가 나왔으며 미국의 ORAC(항산화 수치)검사를 했더니 지금까지 나와 있는 ‘아사이베리’와 ‘블루베리’등과 비교했을 때도 ‘DY힐링커피’가 만드는 ‘콜드브루커피( Cold Brew Coffee)’가 최고의 항산화 커피라는 것이 성분 분석을 통해 입증되었습니다. 그 결과 2018년도 6월 28일에 대한민국 최초로 ‘발효커피장인인증서(匠人認證書)’을 받게 된 것입니다.”

대한민국 커피 장인1호의 탄생

누구나 할 수 없는 대단한 쾌거이다. 현재 발효커피로 대한민국 최초의 커피 장인이 탄생했다. 김대영 대표의 꿈은 여기서 멈추지 않고 대한민국 국민들 누구나 ‘힐링커피(Healing Coffee)’를 마시고 건강하고 여유가 넘치는 삶을 살게 하는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커피사업을 시작할 때부터 가맹점비용이 없는 ‘콜드부르테이크아웃점’을 전국에 약 1000여개 정도 만들고 싶어 한다. 그의 말에 따르면 “제가 생각하고 있는 것은 경기가 정말 어려울 때 많은 돈을 투자해서 가게를 열면 어려움이 따르겠지만 2평(坪)이나 3평(坪)짜리 ‘콜드부르테이크아웃점’은 200만 원 정도면 충분합니다. 그리고 마트나 편의점 사업을 하는 곳이면 별도 시설 없이 1평(坪)의 유리창을 내고 ‘테이크아웃(Take-out)’으로 ‘콜드브루커피( Cold Brew Coffee)’ 를 판매하면 월세 정도는 저희 커피가 감당해 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모델만 잘 나오면 전국에서 자영업을 하고 계시는 분들이 200만 원 정도의 비용으로 ‘콜드부르테이크아웃점’을 내면 커피숍을 운영하는 것보다 비용이나 수익 면에서 훨씬 나을 것이라고 판단합니다. 샵인샵(Shop in Shop)개념의 프랜차이즈를 서울에서 부산까지 전국에 확보하는 것이 제 소망입니다. 그렇게만 되면 지금까지 고생한 모든 것을 인정을 받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고 지금은 여러 가지 측면에서 시기상조라는 생각으로 구상만 하고 있습니다.” 김대영 대표의 말을 듣고 있으면 그는 완벽하게 커피에 홀릭(Holic) 된 사람이다. 하루 종일 커피에만 몰두하고 어떻게 하면 건강에 좋고 맛있는 커피를 만들어 낼 것인가를 고민하며 전 국민에게 건강에 좋은 ‘힐링커피(Healing Coffee)’를 보급할 것인가에 몰두하고 있다. “주변에서 있는 돈을 다 말아먹고 지금 무슨 짓을 하고 있는 것이냐고 하며 그냥 시골에서 편하게 농사나 지으라고 만류했습니다. 농사를 지으면 한 해에 약 2억 정도는 벌수 있고 돈을 쓸데가 없으니 자연스럽게 모아집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커피사업을 고집하는 것은 아버지의 병환(病患)을 치료하면서 품게 된 ‘커피를 통한 국민건강의 실현’이라는 꿈(Dream)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그리고 많은 사람들은 그의 강의를 들으면 너무 재미있다는 수강 평을 듣는다.

이유가 무엇이냐고 묻자 “수년 동안을 로스팅(Roasting)부터 설거지까지 손수 다해보았기 때문에 있는 그대로 설명을 하니까 진솔하게 들려서 가슴에 와 닿겠지요. 그리고 누군가 커피에 대해 물어보면 저는 커피에 대해서는 잘 모릅니다. 다만 커피 안에 있는 몸에 좋은 물질(物質)을 없애지 않는 방법이 무엇인가를 연구했을 뿐이고 그것을 통해서 어떻게 사업을 해야 되겠다는 생각에 몰두하고 있을 뿐입니다.”라고 대답을 한다. 겸손이 무엇인가를 알고 처세할 줄 아는 사람이 바로 김대영 대표이다. 전체 직원 12명과 함께 ‘콜드블루커피’ 생산은 물론이고 ‘힐링타운(Healing Town)’도 함께 운영을 하고 있는데 현재 그는 중국(中國)과 일본(日本) 등으로 커피시장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오랜 세월을 공부하면서 일본에서 살아온 그가 일본 사람들의 커피 취향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 때문이며 중국은 대륙이 광활하고 세계적으로 인구가 많고 한방(韓方)을 통해 건강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는 가슴 속 깊이 간직한 꿈을 실현하기 위해 “미쳐야 미친(及)다.”라는 각오를 가슴에 담고 오롯이 외길로 커피만을 생각하며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낸다. 그리고 언젠가 그의 꿈이 현실이 될 때 비로소 세상을 향해 “내가 해냈다!”고 당당하게 외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뛰어가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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