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2일 금강송의 고장 울진에서 도내 기관단체장과 장애인 및 가족, 자원봉사자, 도민이 참석한 가운데 ‘제25회 경상북도장애인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올해 체전은 2일부터 3일까지, 18만 경북장애우 가족과 도민이 함께 참여한 축제의 장으로 「다함께! 굳세게! 끝까지!」란 슬로건 아래 주경기장인 울진종합운동장 외 11개 경기장에서 열렸다.22개 시·군에서 5,000여명(선수 및 임원 2,170명, 초청·관람객 2,830명)이 참가한 올해대회는 육상, 씨름 등 10개의 정식종목(육상, 씨름, 게이트볼, 역도, 배드민턴, 탁
과학/문화
이상영 기자
2023.05.11 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