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삶을 위한 솔잎제품의 다양한 변신

(주)송향H&B의 신덕원 대표

‘달빛빌리지’가 선사하는‘송향테마힐링센터’의 추억

당신의 건강은 안녕하십니까?

작년 한 해 우리 사회를 관통한 트렌드를 한 단어로 정의하면 ‘당신의 인생은 오직 한 번뿐이다.’라는 ‘YOLO’ (You Only Live Once)이다. 개인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추구하겠다는 것으로 일상적인 바쁜 삶에 지치고,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느끼는 젊은 층에서 부터 큰 인기를 얻으며 급속도로 번지고 있다. 이는 불확실한 미래에 투자하는 것보다는 현재의 삶에 더 큰 의미를 두면서 자신만을 위한 다양한 소비패턴이 나타나고 있다. 예를 들어 자기만족을 위해 아낌없이 투자하는 경향은 집은 없어도 선호하는 자동차는 구매하는 등에서 나타난다. 또한 일보다는 여가를 선호하는 휴식문화가 더욱 활성화 되면서 여행, 캠핑 등 관련 상품도 때 아닌 호황을 누리고 있으며, 행복을 위해 건강해야 한다는 인식이 함께 늘어나면서 건강관련 상품도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10여 년 전 유행하던 웰빙, 힐링 등의 단어들이 새롭게 정의되면서 개인의 건강을 위한 라이프스타일이 새롭게 자리 잡고 있다. 바쁜 일상이 만들어낸 ‘빨리’ 문화들에 반발한 ‘슬로우 라이프’로 삶의 여유를 가져보겠다는 것이다. 우리의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건강식과, 자연 속에서 즐기는 삶의 행복여행이 본격화 된 것이다.

 

편안하고 아늑한, 그리고 온전한 우리의 삶을 지향하다.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추구하기 위해 우리 생활 곳곳에서도 새로운 변화들이 이뤄지고 있다. 그중 가장 큰 변화는 아마 여가를 활용한 ‘라이프스타일’과 건강을 위한 ‘식습관’이 아닐까 싶다.

경쟁사회에서 일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쉼의 진정한 의미는 몸뿐 아니라 마음마저 편안해야 한다는 것이다,

자연 속의 삶을 동경하는 현대인들이 잠시라도 세상과 동떨어진 조용한 산이나 바다를 찾는 것도 이런 이유다.

특히 국내여행 뿐만 아니라 해외여행이 활성화되면서 더욱 잘 먹고 잘 쉬기 위한 휴식문화가 중요하게 자리 잡고 있다. 한편 우리의 식습관도 시대에 따라 변하고 있다.

배고픔을 벗어나 맛을 중요시 한 시대에서 이젠 건강을 우선하는 문화로 바뀌고 있다.

최근 들어 자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웰빙 음식이 다시금 인기를 끌고 있는 것도 맥을 같이 한다. 이렇듯 우리의 건강을 책임지고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해줄 자연의 손길, 그중 요즘 가장 눈길을 끌고 있는 것은 바로 솔잎이다.

솔잎은 예부터 약리적 효능이 있어 장수와 건강을 위해 식용됐다. 최근에는 응용가치가 매우 높은 천연 성분으로 여러 방면에서 사용되며 새로운 효능도 발견되고 있다.

조선 시대 의약서 ‘항약집성방’에서는 “솔잎 적당량을 좁쌀처럼 잘게 썰어 갈아 먹으면 몸이 거뜬해지고 힘이 솟으며 추위를 타지 않는다.”는 내용이 있다.

허준의 ‘동의보감’에는 “솔잎을 오랫동안 생식하면 늙지 않고, 원기가 왕성해지며, 머리가 검어지고 추위와 배고픔을 모른다.”고 나와 있다. 실제로 최근 연구 결과에 따르면 솔잎의 루틴 성분이 혈관 내 지방, 콜레스테롤, 혈전에 영향을 줘 침전물을 녹여내고 모세혈관을 확장해 혈액순환을 돕는다고 한다. 이 밖에도 간, 위장, 신경계 등 내장질환 및 피부에도 좋은 영향을 준다.

솔잎의 효능이 전하는 건강한 내일

“솔잎이 인체에 미치는 효능은 동의보감이나 다른 의학서적 등에 나와 있듯이 거의 만병통치약에 버금갈 정도이다” 라는 ㈜송향H&B의 신덕원 대표. 오랜 시간 솔잎에 대해 연구해온 신덕원 대표는 솔잎을 꾸준히 섭취하면 위장병과 고혈압, 중풍, 신경통, 천식, 동맥경화증 등에 효과가 있으며 특히 관절염 치료에 뛰어난 효과가 있다고 설명한다. 솔잎의 효능은 현대 의학에서도 솔잎에 함유된 '옥실팔티민산'이 젊음을 유지시켜주는데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뿐만 아니라 니코틴과 탈모를 예방하며, 말초혈관을 확장시키는 물질이 함유되어 뇌 건강과 혈관건강에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이외에도 솔잎에 함유되어 있는 글리코키닌이라는 성분은 혈액 속 당을 낮추어주는 효능을 가지고 있어 당뇨를 개선해주는 효과가 있으며, 체내에 철분이나 비타민C 성분이 부족해지면 빈혈 증세가 나타나는데 이러한 부분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되는 성분들이 솔잎에는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빈혈개선에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이러한 솔잎의 효능에 대해 신덕원 대표는 솔잎의 성분 중 피크노제놀 성분을 주목해야 한다며 ㈜송향H&B 대표 제품인 ‘송향원’은 청정 지역에서 채취한 솔잎 오일만이 이런 피크노제놀 성분을 온전히 담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 각광받고 있는 피크노제놀 성분은 폴리페놀의 일종으로 비타민C의 50배가 넘는 강력한 항산화 효과를 지녔다는 외국의 연구결과를 통해 식음료 및 화장품, 의약품 등 여러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또한, 테르펜 성분이 가진 강력한 살균 효과와 방부력으로 항균, 항염 등의 면역 효능도 지녔다. 여러 연구결과의 공통된 의견인 만큼 앞으로 우리 삶을 건강하게 해줄 솔잎에 대한 이슈는 점차 커질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업계에서는 솔잎 샴푸, 솔잎 오일, 솔잎차 등 관련 성분들을 함유한 제품들의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송향H&B에서도 그동안 많은 시간과 투자를 통해 개발한 솔잎제품이 출시되고 있다.

신덕원대표는 “정성을 들인 최고의 상품으로 지친 현대인들에게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자연과 어울리는 새로운 휴식문화를 대변하듯, 지금 제주도에선 솔잎을 테마로 한 이색적인 여행이 만들어지고 있다.

진정한 휴식을 위한 솔향 여행을 떠나다.

천혜의 자연경관으로 국내 최고의 휴양지로 손꼽히는 제주, 요즘 제주는 솔잎이 만든 새로운 트렌드가 있다.

바로 제주도와 솔잎이 어우러져 만드는 힐링 여행이다. 자연경관을 보고 머무는 것에 그치지 않고 볼거리와 먹을거리를 함께해 진정한 자연 속 휴가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아이가 있는 가족 단위 중심으로 유행하던 힐링 여행이 이제는 1인, 단체 등 숫자나 나이에 구애받지 않고 모두가 원하는 여행 문화가 되고 있다는 점을 주목할 만하다.

‘제주 달빛빌리지’에는 이런 솔잎의 건강함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송향테마힐링센터’가 만들어지고 있다.

제주의 푸름과 솔잎이 주는 다양한 효과, 거기에 차분히 몸과 마음의 휴식까지 누리는 진정한 힐링 여행의 새로운 메커니즘이 될 ‘송향테마힐링센터’는 ‘달빛빌리지’에 머물거나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주어지는 혜택이다. 송향 바비큐를 비롯한 송향주, 송향에이드 등 솔잎을 이용한 이색적인 음식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일상에 지쳐 떠나는 여행에 어울리는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으로 1인 여행객부터 가족 단위까지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만들어진 ‘송향테마힐링센터’는 그 바람만큼 탄탄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다원투어 김영재 대표

이색적인 제주를 선보일 휴식 같은 여행, 힐링데이

‘송향테마힐링센터’는 낮 시간대에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힐링데이 프로그램과 저녁 이후 제주도의 예쁜 야경과 함께 분위기 있는 식사를 즐길 수 있는 힐링나이트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힐링데이에는 체험관에서는 기본적으로 솔향을 직접 느껴볼 수 있는 공간에서 디퓨저, 스프레이, 비누 등 솔향이 어우러진 생활용품과 소품들을 대할 수 있다. 이곳에서 방문객들은 직접 비누, 디퓨저 등 본인이 원하는 것들을 직접 만드는 체험을 하며 건강하고 색다른 여행의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체험관과 마주하고 있는 ‘달빛빌리지’ 안에 있는 ‘달이 빛나는 카페’에서는 솔잎을 이용한 빙수, 케이크 등의 디저트도 맛볼 수 있다. 단순히 한번 둘러보고 체험하는 것이 아닌 먹고, 사용하면서 직접적인 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점이 사용자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준다. 일반적인 카페에서는 맛볼 수 없는 솔잎에이드는 뜨거운 여름을 식혀줄 이국적인 맛으로 이미 입소문이 많이 나고 있으며, 솔향 빙수 역시 독특한 비주얼과 맛으로 눈길을 끈다. 이 밖에도 솔향 치즈스틱과 피자, 쿠키, 젤리류 등 ‘달이 빛나는 카페’에서만 만날 수 있는 음식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푸른 제주 별빛에 추억을 담아, 힐링나이트

저녁에는 관광객들이 함께 모여 즐길 수 있는 힐링나이트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제주의 푸른 밤을 수놓은 별들과 함께 영상 축제가 진행될 예정이며, 약 500평의 잔디밭 광장에 텐트를 치고 함께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모닥불 축제를 통해 통기타 음악에 맞춰 자연의 향취를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큰 화구에 둘러앉아 잔잔한 음악에 맞춰 휴식 같은 밤을 보내는 힐링나이트의 밤은 제주 여행을 즐기는 새로운 방법이 될 것이다. 이렇게 매일 밤 7시가 되면 나이와 관계없이 누구나 듣고, 함께 이야기할 수 있는 테마 이벤트가 매일 진행되고 라이브 반주에 맞춘 소규모 콘서트가 열리게 된다. 방문객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콘서트와 더불어 저녁 식사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되어있다.

힐링나이트에 어울리는 바비큐 축제는 소나무에 숙성시킨 제주 흑돼지의 별미를 느낄 수 있다. 이외에도 제주 특산물과 해산물 등 다양한 음식은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되며 솔잎주 등의 음료도 무료 시음된다. 거기에 예약 방문자들에게 주어지는 다양한 혜택도 제주의 푸른 밤을 즐기고 싶은 여행객들에게는 희소식이다.

이렇게 솔향 테마 여행의 중심이 될 ‘달빛빌리지’는 제주여행에 있어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고즈넉한 공간에서 다채로운 문화생활을 즐기면서 추억을 꿈꾸고 있다.

힐링 여행의 최고로 손꼽히던 제주에서 이런 새로운 여행 트렌드를 선도하는 일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다.

솔향 테마 여행을 기획하고 있는 다원투어의 김영재 대표는 이러한 여행 문화를 통해 아직 알려지지 않은 제주 자연의 참모습을 소개하고,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힐링 여행 상품을 지속해서 개발할 것이라고 전했다. 올여름 솔향과 함께하는 가장 산뜻한 여름휴가, 건강을 찾는 자연 속 만남이 될 제주도 솔향 힐링캠프로 휴식 같은 여행을 즐겨보자.

(다원투어 1899-5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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