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대표 뷔페 레스토랑 아리아(ARIA)

와인 잔을 곁들이며 영화의 한장면 처럼 만찬의 무드를 만끽하고 싶을 때 남녀노소 누구를 막론하고 ‘엄지 척’'할 수 있는 음식과 분위기 있는 장소를 꼽으라면 어디를 선택할까? 지금 우리는 입맛 당기는 음식을 하나만 선정해달라고 하면 각자의 입맛에 따라 주저하지 않을 수 없을 만큼 다양한 음식문화를 누리면서 살아가고 있다. 이럴 때 누구나 격조 높은 분위기에서 부담없이 산해진미(山海珍味)를 맛볼 수 있는 명소(名所)가 대한민국 제2의 수도인 부산의 자갈 마당에 곱게 단장하고 가을의 정취를 한아름 안겨주고 있어 소개하고자 한다.

롯데호텔 일식담당시절 이주식 사장

가을바다의 낭만을 즐길 수 있는 축제의 고장이며 국제 관광도시인 부산 앞바다를 끼고 ‘자갈치아지매’의 숨결이 넘쳐나는 자갈치시장(오이소! 보이소! 사이소!)의 바로 옆에 자갈치 빌딩(5F~6F)에 위치한 ‘아리아(ARIA)뷔페 레스토랑’이 그 곳인데 맛과 영양은 물론이고 낭만적이며 격조 높은 분위기를 한꺼번에 잡아 데이트 코스와 모임 그리고 회식장소로 전혀 손색이 없는 부산의 음식명소라고 관광객들로부터 입소문이 나고 있다.

아리아(ARIA BUFFET)뷔페 레스토랑 내부전경

특히 이 곳은 ‘대한민국’과 ‘중국’ 그리고 ‘일본’,‘영국’ 그리고 ‘러시아’등의 대표 음식을 코스별로 준비하고 각 나라의 대표적인 토속 음식과 바다 향 가득한 맛깔난 정찬을 즉석에서 호텔

아리아(ARIA BUFFET)뷔페 레스토랑 내부전경

출신의 일류 요리사(쉐프:Chef)들이 즉석 메뉴로 소개하고 있어 이색적(異色的)인데 단순한 소개로 그치지 않고 술 한 잔과 어디에서도 맛 볼 수 없는 쉐프 만의 비법(?) 양념 그리고 부산 앞바다의 뷰(View)를 곁들인 각종요리의 맛은 그야말로 천하일품(天下一品)이다.

대표 이주식(59)은 원래 일류호텔(롯데호텔)의 일식전문 요리사 출신으로 부산의 '토박이' 인데 명성(名聲)있는 주요 요리경연대회에서 여러 차례 수상을 할 만큼 부산에서 독보적인 일식요리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와인 한잔과 함께 곁들이는 스테이크 또는 맥주와 함께 먹을 수 있는 즉석 꼬치구이 그리고 갓 잡아 올린 신선한 각종 회와 참치 회 등의 요리가 메인 메뉴이며 아리아(ARIA)뷔페 레스토랑이 자랑하는 코스요리이다.

아리아(ARIA BUFFET)뷔페 레스토랑 내부전경

그리고 직접 고기를 불판에 요리하며 고객과 요리사가 눈으로 직접 교감하면서 보여주는 '파이어 쇼(Fire Show)'는 조리하는 과정의 진수를 보여주는 색다른 볼거리이다.

아리아(ARIA BUFFET)뷔페 레스토랑 내부전경

이주식 대표는 경영의 일선에서 “고객 만족을 위해 불필요한 낭비를 조금이라도 줄이고 저렴하고 신선한 식재료로 최선을 다해 제공하겠습니다!” 라고 화답(和答)하며 하나하나 조리과정을 직접 챙기는 모습이 굉장히 인상적이었으며 대화를 하는 눈빛에서 음식에 대한 자신감과 진솔함을 엿볼 수 있었다.

아리아(ARIA BUFFET)뷔페 레스토랑 내부전경

특히 ‘LA갈비스테이크’의 맛은 여느 고급요리 집에서도 볼 수 없는 진귀한 맛인데 단체만남과 직장회식 그리고 소중한 가족 행사를 치르는데 전혀 손색이 없는 부산의 새로운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아리아(ARIA BUFFET)뷔페 레스토랑 내부전경

지금 자갈치 시장은 본격적인 늦가을 축제를 기획하고 ‘자갈치 축제’등 다양한 볼거리와 먹을거리를 제공하며 관광객(觀光客)을 맞이할 준비로 분주한데 ‘늦가을 부산 앞바다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고 싶으면 꼭 한 번 방문해 볼만한 ‘최고의 '뷔페레스토랑'’으로 ‘아리아(ARIA)’를 소개하고자 한다.   

아리아(ARIA BUFFET)뷔페 레스토랑에서 바라본 부산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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