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매거진 김도기] 영광군은 설 명절을 앞두고 동절기 한파와 에너지 가격 상승 등으로 인한 군민 부담을 경감하기 위하여, 동절기 에너지바우처의 지원 단가를 1인 세대 5,600원, 2인 세대 8,000원, 3인 세대 10,200원, 4인 이상 세대는 13,200원 인상한다고 밝혔다.아울러 등유바우처 지원단가 또한 최근 치솟은 등유 가격을 반영하여 31만 원에서 64만 원으로 207%로 대폭 인상되며 지원 기간도 23년 4월 30일까지로 1달 연장된다. 에너지바우처 및 등유바우처 사업은 에너지 취약계층의 전기, 도시가스, 지역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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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기
2023.01.13 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