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을 나온 후 보게 된 가을밤 연주회. 신선한 바람과 함께 낭만적인 시간을 갖게했다.
서울역사박물관은 7월16일(토) 오후 2시부터 박물관 1층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재능나눔콘서트 7월 공연「여름힐링콘서트」를 공연한다. 관람을 원하는 시민은 누구나 박물관에 와서 무료로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여름힐링콘서트」는 바이올리니스트의 재치 있는 입담과 퍼포먼스로 관객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관객들과 함께 클래식 곡을 연주하고 소통하며 클래식을 조금 더 가깝게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공연이다.이번 공연에는 바이올린 김현지, 플루트 김일지, 피아노 김범준이 무대에 오른다. 엘가의 ‘사랑의 인사’, 차이코프스키의 ‘잠자는 숲속의 공주 왈츠’,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피치카토 폴카’ 등 많이 알려진 클래식 곡들이 연주된다.바이올린의 명곡인 엘가(E.Elgar)의