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매거진 한동주] 경기도의회 김민호 의원(국민의힘, 양주2)은 15일, 양주시 남면에 위치한 섬유공장 화재현장을 긴급점검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14일 19시 8분경, 공장 내에서 원인 조사 중인 화재가 발생하여 건물 1동 5,980㎡가 전소하고, 염색기계, 원단 등이 소실됨에 따라 13억(소방서 추산)의 피해가 있을 것으로 밝혔다. 화재 현장을 방문한 김민호 의원은 “양주시는 대한민국 섬유산업의 중심지로 검준, 은남, 흥죽산업단지를 비롯, 섬유기업비지니스센터,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가 위치하고 있다”며, “2018년 1월,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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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15 1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